교육·시론 권오현 서울대 교수(전 입학본부장) 미래사회 겨냥한 고교 대학 연계교육 강화 김영필 한양대 입학처장 절실해진 대입과 교육의 상리공생을 통한 공진화 김영화 중앙대 입학처장 고교학점제 시대, 대학입시 활용법 - 김영화 중앙대 입학처장 김용현 KAIST 입학처장 양자역학이 대입에 주는 교훈 김철민 UNIST 입학처장 혁신의 그늘 송주빈 경희대 입학처장 늘어나는 교과종합평가 대비법 윤건수 포스텍 입학학생처장 조기졸업이 만든 입시경쟁과 유보된 자유 이태형 건국대 입학처장 고교와 대학의 소통으로 '편안한' 입시로의 전환 장광재 한국에너지공대 입학센터장 우리는 미래교육을 준비할 수 있는가? 장민정 성신여대 미래인재처장 학령인구 감소와 대학의 변화 전태준 인하대 입학처장 'HOW TO ASK'의 시대 주인공이 되려면 정석오 한국외대 입학처장 공정에 대한 강박, 그리고 착각 조상훈 숭실대 입학처장 고교학점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제언 조윌렴 이화여대 입학처장 학생이 선택하는 대입의 미래 최수영 아주대 입학처장 첨단학과에 대한 수학자의 시선 최연희 경북대 입학처장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경북대 입시정책의 지향점 홍문표 성균관대 입학처장(독어독문학과 교수) ChatGPT의 시대, 대학은 어떤 인재를 선발해야 할까? 김영의 한일고 교장 백년지대계 위해 인구감소 해결책부터 찾아야 김일형 인천하늘고 교장 기업형 자율형 사립고는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 신병철 한민고 교장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까? (Are you a good man?) - 전성은 경기외고 교장 K-교육으로 나아가는 길 정영우 외대부고 교장 이념적 시민 단체에 맡겨진 교육 정책을 바로 세우자 - 조계성 하나고 교장 평생 잊지못할 스승의 날 선물.. ‘무엇이 중할까’ 최성기 남해 창선고 교장 공교육 정상화로 교육격차 해소와 사교육비 경감 최수권 현대청운고 교장 수명을 다한 수능과 평가 한만위 민사고 교장 “우리는, 아이들은 행복한가요”
필독서 따라잡기 필독서 따라잡기 [필독서따라잡기/대입논술출전] 대입논술출전 ‘2022학년 경희대 논술우수자전형 사회계열 2-2문항’ 필독서 따라잡기 [필독서 따라잡기] 공동체 경제학 - '경제개발과 성장은 공동체 붕괴라는 결과를 낳았다'
과학 논구술 과학 논구술 [과학 논구술] 2024 화학 논구술 대비 – 2023 중앙대 논술전형 자연계열II 과학 논구술 [과학 논구술] 2024 물리 논구술 대비 – 2023 연세대 구술면접 기출
연재 입시용어따라잡기 보기 + [입시용어 따라잡기] 최초경쟁률과 실질경쟁률의 차이 [입시용어 따라잡기] 학년도와 년도의 차이 기자담방 보기 + [기자방담] 현장 선순환 일으키는 ‘공교육 롤모델’ [기자방담] 자사고의 평온과 공교육의 정상화 건강 클리닉 보기 + [건강클리닉] 한만청 교수의 암 치료법 [건강클리닉] 한의원 병의원 잘 활용하기
알고보자 [알고보자] 울산대 ‘의대 빅5’ 탈락?.. 대학병원 경쟁력 고려 없이 무리수 입결 비교까지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울산 수업 확대 여파로 울산대 의대가 빅5에서 탈락했다는 것은 과연 사실일까. 종로학원이 7일 발표한 ‘국어 수학 탐구 영역 백분위 평균 합격선(상위7... [알고보자] 서울대 2026대입부터 지방학생 선발 위해 지균 늘린다?.. ‘지균확대에 대한 오해’
교육정책 학자금대출 2.9% ‘저금리 전환대출’.. 12월14일까지 신청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고금리로 시행된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을 2.9%의 저금리 대출로 전환이 가능해졌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09년 7월1일부터 2012년 12월31... ‘4대 요건’ 대학 운영 규제 27년만 대폭 완화.. 교지 기준, 통폐합 정원감축 폐지
2026 기본사항 '전문대입시도 학폭반영' 현 고1 치르는 전문대 2026대입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현 고1이 치르게 될 2026 전문대 입시에서 학교폭력 조치사항이 의무 반영된다. 4월 교육부가 발표한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에 따른 조치다. 한국... 현 고1 치르는 2026대입부터 모든 전형 ‘학폭’ 반영.. ‘반영방법은 대학 자율’
2025 전형계획 ‘연대 50명 증원’ 2024 반도체 계약학과 10개교 510명 ‘확정’.. 삼성전자 410명, SK하이닉스 100명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연세대가 30일 2024전형계획 변경을 통해 시스템반도체공학과 50명 증원을 알리면서 전국 반도체 계약학과 규모가 10개교 510명으로 확정됐다. 모집... 2024서울대 정시 ‘필수 폐지’ 과탐Ⅱ 어떻게 될까.. ‘최상위권 Ⅰ+Ⅰ 폭증 예상’
2024 수시 전략 [2024수시] ‘수시6장카드’ 최종 마무리 어떻게 할까.. 불리한 재학생 ‘학종 중심 전략적 상향지원’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2024수시 원서접수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6장의 카드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전략을 마무리지어야 할 때다. 수험생은 본인에게 적합한 전형별... ‘수시원서 미리 쓰세요’ 2024 공통원서접수 사전 서비스
2024 수시 상위대 인하대 2024수시 대학별고사 코로나 확진자 응시 안내.. 고사일 2일전까지 사전 신고 [베리타스알파=김해찬 기자] 인하대가 감염병 확진자의 대학별고사 응시에 관한 안내를 26일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감염병(코로나19 등) 확진자 중 응시를 희망하는 수험생은 ... [2024수시경쟁률] 46개 ‘첨단 학과’ 9.71대1 ‘상승’.. 수도권 10개교 14.78대1, 비수도권 11개교 6.68대1
2024 수시 의치한약수 [2024수시경쟁률] 의약치한수 지역인재 37개교 12.66대1 ‘하락’.. 약대 18.6대1 ‘최고’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올해 수시에서 의대 약대 치대 한의대 수의대의 ‘의약치한수’ 합산 지역인재전형의 평균 경쟁률은 12.66대1을 기록했다. 의약치한수 37개교(중복 제외... [2024수시경쟁률] 전국 12개 한의대 25.71대1 ‘하락’.. 경희대 65.87대1 ‘최고’ 가천대 상지대 톱3
2024 수시 이공계특성화대 ‘국가연구소대학’ UST 2024전기 신입생 모집 ‘연 300명’.. 10월12일부터 원서 접수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국가연구소대학인 UST(University of Science & Technology)가 2024학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UST는 정부출연연구기관...
2024 특수대학 [2024수시경쟁률] 한국전통문화대 5.85대1 '상승'.. 문화재관리학과 13.2대1 '최고'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20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한국전통문화대의 2024수시 경쟁률은 5.85대1로 나타났다. 정원내 68명을 모집한 가운데 398명이 지원한 결과다. 지난해... 2024경찰대학 1차 여성합격자 '2년째 감소'.. 309명 가운데 83명(26.8%)
2024 수시 교대 경인교대 2024수시 학종 답변녹화 동영상 유의사항/문항 안내 [베리타스알파=김해찬 기자] 경인교대가 학종 답변녹화 동영상 유의사항과 문항을 18일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답변 영상은 2분 이내로 녹화해, 20일 오후4시까지 원서접수 시...
2024 서울대 학종 ‘8인의 실전비결’ 서울대 2023 신입생 면접후기.. ‘실수로 틀린 답 극복 가능’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서울대가 아로리를 통해 2023학년 면접후기를 공개했다. 올해 신입생의 공통된 후기는 서울대가 면접에서 요구하는 것이 뚜렷한 정답이나 정해진 모범답안이... ‘일반고 수학 2.2도 합격’ 2023서울대 수시합격자 9인 서류 공개 ‘눈길’
2024 수시이월 [2023정시] 수시이월 지방 18.6% 서울 3% ‘격차 심화’.. 전년대비 ‘지방 652명 증가 서울 404명 감소’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지방대의 수시이월 인원이 모집인원 대비 18.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서울권 대학의 수시이월은 3%에 그쳤다. 특히 서울권의 경우 수시이월... [2023정시] 6개 반도체 계약학과 수시이월 2명 ‘대폭 축소’.. 이월률 21.9%→0.8%
2024 의대 이슈 '국내면허 취득 가능' 외국 의대 38개국 159개 대학 '공개'.. 미국 26개 ‘최다’ 필리핀 독일/일본 영국 톱5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사회 전반에서 의대열풍이 심화되는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해외 의대 진학 후 국내에서 의사 국가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을 인정한 해외 38개국 159개 ... 해외 의대 국시 응시 헝가리 ‘최고’.. 필리핀 우즈벡 영국 독일 톱5
2024 편입/로스쿨 2024 전국 25개 로스쿨 경쟁률 5.57대1 ‘상승’.. 원광대 24.8대1 ‘4년 연속 역대 최고’ [베리타스알파=김해찬 기자] 22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2024학년 전국 25개 법전원(법학전문대학원, 이하 로스쿨)의 최종 경쟁률은 5.57대1(모집 2000명/지원 1만1133명... [2024대입잣대] 로스쿨 1인당 장학금 성균관대 1위.. 고려대 중앙대 인하대 연세대 톱5
2024 전문대 ‘지역과 동반성장’ 전문대학 RISE 지원단 출범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전문대학과 지역의 동반 성장을 지원하는 ‘전문대학 RISE 지원단’이 출범했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8일 ‘전문대학 RISE 지원단’ 출범식을 열었... [2024전문대수시특집] 남성희 전문대교협 회장 “국가 균형발전, 지방소멸 완화 위한 대학 역할 강화해야”
2024 정시 전략 반도체 계약학과 2023 정시 합격선 ‘상승’.. 의대 격차 축소 ‘2.3점→1.8점’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정부의 반도체인재 집중 양성에 따라 지난해 반도체 계약학과의 정시 합격선이 상승하면서 의대와의 격차가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등록자 국수탐 백분위... 5개 반도체 계약학과 2023정시 입결 ‘상승’.. 2028대입개편 등 향후 상승세 유력
2024 정시 상위15개대 [2024정시] 상위15개대 2만3명 ‘173명 확대’.. 서강대/성대 ‘자연계열 수학 미적/기하 지정 폐지’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4정시에서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가 ... [2024정시] 서울대 1325명(37.8%) ‘확대’.. ‘과Ⅱ 필수 응시 폐지’ ‘자연 수능 응시 기준 세분화’
2024 정시 의치한약수 최근 3년간 의대 정시입결 '고공행진'.. SKY자연계 소폭 하락 '첨단학과 확대 영향'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2022학년 전국 의대 정시 합격선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학원이 최근 3년간(2020~2022) 대입정보포털사이트 '어디가'를 분석한 결과, ... 의대 정시 강남3구 쏠림 심각.. ‘교육특구 3.2% 인원으로 22.7% 장악’
2024 정시 교대 [2023정시경쟁률] 13개 초등교원양성대 1.98대1 ‘최근 9년간 최저’.. 교원대 5.02대1 ‘최고’ 이대 청주교대 톱3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전국 13개 초등교원양성대(10개 교대, 제주대 이화여대 한국교원대 초등교육과)의 2023정시 경쟁률이 일제히 하락했다. 전년 대비 경쟁률이 상승한 곳... [2023정시] 13개 초등교원양성기관 1671명(43.7%) 37명 ‘축소’.. 광주교대 ‘면접 폐지’
2024 정시 이공계특성화대 [2024정시] 5개 이공계특성화대 75명(3.4%) ‘확대’.. 지스트/DGIST/UNIST 반도체 계약학과 ‘신설’ 각 5명 모집 [베리타스알파=김해찬 기자] 올해 정시에서 지스트 DGIST UNIST 3개교가 반도체 계약학과를 신설한다. 지난해부터 이미 반도체 계약학과를 운영 중인 KAIST를 포함하면 20... [2023정시경쟁률] 5개 이공계특성화대 61.64대1 ‘하락’.. 지스트 123.8대1 ‘역대 최고’
학종 개선방향 2024학종 전공적합성 이어 ’진로’도 힘 빼기.. “과도한 진로 침투 부적절” 상위 대학 한목소리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상위 대학을 중심으로 학종 학생부 평가요소에 ‘진로’가 사라지고 있다.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하 세특) 등 학생부 기록에 진로와의 연계가 과도하게 침... 2023수시 내신 합격선 상승.. ‘손발 잘린 학종의 정량화 가속화’
2023 서울대실적 톱100 2023 서울대 등록자 톱100 고교.. 서울과고 외대부고 경기과고 하나고 대원외고 톱5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2023 서울대 수시 정시 등록실적을 기준으로 고교유형과 지역분포를 분석한 결과 톱100은 7명에서 끊겼다. 톱100 내 가장 많은 고교유형은 48개교... [단독] 2023 서울대 실적(정시최초 포함) 톱100 외대부고 ‘정상’ 하나 대원외 휘문 세화 톱5
2023 카포지디 등록실적 [단독] 2023 ‘설카포지디유’ 등록 톱100.. 한국영재 100명 ‘1위’ 경기과고 서울과고 톱3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2023학년 대입에서 서울대 KAIST 포스텍 지스트 DGIST UNIST 6개 대학, 이른바 ‘설카포지디유’ 등록자가 가장 많은 곳은 한국영재다. 한... [단독] 2023 UNIST 등록자 울산과고 1위.. 경남과/부산일과 공동2위
'통합수능 3년차 학습효과' 문과생 15.9% 이과수학 선택..'취지 무색해진 통합수능' 문과생 16%가 이과수학인 미적분, 기하를 선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본인의 적성과 진로에 맞게 선택과목을 택하도록 한 통합수능의 취지가 무색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종로학원이 22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 수험생 1052명 설문조사에서 문과생 중 15.9%가 ‘이과수학을 선택하겠다’고 응답했다.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는
4년간 의대 정시합격자 N수생 77.4% 서울36.7%.."정시40%부터 조정해야" 최근 4년간 의대 정시전형에서 최초합격한 인원 중 N수생이 77.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3 재학생의 비중은 21.3%에 불과했다. 수능으로 선발하는 정시모집이 ‘N수생을 위한 전형’이라는 사실이 수치로 입증된 셈이다. 정부가 정시확대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힌 이상 의대 정시전형에서 N수생의 강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024부터 반도체 첨단분야 '계약정원제' 도입 ..일반학과 취업보장 추가증원 허용 올해 2024대입부터 계약학과를 신설하지 않고도 일반학과에서 반도체 첨단분야 기업과 취업보장 인원을 선발하는 계약정원제를 도입한다. 대학이 별도의 계약학과를 신설하지 않고도 일반학과 내 ‘계약정원’을 활용해 첨단분야 취업보장 인원을 선발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첨단학과 증원을 골자로 하는 ‘산업교육진흥 및 산학연협력촉진에 관한
[2024특수대학] 육사 330명 모집 ‘동일’.. 남성 자연계 선발 ‘확대’ 여성 선발 2명 증가 육군사관학교(육사)가 15일 ‘2024학년(제84기) 육군사관생도 선발시험 세부시행계획’을 공개했다. 올해 모집인원은 330명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올해 모집인원과 전형방법에서 많은 변화가 있어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다. 남성의 경우 자연계 선발 비중이 5% 증가하고 인문계 선발이 5% 줄어든 변화가 있다. 지난해까지 인문/자연 [2024특수대학] 공사 235명 모집.. 고교학교장추천 우주/신기술전문인력전형 ‘신설’2024사관학교 1차 7월29일.. 육사 2024생도선발 기본계획 공개 ‘7년 연속 수요자 배려 행보’[2024특수대학] 해사 170명 모집 ‘동일’.. ‘2차 시험 일부 변화’[2024특수대학] 국간사 90명 모집 '동일' .. 남성 14명 '확대’
2028대입 '학종중심 정성평가 강화 전망' 주목.. '교과/정시도 정성평가 병행하나' 2028대입개편을 앞두고 고교학점제에 맞는 대학입시는 학생부종합전형이고 정량평가인 정시와 교과 역시 정성평가를 가미한 형태가 바람직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광운대 경기대 덕성여대 숭실대 아주대 5개교가 ‘선택형 교육과정 적용에 따른 학생부위주전형 평가 방안’을 주제로 공동연구한 ‘학생부위주전형 평가 가이드북’
3년차 이과침공 거세지나.. 2024수능 이과생 52% '역대 최고' 올해 11월16일로 예정된 2024학년 수능에서 이과생 비율이 또 다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종로학원이 예측한 올해 수능의 이과생 비율은 52%로, 지난해 50%로 사상 최대 비율을 기록한데 이어 1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통합형 수능 실시 이후 이과쏠림 현상이 가속화되는 양상이다. 여기에 의약
2023 SKY 로스쿨 신입생 중 ‘SKY 출신’ 86.7%'확대'..서울대 44% ‘최고’ 연세대 고려대 KAIST 성대 톱5 국내 최상위권 로스쿨인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의 2023학년 신입생 10명 중 9명이 SKY대학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로스쿨이 각각 공개한 2023학년 신입생 선발 결과를 종합해본 결과, 올해 SKY로스쿨의 전체 합격인원 398명 중 SKY출신은 총345명으로 86.7%에 달했다. 2023 서울대 로스쿨 SKY 출신 138명(91.4%) '축소'.. 서울대 '최고' 연세대 고려대 순
