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정시특집] 가톨릭대 656명(36.5%) ‘확대’.. 영어 환산점수 ‘1등급 200점→14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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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정시특집] 가톨릭대 656명(36.5%) ‘확대’.. 영어 환산점수 ‘1등급 200점→140점’
  • 김하연 기자
  • 승인 2022.12.01 17:09
  • 호수 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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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군 259명, 나군 130명, 다군 267명.. 지난해 수시이월 12명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가톨릭대는 올해 정시에서 영어 등급별 환산점수 등 수능 반영방법의 변화가 크다. 영어 등급별 환산점수를 지난해 200점 만점에서 올해 140점 만점으로 조정했다. 1등급 140점, 2등급 138점, 3등급 136점, 4등급 134점, 5등급 130점, 6등급 126점, 7등급 122점, 8등급 118점, 9등급 108점이다. 영어 등급 간 점수 차도 줄이면서 상대적으로 영어 영향력을 낮췄다고 볼 수 있다. 지난해엔 1등급 200점, 2등급 196점 식으로 1,2등급 간 4점 차에서 올해 2점 차로 줄었다.

가산점에도 변화가 있다. 영어를 가산점으로만 반영하는 의예 약학 간호는 지난해 영어 1등급 10점에서 올해 1등급 20점으로 높아졌다. 영어 가산점의 등급 간 점수 차도 커지면서 영어 3등급 이하에 불리함이 가중됐다고 볼 수 있다. 1,2등급의 경우 기존 0.5점 차와 동일하지만, 3등급부터는 1.5점 차 이상으로 벌어지기 때문이다. 한국사 가산점도 변경해 의예 약학 간호와 자연계열 학생이 한국사 5등급을 받을 경우 만점을 받을 수 없다. 지난해엔 5등급도 10점 만점을 받을 수 있었지만, 올해는 4등급까지만 만점을 부여한다. 자연계열 일반학과에 적용하던 수학 미적분 기하 가산점도 폐지했다. 지난해엔 미적분 기하에 10%를 가산했지만 이를 폐지하고, 과탐에만 5%를 가산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가톨릭대의 2023정시 정원내 모집인원은 656명으로 지난해 645명보다 11명 증가했다. 수시/정시 합산 대비 비중도 36.5%로 지난해보다 0.6%p 늘었다. 군별로 가군 수능 214명, 실기 45명, 나군 수능 130명, 다군 267명이다. 지난해보다 가군은 1명 줄어든 반면, 나군과 다군은 각각 3명 9명 늘었다.

다만 요강상 정시 모집인원인 656명은 아직 수시이월인원이 반영되지 않은 수치임에 유념해야 한다. 정시 실제 모집인원은 요강상 모집인원에 당해 수시에서 선발하지 않아 이월된 인원이 반영되면서 계획된 모집인원보다 늘어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가톨릭대의 경우 지난해 2022정시에서 최초 요강상 모집인원은 645명이었지만, 수시이월이 나군 5명, 다군 7명으로 총 12명 발생해 실제로는 657명을 모집했다.

가톨릭대의 2023정시 정원내 모집인원은 656명으로 가군 수능 214명, 실기 45명, 나군 수능 130명, 다군 267명이다. /사진=가톨릭대 제공
가톨릭대의 2023정시 정원내 모집인원은 656명으로 가군 수능 214명, 실기 45명, 나군 수능 130명, 다군 267명이다. /사진=가톨릭대 제공

 

<가군 259명, 나군 130명, 다군 267명 모집>
올해 가톨릭대는 정원내 기준 656명을 모집한다. 모집군별로 가군은 수능 214명, 실기 45명으로 나뉜다. 나군은 수능 130명, 다군은 수능 267명이다. 

가군 수능전형에서는 사회과학계열(사회복지학과/심리학과/사회학과)이 통합선발 51명으로 모집인원이 가장 많다. 이어 인문계열(국어국문학과/철학과/국사학과) 통합선발 38명, 의예과 37명, 의생명과학과/간호학과(인문)/간호학과(자연) 각 16명, 인공지능학과 15명, 특수교육과 12명, 약학과 10명, 신학과 3명 순이다. 가군 실기전형은 음악과에서만 45명을 모집한다. 

나군 수능전형에서는 국제/법정경계열(국제학부/법학과/경제학과/행정학과) 통합선발로 64명을 모집한다. 이어 생활과학계열(공간디자인·소비자학과/의류학과/아동학과/식품영양학과) 통합선발 52명, 데이터사이언스학과 14명 순이다.

