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2023수시 지역균형전형 면접.. 12월2일, 3일
상태바
서울대 2023수시 지역균형전형 면접.. 12월2일, 3일
  • 조혜연 기자
  • 승인 2022.11.28 14: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 모집단위 12월2일, 수의대 의대 3일 면접 실시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서울대가 2023학년 수시 지역균형전형 면접고사를 앞두고 모집단위별 세부 일정/장소를 공개했다. 올해 서울대 지균 면접은 전 모집단위(의대 수의대 제외)가 12월2일, 수의과대학과 의과대학이 12월3일에 시행한다. 모집단위별로 입실시간과 대기실이 상이하므로 반드시 사전에 확인해 지정된 시간까지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간호대학 의과대학은 연건캠퍼스에서, 나머지 모집단위는 관악캠퍼스에서 면접을 진행한다. 

수험생은 신분증과 수험표를 챙겨 지원한 학과별 면접대기실에 입실해야 한다. 학교 인근 도로 정비 공사로 인해 교통 체증이 예상되니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는 설명이다. 신분증 인정 범위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주민자치센터에서 발급한 사진이 부착된 임시신분증, 청소년증 등이다. 복장의 경우 인적사항이 노출되는 교복 등은 착용 불가하다.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녹취기 등 전자기기는 휴대할 수 없다. 특히 시각표시 외의 기능이 있는 시계도 휴대금지 물품이다.

고사 당일 학내 밀집도 완화를 위해 학내 학부모 대기실은 운영하지 않는다. 당일 수험생을 상대로 코로나백신 접종 여부는 확인하지 않는다. 격리자와 확진자는 교내 별도 격리자고사장인 우정원에서 비대면 화상면접을 실시한다. 그 외 코로나19와 관련해 당국으로부터 검사 대상임을 통보 받아 검사 전이거나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수험생의 경우도 응시 가능하나 해당 사실을 반드시 소속 단과대학에 사전에 알려야 한다. ‘면접 응시 확인서’가 필요한 수험생의 경우 본인이 지원한 각 모집단위 행정실로 문의하면 된다.

올해 서울대 지균 면접은 전 모집단위(의대 수의대 제외)가 12월2일, 수의과대학과 의과대학이 12월3일에 시행한다. /사진=서울대 제공
올해 서울대 지균 면접은 전 모집단위(의대 수의대 제외)가 12월2일, 수의과대학과 의과대학이 12월3일에 시행한다. /사진=서울대 제공

<서류기반 질문 제시.. 사범대 교직/인성면접 포함>
의과대학을 제외한 전 모집단위가 제출서류 기반 면접으로 실시한다. 서류내용을 확인하고 기본적인 학업 소양을 평가하는 식이다. 지원자 1명을 대상으로 복수의 면접위원이 10분 내외 면접평가를 실시한다. 사범대학의 경우 교직적성/인성면접을 포함한다. 의과대학은 서류 기반 면접과 함께 상황/제시문 면접을 추가한다. 지난해 제출서류 기반 면접에서 강화됐으며 기존 일반전형 의대 면접과 동일한 과정이다. 복수의 면접실에서 60분 내외 면접을 통해 의학을 전공하는 데 필요한 자질, 적성, 인성을 평가한다.

서울대 지균 면접의 경우 선행학습 보고서나 웹진 아로리 등에 면접 질문이 따로 수록돼 있지 않다. 제출서류 기반 면접을 진행하는 만큼, 기출문제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지균에서 면접관은 학생부 자소서 추천서 등을 통해 지원자의 특성에 맞춘 개별질문을 도출, 제출서류의 진위여부와 기본적인 학업소양을 확인한다. 지원자는 자신의 이야기와 학업능력을 서류 기재내용의 연장선상에서 풀어 설명하면 된다.

<2023수시 지균 562명.. 3년 연속 수능최저 완화 ‘3개합 7등급’> 
서울대는 수시 지균으로 562명을 모집한다. 올해부터 일괄합산 전형에서 일반전형과 마찬가지로 단계별 전형으로 변경된다. 1단계에서 서류100%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70%+면접30%로 합산한 후 수능최저를 적용해 최종 선발한다.

3년 연속 완화된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서울대는 2021수시와 2022수시에서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불리해진 고3 수험생을 구제하기 위해 수능최저를 완화한 바 있다. 올해는 각 지역 우수 인재의 균형 선발이라는 전형 취지에 보다 충실하기 위해 국수영탐 중 3개 등급합 7 이내로 완화했다. 지난해 국수영탐 3등급 3개와 비교하면 기준이 강화됐다고 오해할 수 있지만, 지난해에는 일시적인 완화로 기존 수능최저인 2등급 3개보다 완화한 것이었다.

<2023수시경쟁률 지균 3.93대1>
2023대입에서 수시 지균은 562명 모집에 2208명이 지원해 최종 3.93대1로 마감했다. 지균 최고 경쟁률은 체육교육과가 기록했다. 2명 모집에 32명이 지원해 16대1이다. 국어교육과 10.6대1(5명/53명), 소비자학전공 8.71대1(7명/61명), 식품/동물생명공학부 7.38대1(8명/59명), 약학계열 6.5대1(8명/52명) 순으로 최고 톱5다.

경쟁률이 가장 낮았던 모집단위는 항공우주공학과로 7명 모집에 10명이 지원해 1.43대1로 마감했다. 조선해양공학과 1.5대1(8명/12명), 지구과학교육과 1.67대1(3명/5명), 물리교육과 1.75대1(4명/7명), 원자핵공학과 2.27대1(11명/25명) 순으로 최저 톱5다.

 


관련기사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2023 서울대 실적(정시최초 포함) 톱50 외대부고 ‘정상’ 하나 대원외 휘문 세화 톱5
  • ‘통합수능의 명암’ 2023수능 수학 1등급 남학생 74% ‘압도’.. 수학 평균점수도 앞서
  • [단독] 2023수능만점자 재수생 황씨 서울대 의대 '유일' 정시 합격..만점자 3명 전원 서울대 의대행
  • ‘반수’ SKY 중도포기 1971명.. 72.1% ‘자연계’ 의대/반도체 인기 상승 영향
  • 2028개편 앞둔 서울대 입시 어디로 갈까.. ‘2028대입개편 바로미터’
  • [2023정시] 최초합격이후 몇바퀴돌까.. 추가합격 규모 가늠하는 충원율 지난해 상위15개대 82.6%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