헛도는 '이공계 블랙홀' 의대 쏠림 대책.. ‘문정부 정시40% 대못부터 뽑아야’ 최근 대통령실이 직접 ‘의대 쏠림’ 현상에 대해 범부처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지만 일부 부처의 헛발질에 주무부처인 교육부의 무대책으로 사태 해결이 공전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이주호 교육부장관은 의대쏠림현상의 가장 핵심적 원인인 정시40%를 포함한 문재인정부의 공정성강화방안을 고수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의대쏠림 해결은 물론이고 의대 정시 합격자 10명 중 8명 ‘N수생’.. ‘정시 확대가 N수 대폭 증가 부추겨’
[2024의대잣대] 2023뉴스위크 세계병원 국내순위 ‘5년째’ 서울아산 1위.. 삼성서울 서울대 톱3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1일 공개한 ‘2023 세계병원 순위(World’s Best Hospitals 2023)’에서 울산대 의대 협력병원인 서울아산병원이 5년 연속 국내 최고 병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 삼성서울병원(성균관대) 서울대병원(서울대) 신촌세브란스병원(연세대)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가톨릭대)까지
[단독] 2024 대교협 수시/정시 박람회 일정 확정.. 7월20일, 12월14일부터 ‘3일간’ 올해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가 주최하는 2024수시박람회가 7월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장소는 코엑스 A홀이며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진행된다. 정시박람회 일정 역시 확정됐다. 12월14일부터 16일까지다.올해 진행되는 박람회의 참가대학 규모는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3년만에 개최된 2023수시박람회의
'학폭 가해자 서울대행의 주범'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폐기여론 들끓어 국가수사본부장 임명 하루만에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의 아들이 학교폭력으로 ‘강제전학’ 이라는 징계를 받았음에도 서울대에 입학한 사실이 알려지며 공분이 확대되고 있다. 현행 대입체제에서 학생부 정성평가를 진행하는 수시 학종을 제외하면 학폭을 반영할 수 있는 전형은 ‘제로’다. 게다가 2019년 11월 발표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정시40% 과도해” 정시축소 공감대 형성..2028대입개편 마지막 전문가 토론 통합수능의 구조적 유불리로 인한 폐해가 심각해지며 새로운 미래형 수능 도입 및 수능 개선에 대한 요구가 커져가는 가운데, 2028대입개편에 대한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제4차 2028 대입개편 전문가 포럼'이 27일 성균관대에서 열렸다. 교육부는 이번 토론회를 끝으로 네 차례에 걸친 '2028 대입개편 전문가 토
학종 성적 만족도 '최고' vs '정량평가' 정시 교과 제적률 '최고'..수도권 5개교 전형별 입학생 분석 수도권 대학 5개교 학생의 입학 전형별 학교생활을 분석한 결과 학생부종합(학종)전형으로 입학한 학생의 만족도와 성적이 높은데 반해, 정시 입학생의 성적은 낮다는 분석이 나왔다. 학종 출
'충격적 이과침공 확대'..2023서울대 정시 인문/사회/예체능 합격자 52% 이과생 올해 서울대 인문/사회계열 합격자 가운데 이과생이 절반을 넘기며 문과생을 넘어섰다. 서울대 인문계 지원을 위해서는 제2외국어/한문 응시가 필수임을 감안하면 충격적인 수준이다. 간호대학과 자유전공학부는 이과생 비율이 100%였고 문과 최고 학부인 경제 74% 경영 67%에 달해 충격을 더했다. 9일 서울대가 정경희 의원(국민의힘) 2023정시 ‘이과 침공’ 27.04% ‘확대’.. 서울대 53.75% 고대 46.77% 연대 67.42%
'정시확대에 통합형 수능 책임까지 떠넘긴' 고교교육기여대학사업..'이과침공 해소 인센티브' 고교 공교육을 살리겠다는 취지로 도입된 교육부의 고교교육기여대학지원사업이 이제 완전히 방향성을 잃었다. 고교교육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방향이 아니라 정시확대에 통합형 수능까지 눈덩이처럼 불어나버린 대입정책의 부작용을 뒷수습하는 도구로 전락해버렸기 때문이다. 한 교육전문가는 “고교교육에 기여하겠다는 사업의 취지는 퇴색됐다. 공교육
'공교육 대표' 서교연 2024대입 영상 총정리.. 쎈진학 자료집 '눈길' 서울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이하 서교연)이 2024대입전형의 이해와 대비 영상 6편과 쎈진학 자료집을 10일 공개했다. 공교육 기관의 대표 격인 서교연은 사교육기관 이상의 입시 분석력으로 정평이 나 있다. 매년 ‘쎈진학’ 프로그램을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에게 대입 관련 정보들을 제공해오고 있다. 올해 역시 서교연 유튜브 채널 ‘공교육 대표’ 서교연의 2024대입전략.. ‘전형별 대비법에 2023입결분석까지’
의대 중도탈락 확대 ‘상위의대 재도전 겨냥’.. ‘연대 성대 등 빅5 최저’ VS ‘지방의대 10명 중 7명’ 최근 3년간 의학계열 중도탈락 현황을 살펴봤을 때 중도탈락자가 가장 적었던 의대는 연세대와 성균관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두 대학 모두 중도탈락자가 없다. 연대와 성대뿐
'대학 기숙사의 대안' 2024 재경기숙사/공공기숙사 ‘지방 수험생 주목’ 서울 소재 대학에 합격한 지방 수험생이 선택할 수 있는 최적의 주거 대안은 무엇일까. 내달 6일까지 2023정시 합격자가 발표되는 가운데 올해 대학에 입학하는 신입생의 ‘기숙사 전쟁’이 본격 시작될 전망이다. 대학별 기숙사가 가장 이상적인 선택지로 꼽히지만, 모든 학생을 수용할 수 없는 낮은 수용률로 소수의 인원에게만 돌아가는
2025부터 '재정지원 평가 잣대' 대교협 평가미인증 얼마나 되나.. 32개교 '내년까지 행보 주목' 2025년부터 재정지원 잣대로 대교협과 전문대교협의 대학기관평가인증이 활용됨에 따라 현재 평가인증을 획득한 4년제대학 153개교로 확인됐다. 사학진흥재단의 경영위기대학에 속하지 않는다면 별탈없이 재정 지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올해 여전히 평가인증을 받지 못한 4년제대학는 32개교다. 32개교는 오는 2024년까지 조건부
'통합수능의 명암' 2023수능 수학 1등급 남학생 74% '압도'.. 수학평균점수도 앞서 통합형 수능이 이어진 2023 수능에서도 역시 전년과 마찬가지로 남학생의 1등급 비율이 여학생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학원이 2023 수능 성적을 분석한 결과 남학생의 1등급 비율은 국어 영역에서 54.7%, 수학 영역에서 74%였다. 반면 여학생의 1등급 비율은 국어 영역에서 45.3%, 수학 영역에서 26%로 두
‘지방대 살리기 2조 이상’ 윤곽.. 2025년부터 교육부 예산 50% 지자체 위임 현 윤석열 정부의 ‘지방대 살리기’ 방안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앞서 규제를 대폭 완화하겠다고 발표해온 것처럼 ‘지역 대학에 대한 지자체의 책무성 강화’를 국정과제로 설정하고 지자체가
2028 개편 앞둔 서울대 입시 어디로 갈까.. '2028 대입개편 바로미터' 2028대입개편을 앞두고 혼돈상을 거듭하는 대입지형에 최고학부이면서 학종의 본산인 서울대가 서울대 입시의 방향성은 물론 2028대입을 겨냥한 의미있는 방향성을 제시하면서 교육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대 입학본부는 10일 ‘미래교육을 위한 대입 발전방향 컨퍼런스’를 열고 권오현(사범대) 전 입학본부장을 비롯해 17개 시도
'통합형수능 3년차' 2024수능 응시생 41만명대 ‘역대 최저’.. '10만명 축소 충격' 다가오는 2024수능에서 응시생수가 41만명대로 급감하면서 수능도입 이래 31년만 ‘역대 최저’를 기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학령인구 감소 여파로 재학생 뿐 아니라 재수생도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다. 종로학원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2024수능 응시생 추정 분석결과를 20일 발표했다. 2024수능 응시생수는 학생수 변화,
교대/사대 통합 교전원 설립 가시화하나.. 교대 총장들 "6년제 학석사 연계과정 도입" 최근 교육부가 석사급 교사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전문대학원(교전원)을 설립 논의를 시작한다고 밝힌 가운데 열린 전국교원양성대학교총장협의회(교총협)에서 현재 4년제인 교육대와 사범대의 수업연한을 6년으로 늘려 학/석사 과정을 연계하는 형태가 바람직하다는 입장이 나오면서 교대사대 통합 교전원 설립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날 교총협이 '심해진 임용대란' 서울 2023 초등교사 최종합격 114명 '사상 첫 백명대'교대의 등록금 인상 ‘반란’.. 전국 대학으로 확산될까
‘2024로스쿨 첫 단추’ LEET 7월23일 실시.. 접수 5월23일부터 2024로스쿨 입시의 개막을 알리는 법학적성시험(이하 LEET)이 7월23일 시행된다. 원서는 5월23일 오전9시부터 6월1일 오후6시까지 접수한다.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협의회는 이 같
[단독] 2023수능 만점자 재학생 2명 '수시 납치'...서울대 정시 지원 ‘재수생 황 씨' 1명만 2023수능 만점자 3명 가운데 재학생인 현대청운고 권하은 양과 포항제철고 최수혁 군 모두 수시에서 서울대 의대에 합격한 것으로 확인됐다. 두 학생은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으로 서울대 의예과에 지원했다. 두 학생 모두 서울대 의예과를 목표로 한 만큼 오늘 이뤄진 서울대 수시 합격자 발표에서 좋은 소식을 듣게 됐다. 이로써 정시에서 [단독] 2023수능 만점자 자연계 3명..재수생 1명 ‘중동고 출신 황 씨’[단독] 2023수능 만점자 자연계 재학생 2명.. ‘서울대 의대 수시 면접 준비 중’
로스쿨 지역인재 변시 합격률 ‘일반보다 6.4%p 낮아’.. 로스쿨 격차 심화하나 올해부터 비수도권 로스쿨 11개교는 5%에서 15% 규모의 지역인재 신입생을 선발해야 한다. 한편 지역인재로 입학한 학생의 변호사시험 합격률이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6.4%p 낮은 것으로
KAIST 2024 고른기회 55명선발 '10명확대'.. 꿈 장학금도 신설 KAIST가 사회적 배려 대상자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최근 밝혔다. 고른기회전형 모집인원을 확대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KAIST는 2023학년 고른기회전형으로 정원내 40명을 선발했지만,
'자퇴비상' 9개 거점국립대 ‘2024수시 대폭확대’..경북대 80.2% ‘최고’ 충남대 강원대 톱3 지역 대학의 위기가 지속되며 ‘벚꽃 피는 순 대로 문을 닫는다’는 말이 현실로 다가온 가운데, 비수도권 대학은 신입생 충원의 어려움을 겪은 지 오래다. 게다가 신입생을 어렵게 모집해도 대학을 그만두는 인원 역시 매년 급증하고 있다. 최근 국감에서 공개된 의태규 의원(국민의힘)자료에 따르면 지역대학을 대표하는 지방거점국립대 9개교
'초미의 관심' 2028대입개편 본격시동...전문가 첫 토론회 '뒤틀린 교육정책 정상화 수순부터' 2025학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따라 2028학년 대입제도 개편의 필요성이 높아진 가운데 이에 맞춰 교육부와 대교협은 현장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제1차 2028대입개편 전문가 토론회(포럼)’를 24일 오후2시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했다. 토론회는 ‘현행 대입제도와 최근 대입개편의 성과와 과제에 대한
2023경찰대학 1차 여성합격자 '감소'.. 1차합격 315명 가운데 여자 85명(27%) 2023학년 경찰대학 1차합격자는 남성230명(73%), 여성85명(27%)으로 총 31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차합격 314명이 남성214명(68.2%) 여성100(31.8%) 경찰대 2023 ‘첫 편입’ 경쟁률 30.3대1.. 일반 52대1, 재직경찰관 8.7대1
경찰대학 출신 로스쿨 입학생 올해 70명.. 25개 로스쿨 재적 196명 '증가' 2022년 로스쿨에 진학한 경찰대학 출신자는 70명이다. 사범시험준비생모임(사준모)가 경찰청에 정보공개를 청구한 결과에 의하면 올해 로스쿨 신입생 중 70명이 경찰대학 출신이고, 현재 25개 로스쿨에 재적중인 경찰대 출신은 196명이다. 지난해 163명에서 33명 더 늘어났다. 입학생의 경우 자료가 공개된 2012년부터 2012
서울대 이어 고려대도 정시 내신반영.. '신설' 2024 수능-교과우수전형 427명모집 고려대는 2024학년 시행계획 주요사항을 발표하며 정시에 ‘수능-교과우수전형’을 신설하고 정원내 기준 427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정원내 기준 수시/정시 합산 모집인원의 11%규모다. 2024학년은 현 고2학생, 즉 2023년 11월에 수능을 보는 학생이 해당한다. 수능-교과우수전형은 수능80%와 교과20%를 일괄합산 하
‘8년차 SW중심대학’ KAIST 숙명여대 인하대 아주대 등 9개교 추가선정.. 44개교 체제 ‘확대’ 산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는 SW중심대학이 올해 KAIST를 비롯해 9개교를 추가하며 44개교로 운영한다. 선발된 9개교는 국민대 숙명여대 아주대 인하대 전북대 KAIST 한밭대 경운대 인제대다. 2016년 선정된 KAIST와 국민대가 사업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올해 새롭게 신청해 선정됐으며 2015년 선정된
[2024전형계획] 의약학/간호 지역인재 3857명 '확대'..정시 시립대 44.2% '최고' 외대 건대 톱3 현 고2가 치를 2024학년 대입에서 의약학계열 지역인재 선발인원이 증가한다. 지방대육성법 시행령 개정으로 인해 의치한약/간호계열 의무선발 비율이 상승한 데 따른 결과다. 의약학계열 간호계열을 포함한 전체 지역인재 규모는 2022학년 2만783명, 2023학년 2만1235명, 2024학년 2만3816명 순으로 증가세를 이어간다.
간소화된 2023학종 어떻게 평가할까.. 건대 경희대 연대 중대 외대 5개교 ‘NEW학종 평가요소’ 책자 '주목' 학종을 둘러싼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학종 평가방법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필요한 때다. 교사추천서는 2022학년 전면 폐지되었고, 자소서 역시 2024학년 폐지를 앞두고 있다. 학생부는 기재항목이 축소되고 2024학년부터 수상/독서/봉사활동은 대학에 제공되지 않는다. 이에 건국대 경희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대의 5개교는 ‘NEW
'블랙홀 의대도 자퇴생' 37개 대학 123명(4.02%).. 단국대 대구가톨릭대 건양대 톱3 대입의 블랙홀로 불리는 자연계열 최상위권 격전지 37개의대에서도 지난해 자퇴학생이 123명으로 나타났다. 실제 매년 SKY대학에서 자퇴 등의 중도탈락인원이 증가하고 있고 지난해에는 역대 최대 인원을 기록한 배경에 '의대 블랙홀' 현상이 이유로 꼽히고 있지만, 정작 의대에서도 자퇴생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인 셈이다. 의대 중 2 '의약 블랙홀' 가속화하는 SKY대학 중도탈락 1624명(2.1%) '역대최대'.. '반수생 증가'
[수능 D-50] 추석연휴 학습전략 “9월모평 집중분석, EBS교재로 취약점 보완” “이제부터 수능 실전연습 돌입해야” 11월16일 실시하는 2024수능이 불과 5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험생들은 수능 막바지 학습에 분주하다. 특히 이번 6일간의 긴 추석연휴는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막판 수능점수를 끌어올릴 수 있는 최적의 기회다. 입시업계는 공통적으로 이번 추석연휴에 지난 9월모평 출제경향 집중분석과, EBS교재로 취약점을 보완해야 한다는
[2024정시] 상위15개대 2만3명 ‘173명 확대’.. 서강대/성대 ‘자연계열 수학 미적/기하 지정 폐지’ ‘자연 수능응시기준 완화 흐름’ 2024정시에서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가 정원내(정원외 계약학과 포함) 기준 2만34명을 모집한다. 지난해 1만9830명보다 173명 확대되면서 2만명을 넘겼다. 2022대입개편과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 등을 거치며
[2024정시] 5개 이공계특성화대 75명(3.4%) ‘확대’.. 지스트/DGIST/UNIST 반도체 계약학과 ‘신설’ 각 5명 모집 KAIST 20명, 지스트 UNIST DGIST 각 15명, 한국에너지공대 10명 모집 올해 정시에서 지스트 DGIST UNIST 3개교가 반도체 계약학과를 신설한다. 지난해부터 이미 반도체 계약학과를 운영 중인 KAIST를 포함하면 2024정시에서 반도체 계약학과를 선발하는 이공계특성화대는 총 4개교인 셈이다. KAIST 지스트 DGIST UNIST 각 5명씩 20명의 정원이다. 이공계특성화대 중 포스텍도 반도체
[2024정시] 서울대 1325명(37.8%) ‘확대’.. ‘과Ⅱ 필수응시 폐지’ ‘자연 수능 응시기준 세분화’ 첨단융합학부 70명 모집 서울대가 올해 정시에서 과탐Ⅱ 필수 응시 조건을 폐지한다. 자연계 수능 응시 기준은 세분화해, 물리Ⅰ 물리Ⅱ 화학Ⅰ 화학Ⅱ 중 1과목 이상을 반드시 응시해야 하는 모집단위를 지정했다.서울대는 기존 자연계열 응시기준에서 과탐Ⅱ 응시를 의무화해 Ⅰ+Ⅱ 또는 Ⅱ+Ⅱ 조합만을 인정했으나, 올해는 Ⅰ+Ⅰ 조합도 인정한다. 대신 과탐Ⅱ 과
‘공교육 롤모델의 출발점’ 2024 기숙사 고교..외대부고 '인원최대' 한민고 상산고 톱3 서울대 톱100 중 61개교 기숙사 운영 사교육이 사상 최대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기숙사를 운영하는 고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사교육으로의 접근이 제한된다는 점에서 공교육의 영향력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기 때문이다. 실제 기숙사의 규모가 큰 고교들을 살펴보면 사교육과의 단절은 일반적인 인식과 다르게 오히려 좋은 결과를 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국가연구소대학’ UST 2024전기 신입생 모집 ‘연 300명’.. 10월12일부터 원서 접수 29개 스쿨 27개 전공.. ‘첫 모집’ 양자정보전공 국가연구소대학인 UST(University of Science & Technology)가 2024학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UST는 정부출연연구기관에 대학원 기능을 부여해 현장 연구인력을 길러내는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다. 출연연에서 직접 학생을 선발하고 출연연에 속해 연구를 진행한다는 점이 과학연구 지망생 입장에서 최대 장