다군에선 어문계열(영어영문학부/중국언어문화학과/일어일본문화학과/프랑스어문화학과) 통합선발 64명이 최대 규모다. 이어 ICT공학계열(컴퓨터정보공학부/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정보통신전자공학부) 통합선발 62명, 바이오융합공학계열(생명공학과/에너지환경공학과/바이오메디컬화학공학과) 통합선발 51명, 경영계열(경영학과/회계학과) 통합선발 41명, 자연과학계열(화학과/수학과/물리학과) 통합선발 39명, 바이오메디컬소프트웨어학과 10명 순이다. 

인문계열 어문계열 사회과학계열(특수교육과 제외) 경영계열 국제/법정경계열 자연과학계열 생활과학계열 ICT공학계열 바이오융합공학계열로 입학한 신입생은 전공상한제를 적용하지 않아 계열 내에서 본인이 원하는 학과에 배정된다. 전공선택도 2학년 진급 전까지 상시 선택 가능하다. 

<수능100%.. 계열별 수능 반영방법 ‘상이’>
수능전형은 전 모집단위 수능100%의 일괄합산 방식으로 전형을 진행한다. 음악과 대상 가군의 실기전형은 수능30%+실기70%로 합산한다. 의예과에 한해 인적성면접을 실시한다. 면접결과는 총점에는 반영하지 않고 합불 자료로 활용한다. 신학과도 교리문답을 추가 실시해 합불자료로 활용한다.

수능 성적은 국어 수학은 표준점수, 탐구는 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한다. 영어는 등급별 환산점수를 적용하며, 의예 약학 간호는 가산점으로 적용한다. 한국사 역시 가산점으로 적용된다. 의예 약학 간호(자연)을 제외한 전체 모집단위는 수학과 탐구에 선택과목 지정은 없다. 탐구는 1과목 반영이며 의예 약학 간호는 2과목 반영이다. 다만 자연과학·공학계열은 지원자 중에서 과탐에 응시한 경우 5%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은 모집단위별로 상이하다. 인문사회계열과 자연과학·공학계열은 국30%+수30%+영20%+탐(사/과)20%다. 약학 의예 간호(자연)은 국30%+수(미/기)40%+탐(과)30%, 간호(인문)은 국30%+수40%+탐(사/과)30%다. 음악과는 국50%+영50%로 합산한다. 

영어 등급별 환산점수는 1등급 140점, 2등급 138점, 3등급 136점, 4등급 134점, 5등급 130점, 6등급 126점, 7등급 122점, 8등급 118점, 9등급 108점이다. 의예 약학 간호 영어 가산점은 1등급 20점, 2등급 19.5점, 3등급 18점, 4등급 16점, 5등급 14점, 6등급 12점, 7등급 10점, 8등급 8점, 9등급 6점이다. 한국사는 전 모집단위가 등급별 가산점으로 적용한다. 1~4등급은 10점이며 5~6등급 9점, 7~9등급 8점이다. 

의예과 지원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인적성면접에서는 의학을 전공하는 데 필요한 자질 인성 적성 등을 평가한다. 다만 면접 결과는 합/불 자료로만 활용되고 전형 총점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신학과 대상 교리면접에서는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 등을 정성평가하고 이를 A B C D로 평가한다. 전형 총점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D를 받거나 결시자는 불합격 처리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실기전형은 음악과를 대상으로 총 45명을 모집한다. 피아노 10명, 오르간 3명, 성악(남) 7명, 성악(여) 6명, 작곡 7명, 바이올린 5명, 비올라 2명, 첼로 2명, 콘트라베이스 1명, 클라리넷 1명, 플룻 1명이다. 실기고사에서 모집단위별로 지정된 과제곡을 암보로 연주해야 하며 피아노 오르간 작곡을 제외한 모집단위는 반주자를 동반해야 한다. 

<원서접수 29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
가톨릭대의 2023정시 원서접수 기간은 29일부터 내년 1월2일 오후5시까지다. 서류는 해당자에 한해 4일 오후5시까지 제출한다.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는 경우 4일 소인분까지 인정한다. 음악과 실기고사 시간은 5일 오후2시 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반주자 입력은 5일 오후2시부터 8일 오후5시까지 입력을 마쳐야 하며, 음악과 실기고사일은 10일부터 12일 사이다. 신학과 교리문답은 9일 오전10시에 진행하고 면접 대상자는 오전9시까지 입실해야 한다. 의예과 인적성면접 고사장과 고사시간은 5일 오후2시 입학 홈페이지에 안내하며, 인적성면접은 7일 실시한다. 

전 모집단위 최초합격자는 2월6일 오후4시에 발표한다. 최초합격자는 7일부터 9일 오후4시까지 등록을 마쳐야 한다. 이후 충원합격자 발표가 9일부터 16일 오후6시까지 이뤄진다. 충원합격자 등록 마감일은 17일 오후4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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