[2024의대잣대] 뉴스위크 세계 특화병원 순위..12개 분야 국내 톱 서울아산(6개) 신촌세브란스(3개) 삼성서울(2개) 서울대(1개) 순 분야별 세계 톱10 서울아산 5개'최고'.. 서울대 삼성서울 각 3개, 신촌세브란스 1개 순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최근 공개한 ‘2024 세계 특화병원 순위(World’s best specialized hospitals 2024)’를 기반으로 국내병원 경쟁력을 분석한 결과, 울산대 협력병원인 서울아산병원의 성과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2개 특화분야(심장외과 심장학(순환기내과) 내분비학
[2024대입잣대] 로스쿨 1인당 장학금 성균관대 1위.. 고려대 중앙대 인하대 연세대 톱5 . 로스쿨 25개교 중 2022년 1인당 평균 장학금이 가장 많았던 곳은 성균관대다. 성대는 총 28억148만6036원을 지급해 재학생 1인당 725만7736원의 장학금을 기록했다. 이어 고려대(625만8862원), 중앙대(625만3727원), 인하대(623만3916원), 연세대(583만368원), 순으로 5를 기록했다.로스쿨 1년
2024 전국 25개 로스쿨 경쟁률 5.57대1 ‘상승’.. 원광대 24.8대1 ‘4년 연속 역대 최고’ 영남대 서강대 동아대 중앙대 톱5.. 서울대 성대 마감직후 경쟁률 비공개 '빈축' 22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2024학년 전국 25개 법전원(법학전문대학원, 이하 로스쿨)의 최종 경쟁률은 5.57대1(모집 2000명/지원 1만1133명)로 나타났다. 전년 5.24대1(2000명/1만487명)보다 상승했다. 동일 모집인원에 지원자가 646명 늘었다. 전국 25개 로스쿨 중 최고 경쟁률은 원광대가 기록했다. 60명
최신뉴스 [2024정시] 서울시립대 812명(46.5%) ‘확대’.. 첨단융합학부 ‘신설’, 3개 전공 총 20명 모집 인하대 2024수시 대학별고사 코로나 확진자 응시 안내.. 고사일 2일전까지 사전 신고 힌영외고 2024고입 10문10답.. '영어성취도 B 합격사례도 있어' [2024정시] 숙명여대 1060명(48.8%) ‘축소’.. 공예과 수능비중 확대 [2024정시] 성균관대 1608명(45%) ‘확대’.. 자연 수능응시기준 완화 [2024정시] 동국대 1124명(39.8%) ‘비슷’.. ‘신설’ 물리학과 10명, 시스템반도체학부 17명 모집 [2024정시] 경희대 2162명(44.5%) ‘확대’.. 반도체공학과 글로벌Hospitality/관광학과 ‘신설’ ‘공교육 대표’ 서교연 ‘고1,2 대상’ 진로/진학상담 내일 21일.. 신청 내달 6일부터 기초과학 연구개발 램프사업.. 서울대 서강대 경북대 등 8개교 선정 ‘5년간 연 30억 지원’ [2024정시] 이화여대 1139명(35.5%) ‘확대’.. 지능형반도체공학전공 신설 ‘36명 모집’
[2024대입잣대] 연구비 1위 서울대 6854억.. 연대 성대 KAIST 고대 톱5 지난해 전국 대학 중 연구비를 가장 많이 받은 대학은 서울대다. 8월말 공시된 대학알리미 2022년 연구비 수혜실적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는 지난해 6854억3254만3000원의 연구비를 따냈다. 2위 연세대 5285억5864만4000원과 비교해도 1500억원이 넘게 차이가 나는 독보적인 실적이다.2위 연대에 이어 성균관대 512
[2024대입잣대] 이공계특성화대 1인당 교내장학금 한국에너지공대 KAIST 지스트 '톱3’ 2022년 이공계특성화대 6개교 중 1인당 교내장학금 지급액이 가장 많은 곳은 한국에너지공대(이하 켄텍)였다. 2022학년 첫 신입생을 모집한 켄텍은 지난 한 해 재학생 104명에게 16억81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1인당 교내장학금 1616만8269원을 기록했다. 단, 1학년 재학생수만을 기준으로 한 점을 유의해야한다. 추후
[2024국제고] 전국 8개교 1182명 모집 ‘동일’.. ‘준전국단위’ 선발 전국 8개 국제고는 올해 정원내 기준 1172명을 모집한다. 지난해와 동일한 규모다. 고양과 동탄이 각 200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고, 이어 부산 160명, 서울 150명, 인천 138명, 대구 120명, 청심 104명, 세종 100명 순이다. 전형별로 보면 일반전형으로 748명, 지역우수자전형 124명, 사회통합전형으
[2024광역자사고] 비서울 8개교 2380명 ‘확대’.. ‘부일외고 합류’ 부산권 2개교 체제 올해 비서울 광역단위 자사고 8개교는 정원내 기준 2380명을 모집한다. 지난해 7개교 2196명에서 부일외고가 합류하면서 정원이 늘었다. 부일외고를 제외한 7개교만 비교해보면 정원이 축소됐다. 안산동산고가 전년 대비 36명, 계성고가 20명을 줄여 올해는 각 360명, 300명을 모집한다.서울 외 지역에서 광역단위로 모집하는
[2024수시경쟁률] 46개 '첨단학과' 9.71대1 '상승'.. 10개 수도권대 14.78대1, 11개 비수도권대 6.68대1 올해 정부의 첨단인재 육성정책에 따라 대거 증원된 첨단학과의 수시 경쟁률은 어떨까. 2024수시에서 수도권대 10개교(가천대 고려대 덕성여대 동국대 서울과기대 서울대 세종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연세대)의 17개 첨단학과와, 비수도권대 12개교(경북대 금오공대 부경대 부산대 안동대 연세대(미래) 울산대 전남대 전북대 창원대 충북대
[2024수시경쟁률] 거점국립대 9개교 8.22대1 '하락'.. 경북대 '최고' 부산대 충남대 톱3 올해 지방거점국립대의 2024수시경쟁률은 인서울 쏠림이 심화하면서 지난해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학년 전국 9개 거점국립대(강원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부산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의 정원내 기준 경쟁률은 8.22대1로 나타났다. 2만5859명 모집에 21만2593명이 지원한 결과다. 지난해 2만3692명
[2024수시경쟁률] 상위15개대 막판 깜깜이 지원 19.2% '확대'.. 경희대(34.5%) 외대(21.6%) 고대(21.4%) 톱3 2024수시에서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에 마감직전 지원한 비율은 19.2%로 지난해보다 확대됐다. 최종 지원자 59만7657명 중 11만4868명이 마감직전 경쟁률 공개 이후 지원했다. 올해는 연세대는 최종 마감 시점과
[2024수시경쟁률] 전국 38개교 논술 41.92대1 ‘3년째 상승’.. 한양대 114.5대1 ‘최고’ 서강대 성대 중앙대 경희대 톱5 올해 논술전형 경쟁률이 3년 연속 상승하면서 처음으로 40대1을 넘겼다. 논술전형을 운영하는 전국 38개교의 2024수시 논술전형 경쟁률은 41.92대1(모집 1만1348명/지원 47만5688명)을 기록했다. 2022학년 36개교 기준 37.17대1(1만1261명/41만8565명), 2023학년 37개교 기준 39.14대1(1만
2024수시경쟁률 인서울 17.8대1 지방권 5.5대1 ‘최대 격차’.. 지방대 71% ‘사실상 미달’ 올해 수시모집에서 서울권 대학과 지방권 대학의 격차가 최대 규모로 벌어지면서 인서울 쏠림이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종로학원이 전국 4년제 일반대학 199곳의 2024수시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최근 4년간 서울권과 지방권의 격차가 꾸준히 증가하다가 올해는 서울권 17.79대1, 지방권 5.49대1로 격차가 12.3대1까지
[2024수시경쟁률] 의약치한수 지역인재 37개교 12.66대1 ‘하락’.. 약대 18.6대1 ‘최고’ 올해 수시에서 의대 약대 치대 한의대 수의대의 ‘의약치한수’ 합산 지역인재전형의 평균 경쟁률은 12.66대1을 기록했다. 의약치한수 37개교(중복제외)가 1611명을 지역인재로 모집, 2만392명이 지원한 결과다. 지난해 1469명 모집에 2만1287명이 지원해 14.49대1을 기록한데서 모집인원이 142명 크게 늘었지만 지원인
[2024수시경쟁률] 전국 39개 의대 30.55대1 ‘2년연속 하락’.. 인하대 172.94대1 ‘최고’ 아주 성균관 톱3 의대 수시 경쟁률이 2년 연속 하락했다. 2023학년 33.3대1에서 2024학년 30.55대1로 하락했다. 2019학년 30.58대1, 2020학년 30.99대1, 2021학년 32.92대1, 2022학년 36.29대1 순으로 계속해서 상승하던 데서 2023학년 33.3대1로 하락했다가 올해 수시 모집인원이 15명 늘어난 상황 [2024수시경쟁률] 전국 37개 약대 38.25대1 ‘상승’.. 가톨릭대 133.05대1 ‘최고’ 동대 성대 톱3[2024수시경쟁률] 전국 11개 치대 24.55대1 ‘하락’.. 경북대 47.21대1 ‘최고’ 경희대 연대 톱3[2024수시경쟁률] 전국 12개 한의대 25.71대1 ‘하락’.. 경희대 65.87대1 ‘최고’ 가천대 상지대 톱3[2024수시경쟁률] 전국 10개 수의대 28.7대1 ‘하락’.. 건국대 100.82대1 ‘최고’ 경북대 제주대 톱3
[2024수시경쟁률] 전국 10개 반도체 계약학과 16.52대1 ‘선방’.. UNIST 반도체공학 48.03대1 ‘최고’ 기업과 협약을 맺고 반도체 계약 학과를 운영하는 10개교(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연세대 한양대 KAIST 포스텍 지스트 DGIST UNIST)의 올해 수시 경쟁률은 16.52대1로 나타났다. 417명 모집에 6888명이 지원했다. 지난해 반도체 계약 학과 신입생을 모집한 7개교 중 6개교
[2024수시경쟁률] 6개 이공계특성화대 10.58대1 ‘상승’.. DGIST 19.85대1 ‘1위’ 전국 6개 이공계특성화대의 2024수시 최종경쟁률은 10.58대1로 나타났다. 정원내(정원외 계약학과 포함) 기준 2115명 모집에 2만2283명이 지원했다. 지난해보다 정원이 75명 늘었지만, 지원자수가 4003명 확대된 영향으로 최종경쟁률은 올랐다. 2023최종경쟁률은 9.01대1이었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
[2024수시경쟁률] 13개 초등교원양성기관 5.29대1 ‘소폭 하락’.. 부산교대 이대 청주교대 ‘톱3’ 전국 13개 초등교원 양성기관(10개 교대/일반대 3개 초등교육과)의 2024수시 최종 경쟁률이 5.29대1을 기록했다. 정원내 기준 2115명 모집에 1만1187명이 지원한 결과다. 지난해 5.295대1(모집2153명/지원1만1400명)과 비교해 소폭 하락했다. 수도권의 경인교대와 서울교대 경쟁률이 상승한 것이 눈에 띈다. 경
[2024수시경쟁률] 상위15개대 ‘3년 연속 상승’ 21.02대1.. 성대 중대 서강대 톱3 2024수시모집에서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의 정원내(특성화고졸재직자 제외, 정원외 계약학과 포함) 평균 경쟁률이 상승했다. 올해 경쟁률은 21.02대1(모집 2만8438명/지원 59만7655명)로 지난해 19.95대1(2
[2024수시경쟁률] SKY대학 12.16대1 ‘상승’.. “’킬러문항 배제’ ‘N수생 증가’ 등 영향” 올해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이하 SKY대학)의 2024수시 경쟁률이 상승했다. 지난해 2023수시에서 SKY대학의 합산 경쟁률은 정원내 기준(정원외 계약학과 포함) 6517명 모집에 7만5256명이 지원해 11.55대1이던데서 올해 6895명 모집에 8만3823명이 지원해 12.16대1로 ‘상승’했다. 학령인구 감소로 올 고3인
2023영재학교 의약학 진학 83명 ‘3년 연속 증가’.. 서울과고 ‘29명 최다’ 대전 대구 경기 세종 톱5 영재학교 마저 의대쏠림이 심화되면서 이공계 인재 양성에 빨간불이 켜질 것으로 보인다. 영재학교 8개교(서울과고 경기과고 대구과고 대전과고 세종영재 광주과고 인천영재 한국영재)에서 올해 의약학계열로 진학한 학생은 총8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8개교 졸업생 806명 중 10.3%에 이르는 규모다. 더욱 심각한 점은 7개 영재학교에서
[9월모평 가채점 배치표] 서울중등진학지도연구회 서울대 의예, 연세대 의예 418점 ‘최고’ 2024학년 9월모평 가채점 결과 올해 정시에서 서울대 의예, 연세대 의예에 지원하려면 국수탐 표준 점수 기준 418점 이상을 만족해야 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가톨릭대 의예, 성균관대 의예는 416점, 수도권 의대와 서울대 치의예는 413점 등으로 자연계에서는 의약계열이 강세를 보인다. 인문계의 경우 서울대 경영 경제 자전이 4 [9월모평 가채점 배치표] 대구진협 서울대/연대 의예 295점 ‘최고’ 가톨릭대/성대/울산대/고대 의예 293점[9월모평 가채점 배치표] 종로학원 자연 서울대 의예 294점 ‘최고’.. 연대 의예 293점, 고대 의대/성대 의예 292점 순
3년차 통합수능 N수생 35.3% '28년만 최고'.. 고3 재학생 1등급 확보 ‘초비상’ 3년차 통합수능인 2024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검정고시생 포함 N수생 비중이 35%를 넘기며 재학생들에게 비상이 걸렸다. 통상 N수생은 수능에서 상위권에 포진돼 있어 N수생이 많을 경우 재학생들은 불리해지는 경향이 있다. 특히 앞서 올 수능에서 역대급으로 합류한 N수생이 1등급을 싹쓸이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며
더 복잡해진 9월모평 이후.. '쉬운 수학 비상, 영역별 취약점 보완해야' 올해 2024수능의 출제방향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확인할 수 있는 9월모평이 지난 6일 치러진 가운데, 수험생들은 올해 수능 대비 전략에 관심이 모아졌다. 입시업계는 이번 9월모평에 대해 앞서 정부가 공언한 수능 \'킬러문항 배제\'와 \'변별력 확보\'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9월모평에서 9월모평 '준킬러 출제 2배'.. 국어 ‘준킬러 5개→12개’9월모평 최상위권 변별력 ‘안갯속 비상’.. ‘국수영탐 다 신경써야’
3개 '전국구 공교육 롤모델' 뭉쳤다.. 인천하늘고, 대구경신고 남해해성고와 '공동학술제' 전국적 명성을 자랑하는 인천하늘고, 대구 경신고, 남해해성고가 함께 학술교류의 장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각 지역의 공교육을 선도하는 \'롤모델\' 격인 학교가 한 데 모여 학생 중심의 연구활동 결과물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지역사회의 이해와 문제해결 역량 향상을 도모하는 행사라는 설명이다. 12일 열린 공동학술제
23일 ‘수능 전’ 연세대 논술고사 어떻게 진행될까 연세대는 2024학년 수시 논술고사를 앞두고 인문/자연계열 수험생 유의사항을 입학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밝혔다. 영상에서는 입실 마감시간과 논술고사 유의사항을 시작전, 진행중, 종료후로 구분해 상세 안내해 올해 연대 논술 지원을 고려한 수험생이라면 반드시 확인해야 할 자료다. 연대는 고대가 2018학년 논술전형을 폐지
[2024외고] 전국 28개교 5540명 ‘축소’.. ‘학종특화’ 문과생 유일 돌파구 ‘주목’ 올해 전국 28개 외고는 정원내 기준 신입생 5540명을 모집한다. 지난해엔 30개교 5896명을 모집했으나 부일외고와 강원외고가 각 자사고와 농어촌 자율학교로 전환하면서 전체 모집규모가 줄었다. 28개교만 비교해도 모집인원은 축소됐다. 경기외고와 전남외고가 모집정원을 각10명씩 늘리긴 했지만 수원 성남 동두천외고가 각 8명씩
2024수능 교육특구 국어 ‘언매’ 선호 .. 서울 48.3% ‘최고’ 대구 경기 톱3 올해 3년차를 맞이한 통합형 수능에서 교육 열기가 높은 곳일수록 국어 ‘언어와매체’ 선택비율이 높다는 조사가 발표돼 주목된다. 언매 선택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로 48.3%이다. 전
[2024대입잣대] 37개 약대 중도포기 202명.. 목포대 전남대 동국대 중도탈락률 톱3 지난해 약대를 다니다가 중도포기한 학생이 20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37개 약대 기준 9467명의 2.13%에 해당하는 규모다. 약대의 경우 2022학년부터 기존 2+4년제에서 6년제 학부 선발로 전환했다. 따라서 대학알리미 조사 기준인 2022년의 경우 기존 2+4년제와 6년제를 별도 공시한 대학부터 약학부(과) 등으로 통합
[2024대입잣대] 39개 의대 중도포기 160명.. 원광대 14명 '최다' 강원대 충북대 고신대 조선대 톱5 지난해 의대를 다니다가 중도포기한 학생이 전년보다 22명 감소한 16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39개 의대 기준 재적학생 6564명의 2.44%에 해당하는 비율이다.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를 비롯한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
[2024대입잣대] SKY 인문계 688명 이탈 ‘232명 증가’.. ‘이과침공, 이과선호 영향’ 지난해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를 다니다가 이탈한 인문계 중도탈락자가 전년대비 232명 늘어난 688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계열은 1388명으로 전년 1484명보다 96명 감소했지만 여전히 인문계열에 비해 크게 높은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인문계 중도탈락 증가 원인은 통합수능에 따른 이과생들의 문과 교차지원(이하 [2024대입잣대] SKY 중도포기 2131명 '5년째 확대'.. '의대블랙홀 심화'
[2024전국자사고] 10개교 2575명 모집 ‘축소’.. 북일고 360명 ‘최다’ 전국자사고 10개교(광양제철고 김천고 민사고 북일고 상산고 외대부고 인천하늘고 포항제철고 하나고 현대청운고)는 올해 정원내 기준 총2575명을 모집한다. 광양제철고의 모집인원이 전년 대비 16명 줄면서 전체 모집규모 역시 감소했다. 최다 인원을 모집하는 곳은 360명의 북일고다. 이어 외대부고 350명, 상산고 336명 순이다. [2024전국자사고] 민사고 160명 ‘동일’.. ‘전 과목 교과성적 반영’[2024전국자사고] 광양제철고 224명 ‘축소’.. ‘전국선발’ 미래인재 70명 ‘동일’ [2024전국자사고] 김천고 정원내 240명 ‘동일’.. 일반전형 전국선발 96명[2024전국자사고] ‘첫 요강공개’ 상산고 336명 모집 ‘동일’.. 면접 진행방식 등 Q&A ‘주목’[2024전국자사고] 외대부고 350명 ‘동일’.. 전국선발 70%, 지역(용인)선발 30%[2024전국자사고] 인천하늘고 정원내 225명 ‘동일’.. '수요자 친화 행보' 교과성적 산출프로그램 공개[2024전국자사고] 포항제철고 300명 ‘동일’.. 포스코임직원자녀 ‘면접 면제’[2024전국자사고] 하나고 정원내 200명 ‘동일’.. 일반전형 ‘서울 거주자만 지원가능’
[2024 9월모평] ‘최상위권 수학 변별력 논란’.. ‘수학 쉽고 국어 영어 어려워’ 6일 실시한 9월모평은 국어 영어는 어려웠던 반면 수학은 쉽게 출제된 것으로 평가된다. 전문가들은 지난해 수능이나 올해 6월모평과 비교하면 국어와 영어는 다소 어렵거나 비슷했고, 수학의
고입재수 내모는 '고입 동시실시' 개편 시급..'학교선택권 침해' 자사고 외고 국제고 일반고를 모두 후기 선발고로 몰아놓은 현행 고입체제를 전면 개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정부에서 자사고 외고 국제고를 일반고로 일괄전환하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밀어붙인 \'고입 동시실시\'가 모든 고교 유형을 존치하겠다고 발표한 지금까지 남아있어 수험생의 선택권만 침해받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2024과고경쟁률] 20개교 3.49대1 ‘소폭 하락’.. ‘이공계 선호 확대냐 의대 진학 제재 회피냐’ 올해 과고 경쟁률이 소폭 하락했다. 7일 전북과고와 전남과고를 끝으로 전국 과고 20개교가 발표한 최종 경쟁률은 정원내 3.49대1로 나타났다. 1638명 모집에 5714명이 지원했다.
[2024광역자사고] ‘전환 첫 해’ 부일외고 240명 '확정'.. ‘국영수사과’ 내신 반영과목 확대 올해 부일외고는 첫 자사고 신입생으로 정원내 기준 240명을 선발한다. 기존 200명보다 40명 더 확대됐다. 학과별 구분 없이 일반전형 192명, 사회통합전형 48명을 선발한다. 부일외고는 광역단위 자사고로 기본적으로 부산 소재 중학교 졸업(예정)자만 지원할 수 있지만, 자사고가 없는 경남 제주 충북 세종 지역 출신도 지원 가 [2024광역자사고] 서울 16개교 6472명 ‘동일’.. 휘문고도 자사고 지위 유지
2024선행학습 영향평가 ‘모든 대학별고사’ 대상.. ‘관리체계 구멍 손보나‘ 대학별고사가 고교 교육과정 내에서 출제됐는지 살펴보는 선행학습 영향평가가 2024학년부터 모든 유형으로 확대된다. 최근 교육부는 대학 출제 담당자 연수에서 2024학년 대학별고사부터는 모든 유형의 대학별고사에 대해 선행학습 영향평가를 실시할 것이라고 안내했다. 그간 논술 또는 학생부기반 면접이 아닌 제시문기반 면접 등에서만 적용
‘ 과탐Ⅱ 필수응시 폐지’ 2024 서울대 정시요강 공개 ‘주목’.. 1325명(37.8%) 모집 서울대가 올해 2024학년 정시 모집요강을 1일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면서 교육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기존 자연계열 학생이 서울대 정시에 지원하는 경우 과탐Ⅱ를 필수 응시해야 했지만 올해부터 이 기준을 폐지하면서 상위권 자연계열 입시판도 변화를 이끌었기 때문이다. 기존엔 과탐 Ⅰ+Ⅱ와 Ⅱ+Ⅱ 조합만 허용, 수능 만점을 받
'영재학교 제친 전국자사고' 고입판도바뀌나 ..정치적리스크 털고 '대입개편'까지 우호적 지난 정권 폐지 직전까지 몰리며 선호도가 떨어졌던 자사고가 다시 전성시대를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통합형 수능 실시 이후 격변한 대입환경에 완벽하게 대응하며 경쟁력을 입증한데다가 정부가 공교육 강화를 위해 자사고를 존치하겠다고 확정하면서 안정적인 지위도 확보했기 때문이다. 영재학교와 과고가 의대진학 제제를 강화하며 인기가 주춤한
[단독] ‘2025년 재정지원잣대’ 대교협 대학기관평가.. 수원대 경주대 대신대 등 25개교 '미인증' 2025년부터 정부 재정지원 잣대로 대학기관평가인증이 새롭게 활용되는 가운데 여전히 인증을 취득하지 못한 대학이 25개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수시를 앞둔 시점에서 대교협평가 미인증대학 25개교는 정부재정지원이 어려워진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전체 공개했다. 가야대 감리교신학대 경동대 경주대 광신대
2024학종 전공적합성이어 ’진로’도 힘빼기.. “과도한 진로 침투 부적절” 상위대학 한 목소리 상위대학을 중심으로 학종 학생부 평가요소에 ‘진로’가 사라지고 있다.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하 세특) 등 학생부 기록에 진로와의 연계가 과도하게 침투되면서 되려 원활한 서류평가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서류평가 시 전공적합성 보다는 기본적인 학업 소양 또는 탐구역량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는 설명이다. 특히 상위대학 공동연구를 중
2024수능 영역별 ‘기출 활용 학습법’.. ‘단순 N회독은 시간 허비’ 수능 대비의 왕도는 없다고 하지만 꼭 빠뜨려서는 안 될 학습법이 있다면 ‘기출 풀이’다. 하지만 기출을 어떻게 학습할지에 대한 전략적 고민 없이 무작정 덤벼들다 보면 제대로 효과를 누리기 어렵다. EBS 학습전략 칼럼을 통해 기출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학습법에 대해 알아본다. 다만 올해는 대통령이 지시한 킬러 문항 배제 방
[2024전문대수시특집] 전문대학 2024수시 90.5% ‘소폭 확대’.. 수도권 수시박람회 9월22일~23일 2024수시에서 전국 130개 전문대학은 전체 모집인원의 90.5%를 모집한다. 전년 90.2%와 비교하면 비중이 소폭 확대됐다. 올해 수시/정시를 합산한 전체 모집인원은 16만9608명으로 2023학년 17만3978명과 비교해 4370명 줄었다. 수시의 경우 2023학년 15만6878명에서 3349명 줄어든 15만3529명을 [2024전문대수시특집] 남성희 전문대교협 회장 “국가 균형발전, 지방소멸 완화 위한 대학 역할 강화해야”2024 전문대 이색 입학생 ‘60대 일반대 교수’.. ‘인생 이모작 준비’
대학 1인당 교육비1850만8000원 '8.7% 증가'.. 1인당 장학금 358만3000원 '7.4% 증가' 지난해 대학들이 학생의 교육과 교육여건의 조성을 위해 투자한 학생 1인당 교육비가 1850만8000원으로 전년 1703만3000원보다 147만5000원(8.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8월대학정보공시결과를 31일 발표했다. 일반대/교대 193개교, 전문대 132개교에 대한 분석
현 고1 치르는 2026대입부터 모든 전형 학폭 반영..'반영방법은 대학 자율' 현재 학생부를 기반으로 평가하는 학종, 교과전형에서만 반영되던 학폭조치사항이 현 고1이 치르는 2026학년 대입부터 수시 정시 모든 전형에서 반영된다. 이번 학폭조치사항 대입 의무 반영은 올해 4월 마련된 정부의 \'학교폭력 근절 종합 대책\'에 따라 마련됐다. 대학입학전형위원회(이하 위원회)는 “‘학교폭력 근절 종합 대책’에
'혼자만 잘 살지 마세요’ 최재천 교수 서울대 졸업식 축사 ‘눈길’ 한국의 대표적인 생태학자로 유명한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가 29일 제77회 서울대 학위수여식 축사에서 ‘공정’을 강조했다. 그는 모교인 서울대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며 “서울대 졸업생으로서 혼자만 잘 살지 말고 모두 함께 잘 사는 세상을 이끌어 주십시오”라고 당부했다.서울대는 매년 총장단을 포함한
교대 자퇴율 사상 최대 3.2%..유초중고 학생 수 1년 새 9.6만명 감소 교대의 학업중단율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2022학년 교대의 학업 중단율은 3.2%로 6년 새 6배가 상승, 비율 역시 6년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신규교사 채용규모 축소와 교권침해
'반성없는 서울교육청' 자사고/외고 사회통합전형 미충원 보전금 미지급 922억 '나몰라라' 서울교육청이 올해 처음으로 자사고와 외고에게 사회통합전형 미충원 보전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다만 지난 10년간 미지급한 보전금 922억원에 대해서는 여전히 소급적용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해 여전히 반성없는 고압적 태도로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보전금을 지급할 법적 의무가 없다”고 밝혔지만 사회통합전형 선발을
‘공교육 대표’ 서교연 ‘쎈(SEN)진학 나침반’ 출시.. 성적분석 합격진단 '맞춤형 컨설팅 제공' 서울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이하 서교연)이 학생 개별 성적분석과 대입정보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서교연은 29일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설계 온라인 플랫폼인 ‘쎈(SEN)진학 나침
내년 교육부 예산 95.6조.. 대학 혁신 3121억원, 첨단분야 인재양성 1817억원 증액 \교육부는 ‘2024년도 교육부 예산’으로 올해 101조9978억원 대비 6조3725억원(6.2%) 감소한 95조6254억원을 편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사상최초 100조원을 돌파했던
2024의대 입시 최대변수 '표점급등' 과탐Ⅱ '촉각’ 2024수능이 100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과탐Ⅱ가 올해 의대입시의 핵심변수로 부상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의대지원을 준비하는 이과생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2024수능에서도 지난 5월학평, 6월모평과 같이 과탐 과목별 난이도 조절에 실패해 과탐Ⅱ 표준점수(이하 표점)이 급등한다면 올해 의대 합불의 당락은 과탐Ⅱ를 선택한
2024수능 이과생 51.5% ‘역대 최대’ 전망 내일 2024수능 원서접수가 시작되는 가운데, 올해 수능에서 이과생 비율이 수능 도입 이래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종로학원은 올해 2024수능의 이과생 비율은 51.5%로 역대 최고 비율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수능이 도입된 1994학년 이후 31년만 최고치다. 올해 6월모평에서 이과생 비율은 50
첨단산업 마이스터고 10개교 추가 '65개교 체제' 확대..2027년까지 정부가 현재 57개교 체제인 마이스터고를 2027년까지 65개교로 확대한다. 2022년 54개교에서 올해 추가된 대구전자공고 예산전자공고 경북소프트웨어고 등 3곳 포함 10곳 이상을 추가 지정할 예정이다. 이는 정부의 범부처 인재양성 정책과 연계해 반도체 디지털 등 첨단산업 중심 마이스터고로 육성할 예정이다. 마이스터고는 기존 AI 기반 교육과정 고도화를 이뤄내야 한다.
신규 교원채용 2027년까지 최대 1000명 감축?..'교전원처럼 후퇴하나' 내년부터 신규 채용 초중등 교원 수가 연차적으로 감소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24일 교원 감축을 골자로 하는 '중장기(2024~2027년) 교원수급계획'을 발표하면서 교사 신규채용 규모를 감축할 것으로 못박았다. 다만 교육계 전반적으로 회의적 시각이 많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명시된 교육전문대학원(교전원) 교전원 도입 '석달만에 유보'.. '교원 감축' 교대 반대 영향
전국자사고 김천고 올해부터 외국인유학생 16명 선발.. ‘글로벌 겨냥’ 전국단위 자사고인 경북 김천고가 2024학년부터 외국인 유학생 16명을 정규 선발한다. 김천고가 작년에 선발했던 정원내 국내 신입생 240명 대비 7%에 해당하는 규모다. 지금까지 일부 고교에서 외국인 학생을 정원외로 입학하는 경우는 있지만, 외국인 전형을 별도로 마련해 입시요강을 따로 내서 정규 고교 과정 교육으로 운영하고 국
2024부터 대입전형 핵심 ‘계열’ 급부상.. 서류축소 고교학점제 영향 ‘전공 벽 허문다’ 올해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중 중대와 외대 2개교가 학종 평가요소를 변경하고 인서울 대학 중에서는 서울과기대 한성대가 평가요소를 변경했다. 더불어 서울여대와 세종대는 2024정시부터 광역모집을 실시한다. 올해 변화의 공
서울대 성대 등 반도체 특성화대학 12개교 출범.. 2024부터 785명 이상 선발 반도체 특성화대학으로 선정된 12개 대학(서울대 성균관대 명지대-호서대 경북대 고려대(세종) 부산대 전북대-전남대 충북대-충남대-한국기술교육대)이가 본격적인 반도체 인재양성을 추진한다. 특히 12개 반도체특성화학과 가운데 서울대 성균관대 경북대 고려대(세종) 부산대 등 5개 단독형은 당장 올해부터 학과를 신설하거나 기존학과를 중
[2024로스쿨] 1단계 LEET ‘실질반영비율’.. 충북대 89.3% ‘최다’ 충남대 제주대 영남대 경희대 순 22일 2024 LEET성적이 공개되는 가운데 수험생들은 각 로스쿨별 ‘실질반영비율’을 참고해 지원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1단계 기준으로 LEET 성적의 실질반영비율이 가장 높은 로스쿨은 충북대다. 89.3%로 압도적이다. 이어 이어 충남대 69.8%, 제주대 66.7%, 영남대 58.8%, 경희대 58.6% 순으로 LEE
2023 ARWU 국내1위 서울대 세계94위 ‘상승’.. 성대 2위 고대 연대 한대 KAIST UNIST 공동3위 2023 ARWU순위에서 서울대가 2년 연속 상승세다. 중국 상하이자오퉁대가 15일 발표한 \'2023 세계대학학술순위\'에서 지난해 처음 98위로 100위권에 오른 후, 올해 94위로 4계단 상승했다. 지난해 7월 서울대 동문 허준이 교수가 필즈상을 수상한 실적이 반영돼 순위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ARWU순위에서는 졸업생과
서울대 '첫' 채용형 계약학과 '미래자동차모빌리티학과'.. 학부 확대할까 '주목' 서울대가 현대자동차와 협력해 채용연계형 계약학과 \'미래자동차모빌리티학과\'를 신설한다. 서울대 최초의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다. 석사과정으로 2024학년부터 매년 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미래자동차모빌리티학과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전동화 제어와 자율주행을 포함한 차량 소프트웨어 2개 분야의 특화 인재 육성에 중점을 둔다
‘현장혼란 부추긴 교육부' 2026수능 통합형5년차 강행..'2025개선안 공언 어쩌나?' 2026학년 5년 차 통합 수능을 개선 없이 진행한다고 밝히면서 2025수능 부터 통합형 수능 개선책을 마련한다고 공언했던 교육부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다. 지난 1월 이주호 교육부장관은 통합수능 2년차에도 이과생들의 인문계 교차지원인 이과침공(문과침공) 등 부작용이 심각해지자, 교육부와 대학이 개선책을 마련하고 이
'학폭' 이어 '교권침해'도 학생부 반영.. 대입 '정성평가' 비중 커지나 교육부가 교권 침해를 학생부 기록으로 남기겠다고 밝혔다. 입시에서 불이익을 받게 해 무너진 교권을 회복하겠다는 취지다. 지난 4월 내놓은 \'학폭 근절 종합대책\'에 이어 학교 현장에서 돌출한 문제를 학생부 기록으로 해결하겠다는 접근이 계속되면서 추후 대입에서 정성평가 비중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고 있다. 실효성을 제고하
'거듭되는 연기' 2028대입개편.. '정성평가 강화' 전면 개편할까 당초 올해 상반기 발표 예정이었던 2028대입개편안 발표가 8월 말 발표로 또 다시 연기됐다. 14일 교육부 관계자는 출입기자단 정례브리핑에서 개편안을 8월 말 발표 목표로 추진 중이라면서도 조금 더 늦어질 가능성을 시사했다. 전문가들은 이미 잠복해온 N수생 폭증과 의대쏠림 등 대입 현안에 더해 최근 사교육대책과 수능 킬러문항 2028대입개편 정성평가 확대위해 ‘서류 블라인드부터 폐지해야’‘결국’ 미뤄진 2028대입 개편.. ‘혼란 가중되는 교육 현장’“최상의 공교육/교권 회복책은 학생부평가 확대”
‘검정고시행’ 고1 학업중단 3년새 60.5% 증가..“대입 공정성강화방안 직격탄” 초기 내신 경쟁에서 밀린 고1 학생들이 대입을 위한 전략으로 검정고시를 택하면서 고교를 자퇴하는 사례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문정부가 대못처럼 박은 대입 공정성강화방안의 폐해라고 해석했다. 확대된 정시는 물론 이고 수시마저 교과가 확대된 상태에서 학종까지 정량화가 가속화되면서 내신을 조기에 포기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2023수시 내신 합격선 상승.. ‘손발 잘린 학종의 정량화 가속화’
반도체 계약학과 2023 정시 합격선 ‘상승’.. 의대 격차 축소 ‘2.3점→1.8점’ 정부의 반도체인재 집중 양성에 따라 지난해 반도체 계약학과의 정시 합격선이 상승하면서 의대와의 격차가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등록자 국수탐 백분위 70%컷 기준, 2022학년 전국 의예과 평균 합격선이 97.8점에서 2023학년 98.2점으로 0.4점 상승했다면 반도체 계약학과를 운영해오던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의 반도체학 5개 반도체 계약학과 2023정시 입결 ‘상승’.. 2028대입개편 등 향후 상승세 유력
[2024수시] 논술전형 ‘실질 경쟁률’ 주목.. 최초 경쟁률 대비 절반 이하 “겁먹을 필요 없어” 논술전형은 수시 전형 가운데 매년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다. 특히 의약계열이나 반도체 계약학과 등 주요 인기 모집단위는 기본 세 자릿수 경쟁률로, 높게는 600대1 이상까지 치솟는 경우도 나온다. 학종과 교과전형으로 구성된 학생부 위주 전형의 경우 교과/비교과 측면에서 꾸준히 학생부를 관리해 온 학생에게 유리하다 보니 지원자
[단독] 2023로스쿨 지역인재 선발 동아대 17.2% '최다'.. 충북대 충남대 전북대 영남대 순 로스쿨 지역인재 의무선발 도입 첫 해인 지난해 대부분이 15%(강원 10%, 제주 5%) 비율을 넘긴 것으로 조사됐다. 이태규(국민의힘) 의원이 전국 로스쿨로부터 제공받은 2023학년 입학생 출신대학 자료를 베리타스알파가 분석한 결과, 11개 비수도권 로스쿨 가운데 10곳이 지역균형인재 의무선발 기준을 충족했다. 2023의대 지역출신 부산대 81.6% ‘최다’.. 동아 전남 조선 경상국립 전북 경북 계명 영남 원광 톱10
올해 수능 국수탐 1등급 N수생 싹쓸이 가능성 대두.. '고3 재학생 초비상' 올해 수능에서 N수생이 국수탐 1등급의 70%를 싹쓸이 할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교육현장에 충격을 던졌다. 진학사가 진학닷컴에서 지난해 수능성적을 입력한 N수생과 재학생 16만5868명의 성적분포를 분석한 결과 국수탐 1등급을 받은 N수생이 68%라고 10일 밝히면서다. 올해 수능에서 N수생 규모가 지난해 31.1%를 넘어선 35%대가 될 것으로
[알고보자] 울산대 '의대빅5' 탈락?.. 대학병원 경쟁력 고려 없이 무리수 입결 비교까지 울산 수업 확대 여파로 울산대 의대가 빅5에서 탈락했다는 것은 과연 사실일까. 종로학원이 7일 발표한 ‘국어 수학 탐구 영역 백분위 평균 합격선(상위70%컷)’ 기준 의대 입결을 바탕으로 한 언론사는 ‘[단독]울산대 의대 ‘탑5’ 탈락…“울산 수업 확대 여파\"’의 제목으로 ‘단독’을 붙여 울산대 의대가 톱5에서 탈락했으며 이는 대학병원 '빅5' 대신 이젠 '빅8'?.. 인하대 아주대 부산대 가천대길 4개교 급부상[2024의대잣대] 2023뉴스위크 세계병원 국내순위 ‘5년째’ 서울아산 1위.. 삼성서울 서울대 톱3
9월모평 5일만에 수시 '최악의 수시 비상'.. '깜깜이 입시' '최다 N수' '사교육 때려잡기' 3중고 수시 원서접수가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특히 재학생 수험생들은 ‘패닉’상태다. \'깜깜이 입시\' \'최다 N수\' \'사교육 때려잡기\'까지 3중고가 겹쳤기 떄문이다. 특히 수능 출제경향이 한순간에 뒤집힌 가운데 9월모평과 수시 원서접수 사이 기간은 고작 5일이다. 앞선 모평/학평 결과가 물거품이 되며 유일한 수시 가늠좌인
‘교대 위기 가속화’ 내년 교원선발 초등12.7% 중등20.2% ‘감축’ 내년 17개 시도교육청은 초등교사 3108명과 중등교사 3907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난해 최종 선발인원과 비교해 초등은 453명(12.7%), 중등(중/고교)은 991명(20.2%) 줄어든 규모다. 특히 임용적체가 심화된 상황 속 최근 교권추락 이슈까지 더해지면서 교대 경쟁력 하락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교대 입결은 4년째 전국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게다가 수시 정시모집 경쟁률은 모두 전년 대비 대폭 하락했으며 정시모집에서는 단 한 곳도 빠짐없이 전국 13개 교대 2023수시/정시 입결 ‘4년새 최저’.. 정시 82.9점, 교과 2.1등급, 학종 2.1등급
[2024수시] 면접/논술 대비 시사이슈.. '학폭 대입반영' '코로나19 엔데믹' 등 다수 수시 원서 접수 후에 본격적으로 실시될 면접 논술 등 대학별 고사를 준비하면서 시험에 나올만한 내용들을 미리 예측해 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면접에서는 올해 있었던 중요한 시사이슈를 다루는 경우가 종종 있어 사전에 숙지해둘 필요가 있다. 관련 내용을 그대로 물어보는 문제는 거의 없지만, 학과관련 내용과 연관지어 주의환기용
[알고보자] 서울대 2026대입부터 지방학생 선발 위해 지균 늘린다?.. ‘지균확대에 대한 오해’ 29일 조선일보는 유홍림 서울대 총장과의 인터뷰 기사인 ‘유홍림 서울대 총장 “다양성 위해 지방 학생 대폭 뽑겠다”’ 기사를 보도면서 서울대가 2026대입부터 다양성 확보를 위해 ‘지역 균형 선발’ 인원을 대폭 늘린다고 보도했다. 특히 ‘지역 균형 선발’은 수도권 대학에서 지역인재를 뽑기 위한 전형이지만 서울대는 이 중 절반이
2024경찰대학 1차 여성합격자 '2년째 감소'.. 309명 가운데 83명(26.8%) 2024학년 경찰대학 1차합격자는 남성 226명, 여성 83명으로 총 30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차시험 여성 합격자 비율은 2년연속 감소했다. 2022학년 1차합격 314명 중 남성 214명(68.2%), 여성 100명(31.8%)에서 2023학년 1차합격 315명 중 남성 230명(73%), 여성 85명(27%)으로 여성
부일외고 2024자사고로 240명 모집 ‘40명확대’.. 광역자사고 전환 확정 부산 부일외고의 자사고 전환이 21일 확정되며, 부일외고는 2024학년부터 ‘광역단위’ 자사고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외고가 자사고로 전환하는 건 지난 2010년 외대부고에 이어 두 번째 부일외고 이르면 이달 중 자사고 전환.. 특목고 지정취소 승인‘외고 탈출러시 이어지나’.. 강원외고 이어 부일외고 전환추진
2028대입개편 "파행적 입시 만든 정시부터 축소해야"..공정성강화방안 집중성토 '현장 한 목소리' 2028대입개편을 앞두고 현장 입시전문가들이 ‘정시 축소’로 한 목소리를 냈다. 대다수의 전문가들이 지적한 점은 공정성강화방안으로부터 비롯된 정시확대다. N수생과 사교육의 주 유발요인으로 꼽히는 수능위주전형을 40%까지 확대하면서 공교육을 망가뜨렸다는 지적에 공감했다. 소득수준이 높고 학원이 밀집한 수도권 학생, 수도권 입시학원
2028대입개편 '정성평가' 강화하나.. 대학가 ‘학종중심 대입 운영 기대’ 2028대입개편을 앞두고 이미 대학가는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에 걸맞는 전형 논의와 준비에 한창이다. 가장 중점적인 내용은 교과전형과 정시 수능위주 전형 등 정량평가의 축소다. 성취평가제인 고교학점제가 도입되면서 학생부 등급평가 위주 교과전형 운영이 불가능해졌을 뿐 아니라 진로/적성에 따른 학생선택권을 보장한다는 고교학점제 ‘임박’ 2028대입개편 IB 채택하나.. ‘교육국제화특구’ IB교육 확대 움직임
‘6년 연속 역대 최대’ 2024 LEET 응시자 1만5647명 .. 응시율 90.13% 7월23일 시행된 2024 법학적성시험(LEET)에 역대 최대 인원이 응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가 31일 발표한 ‘2024 법학적성시험 시행결과’에 따르면, 올해 응시인원은 총 1만5647명이다. 지원자 1만7360명 가운데 90.13%에 해당되는 인원이다. 지난해 1만3193명보다 2454명이 늘어난 규모로,
‘젊은 과학자 발굴’ 한성손재한장학회.. 제6회 '한성과학상' KAIST 주영석 부교수 등 3인 선정 한성손재한장학회가 제6회 한성과학상 수상자로 하정완 마이크로소프트 수석연구원, 최태림 취리히연방공대 재료과 교수, 주영석 KAIST 의과대학원 부교수 등 3인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장학회
2024정시 '의대쏠림/첨단학과' 이과 선호현상 강해져..정시 이과침공 39.5% '축소' 2024정시에서 이과생 39.5%가 인문계열로 교차지원을 검토하는 것으로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조사에서 60.8%를 기록했던데 비해 21.3%p 대폭 낮아진 수치다.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는 “정부가 반도체 등 집중 육성 정책을 발표했고 의대 쏠림 현상 등으로 일반학과 쪽은 오히려 합격에 유리하다고 판단해 이과 선호현상이 커졌다”
2023로스쿨 입학생 출신대학 고대 19.8% ‘최고’..서울대 연대 성대 이대 한대 경찰대 서강대 중대 경희대 톱10 대학 중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을 가장 많이 보낸 대학은 어디일까. 지난해 전국 25개 로스쿨 입학생의 출신 대학을 살펴본 결과 고려대 출신이 428명으로 가장 많았다. 2023학년 전국 로스쿨 입학생 2156명 가운데 19.85%에 달하는 규모다. 이어 서울대가 399명(18.51%), 연세대가 328명(15.21%)으로
‘전문대 2024수시 정보 총망라’.. ‘2024수시 권역별 전문대학 입학정보자료집’ 발간 2024 전문대학 수시모집 주요사항이 담긴 ‘2024학년 수시 권역별 전문대학 입학정보자료집’이 발간됐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이하 전문대교협)는 전국 전문대학의 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바탕으로 주요 변경사항, 전형일정, 모집인원, 전형별 지원 자격, 전형별 평가요소 및 반영비율, 복수지원 가능여부 등 기본적인 정보부터 전년(2023학년) 입시 결과와 같은 상세한 정보까지 모두 수록한 자료집을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일반고 수학 2.2도 합격’ 2023서울대 수시합격자 9인 서류 공개 '눈길' 서울대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내신이 ‘올1등급’이어야만 할까. 서울대가 직접 공개한 지난해 수시합격자의 서류를 종합한 결과, 교과에 따라 일반고에서 2등급을 받은 학생도 다수 합격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2023 서울대 인문대학 역사학부 합격자 가운데는 수학 내신평균이 2.2등급인 학생과 과학이 2.25등급인 학생이 포
2024인서울 대학 중 가장 수요자 친화적 대학은?..숙대 경희대 성신여대 광운대 ‘톱’ 서울 소재 대학 중 가장 수요자 친화적인 대학은 어디일까. 2024대입을 앞두고 각 대학은 개별 설명회를 비롯해 고교방문 설명회, 1대1 입학상담, 교사 대상 워크숍, 전공체험 프로그램 등 각종 입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설명회나 개별상담 등 프로그램은 거의 모든 대학에서 실시하고 있을 만큼 상위 대학의 수요자 친화적인 면
‘공교육 대표’ 서교연 2024수시 자료집 공개.. 전형/대학별 지원전략부터 진학지도까지 ‘총망라’ 서울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이하 서교연)이 2024수시 진학지도 자료집을 최근 쎈진학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자료집은 학생/학부모 대상 ‘2024수시모집의 이해’ 1종, 교사 대상 ‘2024수시 진학지도 길잡이(총론)’, ‘2024수시 대학별 분석1(서울권)’, ‘2024수시 대학별 분석2(수도권대/지역거점국립대)’, ‘2024수시
국제정보올림피아드 세계5위.. 서울과고 경기과고 각 금1은1 제35회 국제정보올림피아드(International Olympiad in Informatics, IOI)에서 한국대표단 학생 4명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면서 국가종합 5위를 달성했다. 박상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 세계9위..'8명전원 메달'국제천문/천체물리올림피아드 세계10위.. 전북과고 1명 금메달, 은메달 1명 동메달 3명2023 온라인 국제청소년물리토너먼트 한국대표 2개팀 모두 동메달 획득.. 한국영재4명 인천영재3명 민사고2명 국제화학올림피아드 세계14위.. ‘서울과고’ 금1 은2 동1국제물리올림피아드 세계1위.. 서울과고 4명 경기과고 1명 전원 금메달국제수학올림피아드 세계3위.. 서울과고 6명 전원 메달 '금4 은2'국제생물올림피아드 세계10위.. 금메달 1명 ‘경기과고’ 은메달 3명
가톨릭대 2024수시 합격 가이드 '입결 가이드북 합격수기 총망라'.. 합격 예측 프로그램 '눈길' 가톨릭대가 2024수시를 준비하는 수요자들을 위해 18일 다양한 자료를 한데 모아 제공했다. 2024 수시모집 안내 영상과 요강부터 지난해 입결, 각종 가이드북, 합격생이 말하는 입시준비 꿀팁 등 지원에 참고할 수 있는 자료가 나열되어 있다. 일부 대학에서는 각각의 자료를 별개로 올리거나 팝업 등 없이 수요자가 찾아보기 힘들게
수능 킬러문항대책 '거세진 역풍'.. 불안감 기반 '사교육 불똥 확대' 대통령실이 킬러문항배제대책으로 세무조사 공정위조사를 밀어붙이면서 오히려 반수생이 확대되고 수요자 불안이 확대되는 사교육역풍이 거세지고 있다. 사교육을 때려잡으려는 정부의 공세가 커질 수록 불안감이 커지면서 역풍은 거세지는 양상이다. ‘킬러문항’ 배제 방침이후 오히려 반수참전의사를 가진 대학생들이 늘어나면서 N수생이 증가하고 재학 '역대최대 사교육' 사교육 업체에 책임전가하나..'정책뒤집기로 불안감 키운 교육부부터'수능에서 불똥 튄 내신/논술 ‘공교육 현장에 카르텔 프레임 씌우나’‘수능 정보 비공개’ 교육부가 부른 ‘수요자 무시’ 풍선 효과.. 전방위 ‘깜깜이 입시’ 확대
1000억 지원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 15곳 확정.. 본지정 10월 ‘10개교’ 지난달 20일 이뤄진 ‘2023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이의심의 결과, 기존에 발표한 15개교가 변경없이 최종 확정됐다. 선정 대학은 △강원대 강릉원주대 △경상국립대 △부산대 부산교대 △순천대 △순천향대 △안동대 경북도립대 △연세대(미래) △울산대 △인제대 △전남대 △전북대 △충북대 한국교통대 △포스텍 △한동대 △한림대다. 1개 ‘글로컬대학30’ 1차 예비지정 포스텍 등 15곳 선정.. 국립대 통폐합 4곳 포함
대학총장 51.8% “수능 자격고사로 바꿔야”.. 2025고교학점제 전국 4년제 대학 총장들 절반 이상이 2028대입개편에서 수능을 자격 고사화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봤다. 교육부 출입기자단이 9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하계 총장 세미나에 참석한 4년제 대학 총장 8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51.8%가 교육부의 ‘2028대입개편안’ 마련과 관련해 ‘새 대입 제도에서
'국내면허 취득 가능' 외국 의대 38개국 159개 대학 '공개'.. 미국 26개 ‘최다’ 필리핀 독일/일본 영국 톱5 사회 전반에서 의대열풍이 심화되는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해외 의대 진학 후 국내에서 의사 국가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을 인정한 해외 38개국 159개 의과대학의 구체적 명단이 공개돼 관심이 쏠린다. 6월 현재 복지부 장관이 인정한 외국 의대가 가장 많은 국가는 미국으로 26개 의대에 달했다. 이어 필리핀 18개, 독일 15개, 해외 의대 국시 응시 헝가리 ‘최고’.. 필리핀 우즈벡 영국 독일 톱5
[2024고입잣대] 전국 마이스터고 취업률 80.3%.. 한국원자력 한국에너지 경북바이오/미림여자정보과학 톱3 2022년 2월 졸업생을 낸 전국 47개 마이스터고 중 취업률이 가장 높은 곳은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다.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마이스터고 졸업생의 취업 등 진로현황’에 따르면, 대학진학자와 제외인정자를 제외한 졸업생 69명 중 59명이 취업해 95.2%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이어 한국에너지마이스터고 94.5%,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 2025 마이스터고 전국 57개교 체제.. 대구전자공고 예산전자공고 경북소프트웨어고 3개교 신규 지정
[2023 THE 세계신흥대학순위] UNIST 국내1위 ‘세계10위 ’.. 포스텍 지스트 아주대 톱4 지난달 26일 영국의 타임즈고등교육이 발표한 ‘2023 세계신흥대학순위(THE Young University Rankings 2023)’에서 UNIST가 세계10위로 국내대학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해보다 한 계단 상승해 세계톱10 내 이름을 올렸다. 세계14위를 기록한 포스텍까지 두 대학이 톱20에 안착했다. 포스텍 역시 지난해
[2024수시] ‘수시6회제한 미적용’ 이공계특성화대학/특수대학 확정일정 이공계특성화대학과 특수대학은 일반대학과 달리 ‘수시 6회 제한’에 적용되지 않는다. 수시 지원 6장의 카드를 사용하지 않고도 추가적인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수시에서는 ‘보너스 카드’로 여겨진다. 정시에서도 일반대학으로 가/나/다군에 모두 지원한 학생이 이공계특성화대학에 추가로 지원할 수 있고, 다른 대학 수시 모집에서 합격한
[2023 QS 세계대학 순위] 서울대 KAIST 연대 고대 포스텍 톱5 ‘국내대학 하락세’ 올해 QS세계대학순위(QS World Universities Rankings 2024, 발표 2023년)에서 서울대가 세계41위로 국내1위를 유지했다. 지난해 29위에서 12계단 하락한 결과다. 2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KAIST다. 세계순위는 14계단 하락한 56위다. 3위는 연세대, 4위는 고려대다. 지난해 포스텍에 이어
[알고보자] 2023 라이덴랭킹 누가 1등일까?.. '공동저술 논문 가중치 따라 갈려' 21일 발표된 ‘2023 CWTS 라이덴 랭킹(leidenranking)’을 두고 UNIST와 세종대가 서로 국내1위라며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과연 어느 대학이 1등일까? 팩트는 공동저술 논문 가중치 반영 유무에 따라 순위가 달라진다. 공동저술 논문에 대해 가중치를 적게 반영하는 ‘분수 계산’을 활용할 경우 UNIST가 국내 1
수능 킬러문항 배제가 사교육 대책?.. “정시확대/통합수능 핵심 빠진 데다 수험생 혼란 가중” 교육부가 수능 킬러문항 배제를 골자로 한 ‘공정한 수능’을 핵심으로 하는 사교육비 경감 대책을 26일 발표했지만 교육계에선 사교육 대책의 핵심을 비껴간 데다 올해 수험생에게는 혼란만 부추 ‘킬러문항 배제’ 2024수능 어떻게 나올까.. ‘변별력 확보 비상’고난도문항=킬러문항?.. ‘새로운 논란 시작’커지는 수능 논란의 최대 문제점?.. ‘2028 상대평가 수능 유지한다는 정책신호’커지는 킬러문항 논란 정작 수험생 뒷전.. “혼란 막을 수험생 수습책 시급하다”'킬러문항 사라지는' 2024수능 변별력 어떻게 될까.. 이미 한줄세우기 수학 '풍선효과'‘수능 난이도 분수령’ 9월모평 ‘촉각’.. ‘킬러문항 배제하고 변별력 확보’‘왜 지금인가’ 수능 150일 앞두고 교육현장 '혼란'킬러문항 없는 수능이 사교육 대책?.. ‘확대정시부터 손봐야’'전 정부 이은 평지풍파 기시감' 윤석열 대통령의 공정한 수능이 답일까
[2023 THE 아시아] 서울대 '6년연속' 국내1위.. 연대 KAIST UNIST 포스텍 톱5 올해 세계대학평가기관 THE가 발표한 아시아대학순위에서 서울대가 아시아 11위로 6년 연속 국내1위 자리를 지켰다. 아시아 순위는 지난해 8위에서 3계단 하락했다. 서울대에 이어 연세대가 아시아13위로 국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아시아순위 21위에서 8계단 상승했으며, 국내 순위도 전년 5위에서 2위로 3계단 크게 상승
'날개다는 공교육 롤모델'.. 전국단위 자율학교 40개교 '주목' 교육부가 최근 공교육 경쟁력 제고방안을 발표하며 농어촌 자율학교의 전국단위 모집 특례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정부에서 고교서열화를 이유로 2025학년부터 전국단위 모집 특례를 폐지하겠다고 결정했으나, 다양성과 자율성을 바탕으로 공교육의 질을 끌어올리겠다는 윤 정부의 교육기조에 따라 다시 원복된 것이다. 이로써 현재 전국단위
[알고보자] 자사고 존치와 사교육비 대책이 모순?.. '무리한 사교육유발 프레임' '자사고 유지하면서 사교육비 잡겠다는 ‘모순 정부’', '"공교육 강화"..자사고 유지하며 가능?', '사교육비 줄인다면서 자사고 외고는 존치? 엇박자 논란'.. 교육부의 자사고 외고 국제고 존치 방침이 사교육비 경감 대책과 정면 충돌하는 모순적 교육 정책이라는 언론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자사고 외고 국제고가 공
수능개편 없는 '고교학점제' ?..‘엇박자로 반감된 공교육 강화 대책’ 교육부가 공교육을 강화해 사교육 수요를 낮추겠다며 \'학교교육 경쟁력 제고방안\'을 발표했으나 현장에서는 반쪽짜리 대책에 불과하다는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공교육 내 학생별 소질과 적성에 맞는 맞춤교육을 실현하겠다는 취지로 2025 고교학점제 안착 지원, 학생 참여교실 수업 혁신 방안 등을 내놓았는데 현재 정시 중심으로 이뤄지는
'2024수시 비상' 재정지원제한대학 11개교.. '100%제한' 일반대 3개교, 전문대 3개교 2024학년 국가장학금/학자금 대출 등이 제한되는 대학에 11개교가 지정됐다. 지난해 21개교가 선정됐던 데서 10개교가 대폭 감소했다. 국가장학금 Ⅰ,Ⅱ유형과 학자금 대출 모두 신/편입생 100% 제한되는 재정지원제한대학 Ⅱ유형에 선정된 곳은 일반대가 제주국제대 한국국제대 화성의과학대 3개교, 전문대가 고구려대 광양보건대 영남외대 3개교로 총 6개교다.
2025의대 지역인재 50%까지 확대하나..의대판도 변화가능성 조규형복지부장관이 의대 지역인재 선발비율을 확대하겠다고 나서면서 의대전체 판도 변화 가능성이 제기됐다. 현재 40%로 지정된 지역인재 선발비율이 확대되면 전국 39개 의대 가운데 26개 지방의대의 정원의 절반 가까운 인원이 해당 지역 출신 학생으로 충원될 가능성을 언급한 것이어서 상당한 의대판도 변화를 예고했다. 지역인재 비율 ‘확대’ 가닥 잡힌 2025의대 정원 얼마나 늘어날까.. ‘이달 중 전문가포럼’2025부터 의대 정원 확대하나.. 조규홍 복지부 장관 “강력 추진”
[단독] 2023 국제과학올림피아드 국가대표 51명 선발.. 서울과고 16명 ‘최다’ 경기과고 한국영재 각 4명 배출 올해 국제과학올림피아드에 출전할 국가대표단 51명이 선발됐다. 과기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14일 ‘2023년 국제과학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 발대식’을 열고 대표학생 전원과 이들을 지도한 올림피아드 위원회 관계자들에게 기념패를 전달했다. 과기부 이종호 장관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치열한 경쟁과 준비과정을 거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
2023 네이처인덱스 서울대 국내1위.. KAIST 연대 성대 포스텍 톱5 저명한 자연과학 학술지 네이처(Nature)가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국내 교육/연구기관 중 서울대의 연구경쟁력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처는 15일 ‘2023 네이처 인덱스 교육기관 순위(2023 Nature Index-Academic)’를 공개했다. 서울대는 세계55위로 국내 톱을 유지했다. 지난해 51위에서 4계단
2024 서울대 로스쿨 가군 150명 '동일'.. 원서접수 9월18일부터 올해 서울대 로스쿨 모집인원은 150명으로 전원 가군에서만 선발한다. 세부적으로는 일반전형 139명 이내, 특별전형 11명 이상이다. 전형은 전체 2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에서 정성평가80점(40%)+LEET(법학적성시험)60점(30%)+학부성적60점(30%), 2단계에서 1단계 점수 200점에 면접/구술고사 50점을 반영, 총
SKY 수시 내신 합격선 상승.. '정성평가 학종의 정량화 위기' 학생부 비교과 영역이 축소되고 내신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수시 내신 합격선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내신성적 위주의 교과전형 뿐 아니라 정성평가를 진행하는 학종 역시 합격선이 상승했다. 특히 학종은 교과전형처럼 교과 등급을 정량평가하는 것이 아닌, 제출서류 등을 통해 정성평가한다는 점에서 교과
반도체특성화대학 서울대 성대 경북대 부산대 고대(세종)등 12개교 선정..올해 540억 지원 정부가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 분야 모집인원을 대폭 확대한데 이어 반도체특성화대학을 지정하고 540억원을 투입하는 등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13일 교육부에 따르면 반도체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서울대 성균관대 등 12개교가 선정됐다. 지난해 발표한 \'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방안\'에 따라 반도체 특성화대학은 매년 50명 이
'논술 최고의 수요자 친화 대학' 인하대 단국대 광운대.. 모의논술 가이드북 해설영상 제공 올해 논술전형을 운영하는 38개 대학 가운데 수요자를 배려해 다양한 경로로 정보를 제공하는 가장 수요자친화적 대학은 어디일까. 모의논술 가이드북 해설영상의 제공 여부를 기준으로 따져보면 인하대 단국대 광운대등 3개교가 올해 논술 실시대학38개 대학 가운데 모의논술, 가이드북, 논술 해설 영상을 모두 제공하는 최고 수준의 수요자
2024대입 의학계열 첨단학과 4개교 262명.. ‘혁신신약 등’ 2025부터 봇물 조짐 정부가 첨단분야 인재양성을 본격 추진하면서 최고 인기를 끌고있는 의약계열에도 첨단학과가 신설되는 움직임이다. 올해부터 서울대를 비롯한 4개교가 5개 의학계열 첨단학과를 신설, 2024대입부터 262명을 모집한다. ▲서울대 첨단융합학부 혁신신약전공/디지털헬스케어전공 각 56명 ▲가천대 바이오로직스학과 50명 ▲경북대 혁신신약학과 30명 ▲충북대 바이오헬스학부 70명 등 5개 모집단위다. 특히 정부 역시 최근 법령 수정 등을 통해 첨단학과 신설을 유도하고 있어 2025부터는 ‘혁신신약’ 등 의학계열 첨단학과 신설은 봇물을 이룰 조짐이다.
'2025 경영위기대학 19곳 이상'.. 수도권 4개교 비수도권 15개교 전국 사립대학의 향후 4년간(2022~2025) 예상운영손익을 분석한 결과 19개교가 현금성 자산을 처분해도 적자를 회복하지 못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교협이 15일 발표한 ‘학생 미충원에 따른 사립대학 재정 손실 분석’ 자료에 따르면 향후 4년간 예상운영손익이 적자로 추정되는 곳은 수도권 9개교 비수도권 32개교다.
2023 SW중심대학 13개교 선정 ‘8년간 150억 지원’.. 고대 경희대 동대 등 ‘재선정’ 소프트웨어(SW)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의 전문/융합 인재 양성을 돕는 ‘SW중심대학’ 사업에 13개교가 신규 선정됐다. 일반 트랙에는 경남대 경희대 고려대 군산대 동국대 동아대 부산대 순천대 영남대 연세대 한동대의 11개교가 선정됐다. 최장 8년간 총 150억원, 대학당 9억5000만원이 지원된다. 특히 경희대 한동대는 2
2028대입 전면 개편하나..이주호 “고교학점제에 맞는 새로운 대입”언급 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2028학년 대입부터는 고교학점제에 맞춰 대입제도를 전면 개편할 것으로 시사했다. 이 장관은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2028학년부터는 고교학점제로 공부한 학생들이 치르는 시험이기에 거기에 부합하는 입시 체제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 장관의 발언에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는 이 장관이 취임이래 처음으로 현행
한국영재 2024경쟁률 '또' 비공개.. '수요자 혼란 부추긴 무분별한 행정편의주의' 7일 2024 신입생 일반전형 원서접수를 마감한 한국영재가 결국 올해도 경쟁률을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마감한 장영실전형에 이어 일반전형까지 올해 실시한 입학전형의 경쟁률을 전면 비공개하겠다는 방침이다. 수험생들이 경쟁률이 아닌 각자 본인의 소신대로 전형에 임하는 것이 바람직하기 때문에 지원현황을 공개하지 않기로
[2024영재학교경쟁률] 7개교 5.86대1 ‘하락’.. 인천영재 8.48대1 ‘최고’ 세종영재 서울과고 톱3 한국영재를 제외한 전국 7개 영재학교의 올해 경쟁률은 정원내 기준 5.86대1로 나타났다. 669명 모집에 3918명이 지원한 결과다. 한국영재는 올해 경쟁률을 비공개해 제외했다. 7개 영재학교를 기준으로 올해 경쟁률은 전년 대비 하락한 모습이다. 2023학년엔 669명 모집에 4152명이 지원. 6.21대1을 기록했다. 동일한
한국승강기대 등 전문대 7개교 ‘전문기술석사과정’신규선정.. 전체 21개교로 확대 전문대에서도 석사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전문기술석사과정’에 올해 7개교가 신규 선정됐다. 2022년 최초로 도입돼 현재 14개 전문대에서 23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대 석사과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주관대학 성균관대 등 5개교 선정..참여대학 서울대 등 17개교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선정한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에서 주관대학으로 성균관대 고려대(세종) 국민대 경상국립대 충북대 5개교, 참여대학으로 4년제 대학은 서울대 등 12개교, 전문대는 5개교, 총22개교(건국대 전북대 경상국립대 중복 제외)가 신규 연합체(컨소시엄)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교육부 관계자는 \"각 연합체에
[알고보자] 고대 성대가 서울대 앞섰다고?.. 대학간 백분위 입결 비교 ‘사실상 불가능’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의 대학별 2023정시 입시결과(이하 입결)를 토대로 고려대 성균관대의 정시 합격선이 서울대를 앞질렀다는 분석은 과연 사실일까. 종로학원이 2일 발표한 ‘2023학년도 서울대 등 주요대 정시 입시결과 분석’ 자료를 기반으로 ‘[단독]서울대 자연계열 \'충격\'…고대보다 합격점 낮았다’, ‘서울대 자연계열 합
2023 THE 세계대학 영향력 순위.. 연세대 ‘세계14위’ 경희대/경북대 톱3 세계대학 평가기관 THE가 발표한 ‘2023 세계대학 영향력 순위(Impact Rankings 2023)’에서 연세대가 세계14위로 국내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27위에서 13계단 상승한 순위다. 각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항목별 세계순위는 △산업/혁신/인프라 5위 △지속가능한 소비/생산 8위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 27
영재학교/과고 2023 2단계 기출문항 공개.. 자리잡은 '공동출제' 체제 전국 8개 영재학교와 20개 과고가 모두 지난해 실시한 2023 입학전형 기출문항을 공개했다. 2021학년까지는 일부 학교에서만 자발적으로 출제문항을 공개했으나, 2022학년부터는 모든 학교가 의무적으로 홈페이지에 공지하도록 영재학교/과고 입학전형이 개선됐다. 과도한 입시경쟁과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평가 방식으로 인한 사교육 유발
'2000년 이후 첫 증원' 서울대 2024 첨단융합학부 신설 218명.. '자연계 연쇄 지각변동 예고' 서울대는 정부의 첨단융합인재양성 정책에 따라 올해 대입에서 첨단융합학부를 신설하고 218명 증원을 골자로 하는 \'2024 대학 신입생 입학전형 시행계획(안)\'을 30일 밝혔다. 서울대 모집정원 증원은 2000년 이후 처음으로 첨단분야 인재양성에 대한 정부차원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전형계획에 따르면 첨단
‘연대 50명 증원’ 2024 반도체 계약학과 10개교 510명 ‘확정’.. 삼성전자 410명, SK하이닉스 100명 연세대가 30일 2024전형계획 변경을 통해 시스템반도체공학과 50명 증원을 알리면서 전국 반도체 계약학과 규모가 10개교 510명으로 확정됐다. 모집인원 많은 순으로 KAIST(반도체시스템공학) 100명, 연세대(시스템반도체공학과) 100명, 성균관대(반도체시스템공학과) 70명, 포스텍(반도체공학과) 40명, 한양대(반도체공학
DGIST 연대 중대 동대 숭실대 아주대 경북대 등 ‘BK21 지능형반도체’ 7개교 신규선정 ‘10개교 체제’ DGIST 연세대 중앙대 동국대 숭실대 아주대 경북대 등 7개교가 ‘두뇌한국(BK)21 지능형반도체 인재 양성 사업’에 신규 선정되면서 앞서 2022년 지정된 서강대 한양대ERICA UNIST 3개교를 비롯해 총10개교 체제로 운영된다. 교육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두뇌한국(BK)21 지능형반도체 인재 양성 사업 대학’ 예
2027'마지막' 통합수능 수학 '이과쏠림' 최고치 예상.. 중3 학부모 82% ‘이과’ 수학 선택 마지막 통합수능인 현 중3학생이 치르게 되는 2027수능엔 선택과목 유불리 학습효과로 수학 이과쏠림 현상이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종로학원이 24일부터 전국 중3 학부모 63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81.9%가 자녀의 고교 진학 후 수학 선택과목으로 사실상 이과과목으로 분류되는 미적분이나 기하를 선택하
2024 수시 의약학계열 지역인재 선발 비율..전북 '최고' 광주 부산 톱3 2024 수시에서 수험생 대비 의약학 계열 지역인재 선발 비율 은 14개 지역 가운데 전북(1.7%)이 가장 높았다. 전북 의약학 계열 선발인원이 268명인데 비해 응시추정 수험생이 1만
2024약대 편입 선발 기대.. 의약계열 최대 중도탈락 206명 대학알리미에서 공시하는 학과별 중도탈락 발표에서 2022년 의약학계열 중도탈락은 587명이었다. 이중 약학과는 20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의학과 179명, 한의학과 80명, 수의학과 66명, 치의학과 56명 2024 인서울 상위권 편입.. 문항수와 출제비율 ‘주목’연고대 편입 하반기 학습전략.. 약점보완에 집중인서울권 대학 편입 '편영편수' 전형.. '79.3%' 압도적최근5년간 인서울권 편입합격 톱20.. 수원대 가천대 인하공전 강원대 명지전문대 순의약학 계열 입시준비.. 수시/정시 대신 편입
2024서울대 정시 '필수폐지' 과탐Ⅱ 어떻게 될까..'최상위권 1+ 1 폭증 예상’ 서울대가 올해부터 과탐Ⅱ 과목 필수 응시 조건을 폐지하면서 최상위권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그간 서울대 진학을 위해 무리해서라도 Ⅱ과목을 선택해왔다면 올해부터 의무가 사라지자 Ⅰ과목 만점을 노리고 이탈하는 학생들이 많아진 것이다. 서울대는 Ⅱ과목 응시 장려를 위해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지만 실익이 크지 않다는 분석이 제기되면서
'고2 대입' 2025 의대정원 확대되나.. 19년만에 증원 '촉각' 현 고2가 치르는 2025 입시에서 전국 의대정원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급격하게 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의료 수요가 늘고 있는데다가, 필수의료분야에 인력공백이 생겨나면서 증원이 불가피하다는 이유에서다. 최근 언론에서 거론된 의대증원 규모는 최소 351명에서 500명 수준이다. 2000년 의약분업 이후 감축한 35
‘초중등 10명 중 9명 이과’ 교육부 책임론 불가피..2028까지 극단적 이과/의대 쏠림 심화 하나 정시확대와 통합수능이 맞물리면서 초중등 학부모 사이에서 이과 선호가 88.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학원 설문조사 결과 초등학생 학부모의 92.3%가, 중학생 학부모의 84.4%가 자녀의 ‘이과’ 진로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44%는 의대를 희망, 자연계 톱 모집단위로 불리던 서울대 이공계의 선호도는 20.
'의대 노린 반수' 올해 서울대 신입생 중 휴학생 225명.. 4년새 3배 '급증' 올해 서울대에 입학한 신입생 3606명 중 225명(6.2%)이 1학년1학기에 휴학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의를 들어보지도 않고 휴학을 선택한 셈이다. 전문가들은 이들이 의대 진학을 노리고 반수를 선택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보험용\'으로 서울대에 등록해둔 뒤 더 높은 수능 성적을 만들기 위해 재수 학원에 들어갔을 가능
[2024특수대학] '2년차' 5개교 875명 체제 .. 공사/육사 자연계 '확대' 올해 4개 사관학교와 경찰대 등 5개 특수대학은 875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지난해와 동일한 규모다. 1차시험 일정은 육군사관학교(이하 육사) 해군사관학교(해사) 공군사관학교(공사) 국군간호사관학교(국간사) 4개교와 경찰대학(경찰대) 모두 7월29일이다. 군외대학으로 분류되는 5개 특수대학은 2018학년부터 매년 1차 시험을
[2024특수대학] 경찰대 편입생 모집 2년차.. 일반대학생/재직경찰관 50명 남녀통합 지난해에 이어 경찰대학(이하 경찰대)이 대학생과 경찰관 출신 2024 편입생을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일반대학생(이하 일반)과 재직경찰관(이하 재직) 2개의 전형으로 각 25명을 선발한다. 50명 모두 남녀통합 선발이다. 최종 합격자는 2024학년 3학년으로 일괄 편입돼 2년간의 정규교육 과정을 수료한 후 경위 계급으로 임용된
2025부터 ‘학부 계약정원제’ 도입.. 일반학과 첨단인재양성 '20% 추가선발' 대학이 계약학과 설치 없이도 기존 일반학과 정원의 20% 이내를 계약정원(정원외)으로 추가 선발해 산업체가 원하는 인력을 양성하는 ‘계약정원제’가 도입된다. 대학과 산업체는 내달부터 대폭 완화된 계약학과 설치/운영 기준을 적용받게 된다. 이에 따라 계약정원제는 학부는 2024학년부터, 석/박사 과정은 2학기부터 신입생 모집이 허용됐다
2023 로스쿨 변시 합격률 서울대 81.5% '최고' 고대 연대 중대 서강대 톱5 올해 1월 시행된 12회 변호사시험에서 서울대가 25개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 가운데 응시자 대비 합격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법무부가 최근 공개한 \'12회 변호사시험 법학전문대학원별 통계\'에 따르면, 서울대 로스쿨은 178명의 응시자 가운데 145명이 합격해 81.5%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어 고려대 75.
2024 교육청 대입박람회 본격화.. ‘지방 수험생 주목’ 5월까지 수시 요강 공개를 앞두고 2024 수시를 겨냥한 대학들의 설명회가 본격화한다. 대입의 주체인 대학이 직접 나서 전역을 도는 형태의 설명회는 상위대학을 중심으로 4월부터 개시됐지만 전국 지방의 교육청이 주최가 되어 대학들을 불러모으는 형태의 교육청 대입박람회는 22일 강원 교육청을 필두로 시작된다. 교육청 주관의 대입 박
'문정부 잣대로 공교육 기여 대학 핍박하는 교육부'.. 서울대 고려대 서강대 시립대 4개교 '페널티' 논란 '문정부 잣대로 공교육기여대학을 핍박하는 교육부'라는 비난이 현장에서 커지고 있다. 17일 공개된 2023년 고교교육기여대학사업 연차평가 결과 서울대와 고려대 등 공교육 기여에 앞장섰다고 평가받는 대학이 ‘미흡’ 판정을 받으며 사업이 자가당착에 빠졌다는 비판 [단독] 서울대 고대 이어 연대 2026정시부터 교과 반영.. ‘N수생/수도권 정시 싹쓸이 줄어드나’‘7년 만에 신설’ 고려대 논술 확대의 신호탄 되나.. ‘명분 잃은 기여사업 대신 수시 다양성 선택’
역대급 반수/재수가 만든 중도탈락 문호 ‘편입학’ 부상.. ‘반수/재수 능사일까’ ‘과연 반수/재수가 능사일까’. 반수 재수가 역대급 규모로 커지다 보니 오히려 역대급 반수 재수가 만드는 중도탈락자의 빈 자리를 충원하는 편입학이 부상하고 있다. 배경은 물론 정시 확대에 의대 열풍과 통합형 수능 시행 등 3개 요인이 맞물리면서 N수생이 급증한 데 있다. 반수를 포함한 N수생 규모는 지난해 26년 만에 최대 규모
[알고보자] 한의대가 치대 앞섰다고?..’어디가’ 백분위 입결 비교 ‘무리수’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70%컷 입결을 토대로 의학계열 정시 합격선을비교한 분석은 온당할까. 종로학원이 14일 발표한 ‘전국 의약학계열 최근 3년간 정시 합격선(국수탐 백분위 평균, 70%컷 기준)’ 자료를 기반으로 ‘최근 3년새 한의대, 치대 정시 합격선 넘었다’, ‘‘의치한’ 아닌 ‘의한치’… 한의대, 치대 합격선 역전’ 등 한의대의 정시 합격선이 치대를 넘어섰다는 보도가 쏟아졌다. 과연 사실일까.
2023 CWUR순위 서울대 ‘12년 연속’ 국내1위.. 고대 연대 성대 KAIST ‘3년 연속’ 톱5 비영리 교육단체 CWUR(세계대학랭킹센터)이 15일 발표한 ‘2023 CWUR 세계대학순위’에서 서울대가 국내대학 정상을 차지했다. 세계순위는 2020순위부터 31위를 유지하고 있다. 서울대는 CWUR순위가 발표되기 시작한 2012년부터 11년 동안 국내1위를 기록하고 있다.
[윤석열정부 1년 교육정책] 수장 입에서 나온 '개혁의 최대걸림돌 교육부'..'산적한 대입현안 방치' 윤석열 정부 출범 1년을 맞은 교육현장은 여전히 산적한 대입 현안들과 현안을 무시하는 교육당국에 대한 불만으로 팽배하다. 리더 공백 6개월만에 출범한 이주호장관의 교육부는 산적한 대입현안은 아예 방치하겠다는 스탠스로 일관하면서 공백기보다 더욱 나빠진 평판을 자초하고 있다. 특히 최근 공개한 '3대 교육정책'을 통해 대입현안을
최근 3년간 의대 정시입결 '고공행진'.. SKY자연계 소폭 하락 '첨단학과 확대 영향' 2022학년 전국 의대 정시 합격선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학원이 최근 3년간(2020~2022) 대입정보포털사이트 '어디가'를 분석한 결과, 일반전형 기준 전국 의대의 국수탐 백분위 평균 70%컷이 2020학년에서 2021학년까지 97.4점을 유지했다가 2022학년 97.9점으로 상승했다. 반면 SKY(서울대 연세대
의대 정시 강남3구 쏠림 심각..'교육특구 3.2% 인원으로 22.7% 장악' 전국 의대 정시전형 등록자 가운데 사교육밀집 지역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 출신 비중이 2022학년 기준 22.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 3구의 고교생 수는 전국의 3.2%에 불과한데 의대 정시전형에 등록한 인원은 이보다 7배 이상 많아 상당한 쏠림 현상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서울대 또한 마찬가지다. 2022
[알고보자] 영재학교 이탈이 의대 제재로 심각하다고? ..'비율대신 학생수로 전체 흐름 왜곡' [단독] 영재高 삼킨 '의대 블랙홀'…중도이탈 3배 급증’ ‘영재학교 중도이탈 급증…"의대 규제 원인일 듯"’ ‘"의대 가고 싶어요"…영재학교 중도이탈 3배 늘었다’ 등 종로학원 보도자료 바탕으로 의대 규제로 인해 영재학교의 중도이탈이 늘었다는 보도가 4일 쏟아졌다. 의대에 진학하는 영재학교 학생의 장학금, 교육비
[2024대입잣대] 학점인플레 최소대학 인하대.. 중앙대(안성) 성대 중앙대 한대 톱5 지난해 졸업생 졸업성적 분포를 살펴본 결과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가운데 학점인플레가 가장 적었던 곳은 인하대로 나타났다. A학점이라 여겨지는 백분율 점수 90점 이상의 비율이 53.4%다. 지난해보다 2.6%p 상승했지 [2024대입잣대] 2023연간등록금.. 연대 중대(안성캠) 이대 한대 성대 톱5[2024대입잣대] 상위15개대 전임교원 강의비율 중앙대 1위... 한양대 인하대 건국대 서강대 톱5
[2025전형계획] 고2 '이과침공’ 방지..경희대 동대 시립대 연대 중대 5개교 ‘눈길’ 올해 고2 학생들이 치를 2025대입에서 이과생의 인문계열 교차지원을 통한 ‘이과침공’을 사실상 막은 대학은 경희대 동국대 서울시립대 연세대 중앙대 등 5개교다. 모두 사탐에 가산점을 부여해 이과생에게 불리하게 작용한다. 경희대는 사탐에 과목당 4점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동국대는 인문계열 일부 모집단위에서 사탐에 3%를 가산한다
2025정시 전국39개 의대 '문과대상 문호만 개방'..'수요자 기만 교육부 비난 급등' 현 고2가 치르는 2025정시에서 대부분 대학들이 자연계열에 걸려있던 미적분/기하, 과탐등의 필수 선택과목지정을 풀어 문과생 지원의 문호를 허용했지만, 사실상 지원은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과에게 의대는 문호만 개방하고 사실상 무의미한 '말뿐인 문이과 통합'인 셈이다. 종로학원은 2025학년 전국 39개교 의대 정시 문
[알고보자] 고입 자기주도학습전형이 사교육유발한다고?.. '무리한 자사고/외고 전형평가 트집잡기' ‘자사고 준비생 사교육비 1.7배인데···사교육 유발 지적 3년간 1건뿐’, ‘교육비 1.7배 비싼데…외고·자사고, 사교육 유발요인 없다고?’ 등 정의당 이은주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기반으로 자사고 외고 등 특목자사고의 입학전형영향평가(이하 전형평가) 내용을 비판하는 보도가 1일 쏟아졌다. 최근 3년간 시도교육청이 입학전형에서
2024 SKY 첨단학과 298명 ‘증원’.. 상위대 자연계열 ‘지각변동’ 예고 2024학년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분야 모집인원이 대폭 늘어난다. 27일 교육부가 밝힌 ‘2024학년 일반대학 첨단분야/보건의료분야 정원배정 결과 발표’에 따르면 서울대 218명을 비롯해 수도권에서 총817명, 비수도권에서는 경북대 294명을 비롯해 총1012명이 증원된다. 합산 1829명 규모다. 특히 수도권 대학에서 정원이 실
'정시 확대 4년간' N수생 의치한 이어 SKY까지 '싹쓸이'..'정시40% 재검토해야' 최근 4년간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정시합격자 중 61.2%가 N수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2018년 N수생 비율이 53.7%를 차지한 것과 비교해 4년새 7.5%p 늘어났다. 특히 지역별로 살펴보면 지방 고3 재학생은 7.9%에 불과했다. 특히 같은 기간 의대 정시 합격자 중 N수생 역시 77.4%로 드러나
[2025전형계획] 서울대 고대 한대 등 21개교 정시 학폭반영 ‘선제적 대응’..'문과생 문호 의대' 연대 성대 한대등 10개교 현 고2가 치를 2025학년 대입부터 서울대 등 21개교가 정시에서 학폭조치사항을 반영할 예정이다. 서울대를 비롯해 고대 역시 지난달 22일 베리타스알파 조사결과와 같이 2025대입부터 정시에 학폭가해기록을 반영한다고 결정했으며, 건국대 서울시립대 한양대 등 주요대학들도 선제대응 방침을 알렸다. 이외에도 2025대입부터 정시에 서울대 학폭 정시반영 감점 강화하나.. 2025부터 선제적 대응 가능성 '촉각'고대 연대 한대 중대 시립대 건대 등 상위 6개대 2025부터 ‘정시 학폭 반영’ 선제적 대응2026대입부터 학폭 반영 의무화.. 학생부 보존 4년 연장
한양대 '상위대 최초' 2023 입결 공개.. '정시' 의예 반도체공학 스포츠매니지먼트 톱3 한양대가 상위대학 최초로 2023 입결을 24일 공개했다. 2023학년 최종등록자의 수능백분위 평균점수가 가장 높았던 모집단위는 99.02의 의예과다. 이어 지난해 첫 신입생을 모집한 반도체공학과가 95.1로 높았다. SK하이닉스와 협약에 의해 설치된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로 다양한 특전이 제공되는 만큼 상위권 학생들의 인기가 집중 '자연계 싹쓸이' 지거국 8개교 2023 입결 공개.. '쏠림 최대' 경북대 톱15까지 자연계
'수요자만 피해' 선행학습보고서 관리체계 ‘구멍’.. ‘보고서 미공개도 징계 없어’ 9년차를 맞이한 선행학습 영향평가보고서(이하 선행학습 보고서)의 관리체계가 유명무실해 대학들의 편차가 커지면서 수요자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를 거듭할 수록 양과 질적으로 향상되는 상위대학과는 달리 일부 대학들은 구색만 갖춘 보고서를 제출하거나 심지어는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는 경우까지 있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9년 차’ 2023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 어땠나.. 올해 상위15개대 2076페이지 ‘축소’
2024로스쿨 입학전형 기본계획.. 25개교 2000명 모집 ‘동일’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가 2024학년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 입학전형기본계획을 26일 발표했다. 전국 25개 로스쿨의 전체 선발인원은 2000명으로 지난해와 동일한 규모다. 전형별 모집
‘2년차’ 영재학교 입학전형영향평가 '여전히 해설없이 문제지만 공개' 실효성논란 영재학교의 입학전형영향평가가 2년차에 접어들었지만 올해 역시 실효성이 없었다는 평가다. 입학전형영향평가의 일환으로 8개 영재학교가 지난해 2단계 기출문항을 홈페이지에 공지했으나 모두 출제의도 문제분석 등 해설 없이 단순히 ‘문제지’만 공개했기 때문이다. 영재학교의 기출문항 공개는 사교육 의존도 경감을 목적으로 한다. 하지만 본래
한국영재 2024장영실전형 경쟁률 '비공개'.. 올해도 이어진 입시 난맥상 '수요자 무시하는 행정편의주의' 한국과학영재학교(이하 한국영재)가 지난 7일 2024학년 신입학 전형 중 일부인 장영실전형의 원서접수를 마무리했음에도 경쟁률을 공개하지 않아 수요자들 사이에서 비판이 터져나오고 있다. 장영실전형은 전체 모집인원의 20%를 선발하는 일종의 특기자전형으로, 올해 갑작스럽게 사전예고 없이 학교장추천전형으로 바꾼데다 원서접수 일정까지
[2024마이스터고] ‘정상의 마이스터고' 공군항공과학고 150명 모집..여학생 선발비율 ‘확대’ 군 관련 항공기술 분야 마이스터고인 공군항공과학고(이하 항과고)가 2024학년 신입생 입학전형 요강을 10일 공개했다. 올해 남학생 105명, 여학생 45명 총 150명이다. 남학생 70%, 여학생 30%의 비율이다. 전체 모집인원은 지난해와 동일하지만 남학생 선발비율이 축소되고, 여학생이 확대된 변화가 있다. 지난해엔 남학생
'관리없이 방치된' 영재학교 체제개편 시급하다.. 반도체 인재 양성 회의론 반도체 인재 양성을 계기로 이공계 최우수 인재를 육성하는 영재학교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국 8개체제로 운영되는 영재학교 운영전반과 입시에 대한 국가관리체제가 겉돌면서 영재학교 체제개편이 우선되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영재학교의 최대문제는 국가 관리체제의 부재라고 진단한다. 업계
[2023 QS 학과순위] 서울대 ‘세계 50위 이내’ 37개 학과 ‘국내 최고’.. 연세대14개 KAIST8개 고대4개 포스텍2개 순 ‘2023 QS 세계대학 학과별 순위(QS World university rankings by subject 2023)’의 5개 통합분야 54개 세부학과 중 서울대가 37개 학과에서 세계50위 내에 안착, 국내대학 가운데 최고 성적을 냈다. 지난해 51개 학과 중 32개 학과에서 세계50위 내 안착한데서 5개 늘어났다. 이어 연
2024서울대 입학전형 공개..수시 정원내 기균 신설, 자연계열 수능 응시영역 기준 변화 서울대는 올해 수시에서 기회균형(기균)을 신설한다. 기존에도 기균이 있었지만 그간 정원외로 모집한 반면, 2024학년에는 정원내로 모집한다. 미대 음대를 제외한 모집단위 기준, 서류100%로 2배수를 통과시킨 뒤 1단계70%+면접30%로 합산한다. 자연계 수능 응시영역 기준에 변화가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유형2에서 지난해인 2023학년까지는 과탐에서 서로 다른 분야의 Ⅰ+Ⅱ 또는 Ⅱ+Ⅱ를 선택하도록 해 과탐Ⅱ 응시를 의무화했지만 2024학년에는 Ⅰ+Ⅰ, Ⅰ+Ⅱ, Ⅱ+Ⅱ 세 조합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다만 과탐 Ⅱ 과목 응시를 장려하기 위해 과탐 응시 조합 유형에 따른 조정 점수를 부여한다. Ⅰ+Ⅱ 조합은 3점, Ⅱ+Ⅱ 조합은 5점이 부여된다. Ⅰ+Ⅱ 조합은 서로 다른 분야의 과목을 응시해야 하는 점은 그대로 유지된다. 유형2가 2-1, 2-2로 세분화되는 변화도 있다. 유형 2-1은 물리Ⅰ 물리Ⅱ 화학Ⅰ 화학Ⅱ 중 1개 과목 이상을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서울대 2024부터 '정원330명' 첨단융합학부 신설.. '첨단분야 6개전공 구성'
'통합형수능 대국민 사기극' 강요하는 교육부..'대학더러 이과침공 해결책 시늉만 내라' '울며 겨자먹기로 동참한 통합형수능 대국민 사기극'...최근 대학가는 교육부가 떠넘긴 통합형수능 해결책을 둘러싸고 자괴감이 커지고 있다. 올해 고교교육기여대학 사업을 고리로 통합형수능의 문제점을 해결하라는 주문 때문이다. 대학들은 31일까지 대교협에 제출해야하는 2025전형계획에 담아야하는 내용을 놓고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비교과 대폭 축소’ 2023 학생부 기재요령..블라인드효과에 자소서 폐지까지 '총체적 깜깜이' 2024학종 2024대입 학생부종합의 가이드라인 격인 2023학년 학생부 기재요령이발표됐다. 지난해 기재요령과 큰 변화는 없지만, 교육부가 2019년 11월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방안’ 발표에서 예고한대로 대입에 반영되는 학생부 비교과 항목이 대폭 축소되는 첫 해다. 2022학년부터 학생부 기재 항목이 축소돼 왔지만 2024학년은 그 범위가
'무대책' '미봉책' 교육부..'피할 수 없는 자기부정에 커지는 교육부 폐지론' 도대체 왜 교육부는 미적댈까? 최근 연달아 터지는 ‘메가톤급’ 사건마다 교육부는 ‘무대책’ 혹은 '미봉책'으로 미적대면서 교육계 안팎의 비난은 커지고 있다. 최근 교육부를 둘러싼 이슈의 면면은 만만치 않다. 의대쏠림 대책, 정순신 자녀 학폭사태, 역대최대를 경신하는 사교육문제... 상위대 입학처장을 지낸 한 전문가는 "3개 ‘이주호 정시40% 고수’ 커지는 교육계 파장.. ‘문 정부 박은 대못 2028개편까지 끌고 가나’[이주호 100일]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교육정책 여전히 ‘안갯속’.. 가닥이라도 잡았어야
‘사교육 폐해 악순환 이어가는 사상 최대’ 사교육비 26조원..'문정부 정시확대 대못부터 뽑아야' 지난해 초중고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41만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36만7000원보다 11.8%p증가했다. 특히 고등학생은 전체학생 기준 1인당 46만원으로 가장 높고 중학교 43만8000원, 초등학교 37만2000원으로 전년대비 모두 고9.7%p, 중11.8%p, 초13.4%p 증가했다. 급격한 학령인구 감 '사상 최대 경신' 가계 학원비 36.4만원.. 정책 뒤집기에 이은 '정시 40%' 사교육 부추겨
[알고보자] KAIST 등 과기원도 의대 대거이탈?..“SKY대비 낮고 감소세” ‘[단독] "공짜 등록금 줘도 의대"…4대 기술원 중도탈락 5년간 1천 명’, ‘카이스트 등 과학기술원도 의대 징검다리? 중도탈락 5년간 1000명’.. 중도탈락률을 근거로 KAIST UNIST 지스트 DIGST 등 4개 과기원의 의대이탈을 지적하는 보도가 8일 쏟아졌다. 5년간 1000여 명에 이르는 중도탈락자가 발생하는데 ‘반수’ SKY 중도포기 1971명.. 72.1% ‘자연계’ 의대/반도체 인기 상승 영향
'이과침공' 2025부터 개선한다.. "2022 통합형수능이후 3년간 수험생 희생양 삼나" 통합수능 2년차에도 '이과생들의 문과침공'(이과침공) 부작용이 극심해지자 교육부와 대학이 개선책을 마련키로 한다. 다만 2024대입 시행계획이 정해진 상황이라 개선책이 마련되더라도 이르면 2025학년 대입부터 개선안이 반영된다. 문제는 현행 문이과 통합수능 체제는 2027학년도 입시까지는 유지된다는 점에서 대학들이 개선안을
[알고보자] 어설픈 지거국 위기론.. 돌출한 '합격포기율'의 실체 최근 일부 언론들은 ‘지방대 위기 생각보다 심각, 경북대 합격생 86% 입학포기’, ‘합격하고도 다른 학교로, 충북대 모집정원 1.5배 입학포기’ 등의 제목으로 지방거점국립대(지거국)의 2021학년 합격포기비율이 100%안팎으로 지역거점국립대(지거국)의 위기가 심화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기사들은 김병욱(국민의힘) 의원이 9개
01 [2024정시] 연세대 1500명(41.3%) ‘축소’.. 2개 계약학과 ‘일반전형' 전환 02 [단독] ‘여전한 교육특구 강세’ 2023의대 합격 톱100 고교.. 휘문고144명 상산고138명 외대부고72명 톱3 03 [2024정시] 서강대 609명(37.1%) ‘축소’.. 자연계열 수능 과목 지정 폐지 04 [2024의대잣대] ‘첫 도입’ 네이처인덱스 건강과학 순위.. 서울대 44위, 연대 86위 ‘진입’ 05 [2024의대잣대] 뉴스위크 특화 병원 순위 ‘비뇨기과’.. 서울아산 세계 4위 ‘최고’ 서울대 5위, 삼성서울 8위 톱3 더보기
온라인폴 [온라인폴] 수시이후 수능 막바지 학습전략 어떻게 세우시겠습니까 [온라인폴] 2024수능 최대변수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온라인폴] 2024수시지원 6장 카드, 어떻게 결정하시겠습니까
많이 본 기사 01 연세대 2024논술 고사장 안내.. 23일 교내주차, 학부모 캠퍼스 출입 불가 02 [2024광역자사고] 비서울 8개교 2380명 ‘확대’.. ‘부일외고 합류’ 부산권 2개교 체제 03 [2024대입잣대] 로스쿨 1인당 장학금 성균관대 1위.. 고려대 중앙대 인하대 연세대 톱5 04 [2024국제고] 전국 8개교 1182명 모집 ‘동일’.. ‘준전국단위’ 선발 05 충북대-한국교통대 통합 구성원 과반 '동의'.. 글로컬대학30 본지정 급물살 06 2024 전국 25개 로스쿨 경쟁률 5.57대1 ‘상승’.. 원광대 24.8대1 ‘4년 연속 역대 최고’ 07 인하대 2024수시 인하미래인재 면접평가 안내영상.. 대비방법/진행과정/유의사항 ‘총망라’ 08 성신여대 2024논술 고사장 안내.. 23일 24일 교내주차 불가 09 2024편입학 자기소개서/학업계획서 준비.. 주요 15개 대학 중 10개 대학 반영 10 [2024수시경쟁률] 한국전통문화대 5.85대1 '상승'.. 문화재관리학과 13.2대1 '최고'
2024 수시특집 [2024전문대수시특집] ‘디지털 융합교육혁신’ 강릉영동대 수시 754명(93.8%).. 3개학과 '신설'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개교 60주년을 맞아 ‘디지털 융합교육 혁신’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한 강릉영동대는 올해 수시에서 디지털관광융합계열(제과제빵바리스타전공) 미래지역융합학부... [2024전공돋보기] ‘철도 공기업 취업 원한다면’ 동양대 철도운전/전기신호학과 수시 40명 모집.. 철도기관 입사 맞춤형 교육과정
2024 정시특집 [2023정시경쟁률] 홍익대(최종) 서울캠 11.95대1 ‘하락’ 세종캠 6.73대1 ‘상승’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홍익대의 2023정시경쟁률이 서울캠 11.95대1, 세종캠 6.73대1로 마감했다. 서울캠의 경우 994명 모집에 1만1883명이 지원, 지난해 12.... [2023정시특집] ‘해외취업 특성화대’ 배재대 22명(1.2%) ‘축소’.. 수시이월 규모 관건
2024 대학별고사 한국전통문화대 실기/면접 일정.. 내달 12일 공개 [베리타스알파=김해찬 기자] 한국전통문화대가 2024수시 실기고사와 심층면접의 세부 일정을 내달 12일 공지한다고 25일 밝혔다. 실기와 면접은 모두 내달 23일부터 27일 중 실... 가톨릭대 논술 온라인 멘토링.. 내달1일 '인문/자연 각 선착순 80명'
2024 대입설명회 ‘공교육 대표’ 서교연 ‘쎈(SEN)진학 나침반’ 출시.. 성적분석 합격진단 '맞춤형 컨설팅 제공'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서울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이하 서교연)이 학생 개별 성적분석과 대입정보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서교연은 29일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설계 온... 가톨릭대 2024 수시 전화 상담.. 30일~31일 '선착순' 명지대 대입설명회 MJ대입공감.. 26일 온라인 내달2일 온오프라인 동시
2024 대학연계 프로그램 부산대 2024 수시 교과 모의지원.. 31일까지 [베리타스알파=김해찬 기자] 부산대가 2024 수시 교과 모의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부산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31일 오후6시까지 사용할 수 있다. 수험생의 학... 아주대 2023 '학부모 대상' 대입 정보코칭.. 26일~내달3일 총 4회 '선착순'
모평/학평 9월모평 36개 문항 이의신청 '이상없음'.. "뉴욕 자유의 여신상이 도쿄?"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지난 4일 시행된 2024학년 9월모평 문제와 정답이 확정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4일 시행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 [9월모평 가채점 배치표] 대구진협 서울대/연대 의예 295점 ‘최고’ 가톨릭대/성대/울산대/고대 의예 293점
등급컷 [2024 9월모평] ‘최상위권 수학 변별력 논란’.. ‘수학 쉽고 국어 영어 어려워’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6일 실시한 9월모평은 국어 영어는 어려웠던 반면 수학은 쉽게 출제된 것으로 평가된다. 전문가들은 지난해 수능이나 올해 6월모평과 비교하면 국어와 영어... [2024 9월모평] 등급컷 김영일 발표.. 국131점 수136점
2024 수능 [수능 D-50] 추석연휴 학습전략 “9월모평 집중분석, EBS교재로 취약점 보완”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11월16일 실시하는 2024수능이 불과 5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험생들은 수능 막바지 학습에 분주하다. 특히 이번 6일간의 긴 추석연휴는 부족한... 2024수능 교육특구 국어 ‘언매’ 선호 .. 서울 48.3% ‘최고’ 대구 경기 톱3
2024 대입잣대 [2024의대잣대] 뉴스위크 세계 특화 병원 순위.. 12개 분야 국내 톱 서울아산(6개) 신촌세브란스(3개) 삼성서울(2개) 서울대(1개) 순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미국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최근 공개한 ‘2024 세계 특화 병원 순위(World’s best specialized hospital... [2024대입잣대] 이공계특성화대 1인당 교내장학금 한국에너지공대 KAIST 지스트 '톱3’
정부지원사업 기초과학 연구개발 램프사업.. 서울대 서강대 경북대 등 8개교 선정 ‘5년간 연 30억 지원’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기초과학 분야 연구를 지원하는 신규 추진 사업인 ‘램프(LAMP, Learning & Academic research institution for Ma... 군산대 순천대 순천향대 한국해양대 4개 대학 ‘2023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선정
세계대학 평가 2023 ARWU 국내1위 서울대 세계94위 ‘상승’.. 성대 2위 고대 연대 한대 KAIST UNIST 공동3위 [베리타스알파=김해찬 기자] 2023 ARWU순위에서 서울대가 2년 연속 상승세다. 중국 상하이자오퉁대가 15일 발표한 ‘2023 세계대학학술순위’에서 지난해 처음 98위로 100... [2023THE세계신흥대학] UNIST 국내1위 ‘세계10위’.. 포스텍 지스트 아주대 톱4
2023 4년제 대학 진학률 [2022진학률] 서울 212개 일반고 47.76% ‘상승’.. 서울미술 우신 대진 염광 혜성여 톱5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서울 소재 212개 일반고(자공고 포함, 졸업자 수 20명 미만 고교 제외) 중 2022학년 졸업자 대비 4년제대학 진학자를 집계한 ‘4년제대학 진학률... 서울 일반계고 대학 진학률 66%.. 서초(55.2%) 강남 양천 최저 톱3
2024 고입잣대 ‘공교육 롤모델의 출발점’ 2024 기숙사 고교..외대부고 '인원최대' 한민고 상산고 톱3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사교육이 사상 최대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기숙사를 운영하는 고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사교육으로의 접근이 제한된다는 점에서 공교육의 영향력을 최대로... 3개 '전국구 공교육 롤모델' 뭉쳤다.. 인천하늘고, 대구경신고 남해해성고와 '공동학술제'
2024 영재학교 영재학교 2023의약 진학 83명 ‘3년 연속 증가’.. 서울과고 ‘29명 최다’ 대전 대구 경기 세종 톱5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영재학교마저 ‘의대 쏠림’이 심화하면서 이공계 인재 양성에 빨간불이 켜질 것으로 보인다. 영재학교 8개교(서울과고 경기과고 대구과고 대전과고 세종영재 ... 국제정보올림피아드 세계5위.. 서울과고 경기과고 각 금1은1
2024 과고 [2024과고경쟁률] 20개교 3.49대1 ‘소폭 하락’.. ‘이공계 선호 확대냐 의대 진학 제재 회피냐’ [베리타스알파=김해찬 기자] 올해 과고 경쟁률이 소폭 하락했다. 7일 전북과고와 전남과고를 끝으로 전국 과고 20개교가 발표한 최종 경쟁률은 정원내 3.49대1로 나타났다. 163... [2024과고경쟁률] 전북 2.05대1 ‘하락’
2024 전국단위자사고 현대청운고 2024 교외 입학설명회.. 내달23일 대구 필두 총 4회 [베리타스알파=김해찬 기자] 전국자사고 현대청운고가 2024 교외 입학설명회를 내달 총 4회 연다고 15일 밝혔다. 내달23일 대구를 필두로 24일 분당, 26일 부산, 27일 창... 포항제철고 2024 최종 입학설명회.. 내달 7일 '선착순'
2024 국제고 [2024국제고] 전국 8개교 1182명 모집 ‘동일’.. ‘준전국단위’ 선발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전국 8개 국제고는 올해 정원내 기준 1172명을 모집한다. 지난해와 동일한 규모다. 고양과 동탄이 각 200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고, 이어 ... 청심국제고 2024 교내 입학설명회.. 15일 '선착순 100명'
2024 광역단위자사고 현대고 2024 신입생 대상 오프라인 방문 프로그램.. 내달 16일부터 7회 '각10명' [베리타스알파=김해찬 기자] 서울 자사고 현대고가 2024학년 신입생을 위해 오프라인 방문 프로그램을 내달부터 총 7회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내달 16일 19일 23일 26일 ... [2024광역자사고] 비서울 8개교 2380명 ‘확대’.. ‘부일외고 합류’ 부산권 2개교 체제
2024 외고 힌영외고 2024고입 10문10답.. '영어성취도 B 합격사례도 있어' [베리타스알파=김해찬 기자] 한영외고가 2일 실시한 2차 입학설명회에서 가장 많이 받은 질문 10문10답을 학교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한영외고 입학과 교육과정에 대한 질문을 다루고... 안양외고 '중학생 대상' 10월 멘토링 주간.. 내달 16일~19일 '선착순 48팀'
2024 마이스터고/특성화고 첨단산업 마이스터고 10개교 추가 '65개교 체제' 확대..2027년까지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정부가 현재 57개교 체제인 마이스터고를 2027년까지 65개교로 확대한다. 2022년 54개교에서 올해 추가된 대구전자공고 예산전자공고 경북소프트웨어... [2024고입잣대] 전국 마이스터고 취업률 80.3%.. 한국원자력 한국에너지 경북바이오/미림여자정보과학 톱3
고입설명회 송도고 2024 학교설명회.. 내달14일 필두 총 3회 [베리타스알파=김해찬 기자] 인천 일반고 송도고가 2024 학교설명회를 내달14일부터 3회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1차 설명회는 내달14일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2차 설명회는 ... 미림여고 2024 학교설명회.. 내달25일
공교육 롤모델 ‘공교육 롤모델의 출발점’ 2024 기숙사 고교..외대부고 '인원최대' 한민고 상산고 톱3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사교육이 사상 최대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기숙사를 운영하는 고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사교육으로의 접근이 제한된다는 점에서 공교육의 영향력을 최대로... 3개 '전국구 공교육 롤모델' 뭉쳤다.. 인천하늘고, 대구경신고 남해해성고와 '공동학술제'
[단독] 2023 '설카포지디유' 등록 톱100.. 한국영재 100명 '1위' 경기과고 서울과고 톱3 2023학년 대입에서 서울대 KAIST 포스텍 지스트 DGIST UNIST 6개 대학, 이른바 '설카포지디유' 등록자가 가장 많았던 곳은 한국영재로 나타났다. 한국영재는 서울대 28명, KAIST 59명, 포스텍 2명, 지스트 1명, DGIST 5명, UNIST 5명으로 총 100명의 등록실적을 냈다. 특히 부설의 특성상 K [단독] 2023 KAIST 등록자 한국영재 1위.. 경기북과 한성과 톱3[단독] 2023 포스텍 등록자 세종과고 1위.. 상산 한성과 톱3[단독] 2023 지스트 등록자 대전동신과고 1위.. 전북과 인천과/인천하늘 톱3[단독] 2023 DGIST 등록자 한국영재/대구일과 공동1위.. 경남과/경산과 톱3[단독] 2023 UNIST 등록자 울산과고 1위.. 경남과/부산일과 공동2위
영재학교 의대쏠림대책 실효성 논란..'재수/반수 정시 우회로 못막는 한계' 교육부가 19일 내놓은 영재학교 의대쏠림대책에 대한 실효성 논란이 거세다. 교육부가 영재교육진흥종합계획을 통해 공개한 이공계 인재들의 ‘의대쏠림’대책의 골자는 의약학계열에 진학할 시 학생부평가에 불이익을 준다는 기존 접근방식의 재탕이라는 지적이 대부분이었다. 업계 한 전문가는 " 교육부의 의대쏠림대책은 한마디로 수시대책의 일부
여전히 '양적 확대'에 머문 영재교육 종합계획.. 영재학교 '신설' 영재학급 '확대' 그동안 양적으로 성장해 온 영재교육을 내실화하겠다며 교육부가 내놓은 영재교육 종합계획이 여전히 '양적 확대'의 연장선상에 머물렀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19일 발표된 제5차 영재교육진흥종합계획(2023~2027)에는 영재학교 '신설', 영재학급 '확대', 영재교육 영역 '다양화' 등 숫자를 늘리겠다는 내용이 대거 포
[2024영재학교] 8개교 2단계 지필평가 7월9일 '동시실시' 올해 전국 8개 영재학교의 2단계 지필평가는 7월9일 실시한다. 아직 세부적인 입학요강을 발표한 곳은 없지만 한국영재가 발표한 일반전형 2단계 창의적문제해결력검사 일정에 따라 올해도 같은 날 8개 영재학교의 지필평가가 진행될 전망이다. 영재학교는 중복지원이 허용됐던 2017학년 입시부터 입시혼란을 줄이고 지원과열을 완화하고자 2
'지역별 나눠먹기' 영재학교 확대에 조기졸업? ‘의대열풍 대책 아니라 불쏘시개되나' 최근 공개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의 과학영재 발굴육성전략이 현실을 무시한 탁상공론이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달 28일 선보인 과기부의 과학영재 발굴육성전략의 골자는 영재학교 2개교 신설과 영재학교 2년제 조기졸업제도 도입이다. 과기부는 윤석열 정부의 과학인재 양성 공약을 적극적으로 실현/구체화했다는 데 의미가
'그들만의 리그' 영재학교 입시 난맥상 올해도 이어지나.. 한국영재 ‘사전예고 없이’ 올해 장영실전형 변경 올해도 영재학교의 입시 난맥상이 이어질 분위기다. 새학기가 시작된 3월2일까지도 입학요강을 공개한 곳이 단 한 곳도 없기 때문이다. 한국영재가 모집인원의 20%를 선발하는 장영실전형의 입학요강을 발표하긴 했으나 대다수인 80%를 선발하는 일반전형의 입학요강은 아직까지도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해와 같은 흐름이라면 올해도 원서접수
[단독] 2023 서울대 실적(정시최초 포함) 톱100 외대부고 ‘정상’ 하나 대원외 휘문 세화 톱5 2일 발표된 정시 최초 합격자를 포함해 서울대 합격자 배출 톱100은 6일 기준, 5명에서 끊겼다. 실질적으로 ‘다른 무대’인 예고와 비공개방침을 고수한 영재학교를 제외하고 1위에 오른 학교는 외대부고다. 외대부고는 수시 27명, 정시최초 37명으로 총 64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했다. 지난해 수시최초 33 [단독] 2023 서울대 실적(정시최초 포함) 톱50 외대부고 ‘정상’ 하나 대원외 휘문 세화 톱5[단독] 2023수능만점자 재수생 황 씨 서울대 의대 ‘유일’ 정시 합격.. 만점자 3명 전원 서울대 의대행2023 서울대 정시 ‘재학생 중심 일반고’ 57.7% ‘확대’.. ‘첫 교과평가 지균신설 효과’‘수학 중심 통합수능’ 국어 3등급도 서울대 합격.. ‘국수 표점 최고점 격차 11점까지 확대’
[2024영재학교] 한국영재 장영실전형 ‘학교장추천/자소서폐지’.. 영재 상시 발굴체제 구축 한국과학영재학교(이하 한국영재)가 2024학년 장영실전형 모집요강을 27일 발표했다. 장영실전형의 모집인원은 24명 내외로 전체 정원내 모집인원 120명의 20%다. 96명(80%)을 선
‘검정고시 확대’ 2021 고교 학업중단률 1.5% ‘상승’.. 정시확대가 조장한 ‘공교육 이탈’ 코로나로 주춤했던 고교생의 학업중단률이 다시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통계서비스를 통해 전국 고등학생의 학업중단률을 분석한 결과 2021학년엔 1.5%로 전년 1.1%에 비해 0.4%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학년엔 코로나19로 인해 등교 일수가 적어지고 해외유학이 감소하면서 자퇴율이 대폭 낮아졌지만, 다시 등교수업
'정시40%고수'에 고교학점제 가능할까..소규모학교/성적하위권 학생‘부담’ 전면 도입을 2년 앞둔 고교학점제가 소규모학교와 내신성적 하위권인 학생들에게 더욱 어려움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맞춤형 교육’이라는 고교학점제의 취지와는 어긋나는 대목이다. 대입제도가 고교학점제와 상충되는 정시확대 방향으로 유지되면서 엇박자를 이루는데다가, 고교학점제로 인한 또 다른 불평등이 예상되면서 고교현장에 혼란이
전국자사고 지역인재 의무화추진?..‘수도권 사교육 확대 역풍 우려’ 교육부가 전국단위 자사고 10곳의 지역인재 선발 의무화를 추진하겠다고 국회 교육위원회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교육계전반에 파란이 일고 있다. 교육부는 “지역인재 의무선발 비율은 아직 논의 중인 단계”라며 “세부내용을 포함한 고교 교육력 제고 방안은 상반기 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단위 모집 특례를 유지하되 지역인재 양성
외고/국제고 ‘사실상 통합’ 가닥..'이르면 2025학년부터' 교육부가 폐지의 문턱에 있던 외고와 국제고를 존치하기로 하면서 두 학교유형을 사실상 통합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교육부가 국회 교육위원회에 보고한 ‘고교 교육력 제고 방안’에 따르면 외고도 국제고처럼 국제정치 국제경제 등 국제 계열 전문 교과를 개설할 수 있도록 허용할 예정이다. 현재 72시간으로 의무화된 외국어 전문교과
[단독] 2023서울대 수시최초 톱100.. 하나고 ‘4년연속 1위’ 광주과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민사고 톱5 2023학년 서울대 수시최초 합격자 조사 결과 톱100은 합격자 배출 3명에서 끊겼다. 실질적으로 다른무대 경쟁인 예체능 고교는 집계에서 제외했다. 광주과고를 제외한 7개 영재학교는 올해도 비공개방침을 유지했다. 올해 1위에 오른 학교는 42명의 실적을 낸 하나고다. 서울은평 소재 전국자사고인 하나고는 4년연속 전국 톱에 오르는 [단독] 2023서울대 수시최초 톱50 하나고 ‘4년연속 정상’.. 대원외고 대일외고 민사고 한영외고 톱52023서울대수시 일반고 비중 감소 49.2%.. ‘9년만에 절반 못 넘겨’
'충북/광주 합류' 영재학교 10개체제 되나.. '정치적 나눠먹기 영재교육' 비판도 현재 전국 8개 체제로 운영되는 영재학교가 10개 체제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윤석열 정부의 지역공약 국정과제였던 AI영재고 설립과 관련해, 충북은 KAIST 부설 AI바이오영재고를, 광주는 지스트 부설 AI영재고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유치 경쟁이 과열되면서 정부가 결국 두 지역의 손을 모두 들어준 셈이다. 충북과 광주는 각
[단독] ‘수시체제’ 고입잣대, 2023 서울대 수시 1단계 실적(지균 포함).. 하나고 55명 정상 17일(일반+기균), 24일(지균)로 나눠 발표된 2023서울대 수시 1단계 합격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고교는 하나고로 나타났다. 전국자사고인 하나고는 지균 지원 자체가 없어 17일 발표된 55명의 합격실적이 그대로 유지됐다. 지난해 54명보다도 1명 늘어나 정상을 차지했다. 일반 고교와 다른 무대인 예고를 제외한 순위다. 합격 [단독] ‘수시체제’ 고입잣대, 2023 서울대 수시 1단계실적(일반+기균).. 하나고 55명 정상
'교육특구 독점 영재' 2023영재학교 합격자 수도권 557명 66.5% 영재학교의 수도권 쏠림 현상이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과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걱세)가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23학년 영재학교 합격예정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영재학교 합격예정자 838명 중 서울/경기/인천 수도권 지역 출신은 557명으로 전체의 66.5%에 달한다. 비수도권 출신은
'수요자 몰래 확대' 올해 과고/영재학교 '공동출제'..영재 8개교중 4개교 과고 20개교중 16개교 영재학교에 이어 과고 역시 '사전공지 없이' 2/3단계 면접문제의 공동출제'를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국 20개 과고가 최근 공개한 2022학년 2/3단계 소집면접 기출문제를 분석한 결과다. 2022학년 공동출제를 진행한 곳은 전체 20개교 가운데 16개교. 영재학교 공동출제역시 전체 8개교 가운데 4개교였다.사실 과고
[단독] 2022정시 서울대 의대 등록자 30% '영재학교/과고 출신'..'통합형 수능' 영재학교/과고 N수생 양산하나 ‘비상' 영재학교/과고 학생의 의약학계열 진학 문제가 매년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가장 최근인 2022정시에서는 전국 의대 가운데 최고 선호도를 자랑하는 서울대 의대 정시 등록자의 30%가 영재학교/과고 출신인 것으로 드러났다. 정시 인원 30명 중 9명의 과고/영재학교출신이 등록했다. 이미 밝혀진 수시 등록자 5명 보다 4명이 많은 수
2022서울대 의대 합격자.. 민사고 외대부고 상산고 휘문고 4명 ‘최고’ 2022 서울대 수시에서 가장 많은 의대 합격자를 배출한 고교는 민사고로 나타났다. 매일경제가 국회 교육위원회로부터 받아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민사고가 수시에서 총 4명의 서울대 의대 합격자를 배출했다. 수시 기준, 서울과고 대구경신고 진선여고가 각3명을 배출해 뒤를 이었다. 외대부고 대륜고 정화여고 포항제철고 등 12개고교에서 2022수시 지거국 9개교 의대 합격자.. 현대청운고 학성고 6명 ‘최고’ 양산고 5명 톱3
‘학종 블라인드가 부추긴’ 영재학교/과고 의약학계열 쏠림.. 2022수시 398명 지원 영재학교/과고 학생의 의약학계열 진학문제가 매년 반복되고 있는 가운데 2022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전국 영재학교/과고 출신 398명이 의약학계열에 지원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의 의약학계열 수시최초합격자 중 20% 이상은 영재학교/과고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SKY의 2022수시전형은 대부분 재학생들
[단독] 서울 경기 광주 3개 영재학교 올해 장학금 전액 환수.. '여전한 의대지원 증가세' 올해 의대 지원자가 없었던 한국영재를 제외한 영재학교 7개교 중 서울과고 경기과고 광주과고의 3개교가 의대 지원자들의 장학금을 전액 회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처음으로 의대 지원자들의 장학금을 전액 환수한 경기과고의 경우 2021학년 의대에 지원한 졸업생 23명에 대해 실제 의대 진학 여부와 상관없이 3년간 받았던 장학금 1 최근 3년간 '의약학 진학 영재학교' 서울과고 88명 '최다'.. 경기 대전 대구 세종 광주 인천순경기과고 장학금 전액 환수에도 의대 진학자 13명 '증가'.. '제재방안 실효성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