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수능 가채점 배치표] ‘상승’ 서울대/연세대 의예 293점 ‘최고’, 인문 서울대 경영 282점(부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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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능 가채점 배치표] ‘상승’ 서울대/연세대 의예 293점 ‘최고’, 인문 서울대 경영 282점(부산청)
  • 김하연 기자
  • 승인 2022.11.25 12:53
  • 호수 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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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권’ 부산대 의예 284점 ‘최고’.. 수학 표점 최고점 미적146/확통140 ‘최대6점차’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2023수능 가채점 결과 올해 정시에서 서울대 의예와 연세대 의예 예상 합격선이 293점으로 가장 높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자연계는 가톨릭대 의예 292점, 성균관대 의예와 울산대 의예 291점, 고려대 의대 290점 선에서 예상됐다. 인문계 역시 정시 지원선이 가장 높은 곳은 서울대로 경영이 282점으로 전망됐다. 이어 연세대 경영 279점, 고려대 경영 276점, 성균관대 글로벌경영 268점, 한양대 파이낸스경영 267점, 서강대 경영 266점 순이다. 

부산교육청 소속 부산학력개발원 부산진학지원단(이하 지원단)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수능 가채점 결과 분석’ 자료를 25일 공개했다. 가채점 분석에는 부산 97개교 1만2261명이 참여했다. 이 중 사탐(2과목) 응시자는 5616명, 과탐(2과목) 응시자는 6126명으로 과탐 응시자가 510명 더 많다.

지원단 관계자는 “지난해 수능에 비해 국어는 쉬워졌고, 수학은 초고난도 문제가 줄어 상위권의 체감 난도는 낮아졌으나, 중간 난도의 문항이 다수 출제돼 중위권의 체감 난도는 높았을 것으로 본다. 따라서 서울 6개 주요 대학의 지원 가능한 점수대는 지난해와 비교해 4~9점 상승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국수 선택과목 표점 최고점은 최대 6점까지 격차가 벌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지원단이 밝힌 2023수능 영역별 예상 표점 최고점은 국어 화작 129점, 언매 133점으로 4점 차다. 수학은 확통 140점, 미적 146점, 기하 142점으로 최대 6점 차다. 관계자는 “화작은 지난해 144점보다 15점 정도 하락, 언매는 146점보다 13점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확통은 지난해 145점보다 5점 하락, 미적은 149점보다 3점 하락, 기하는 148점보다 6점 하락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내다봤다.

 

<2023수능 가채점 추정선.. 의약계열 ‘강세’>
지원단의 가채점 추정선에 따르면, 의약계열에서는 서울대 의예와 연세대 의예가 293점으로 예상 합격선이 가장 높다. 이어 가톨릭대 의예 292점, 성균관대/울산대 의예 291점, 고려대 의대 290점, 한양대/경희대/가천대 의예 285점, 중앙대 의예 285점 순으로 높다. 

서울 상위 대학 일반 모집단위를 기준으로 보면 자연은 △서울대 282점(컴공)~263점(지구과학교육) △연세대 272점(시스템반도체)~261점(의류환경) △고려대 271점(사이버국방)~261점(보건환경융합과학) △성균관대 266점(반도체시스템)~257점(건설환경) △서강대 263점(시스템반도체)~257점(물리) △한양대 264점(반도체공학)~257점(자원환경공) 등이다. 

인문은 △서울대 282점(경영)~271점(지리교육) △연세대 279점(경영)~260점(아동/가족) △고려대 276점(경영)~259점(한문) △성균관대 268점(글로벌경영)~254점(한문교육) △서강대 266점(경영)~257점(유럽문화) △한양대 267점(파이낸스경영)~253점(철학) 등이다.

부산 상위 대학을 기준으로 보면 자연은 부산대 수학교육 248점, 화공생명공/전자공 247점, 컴공 246점, 기계공 245점, 재료공 239점 순이다. 인문은 경영/경제 243점, 국어교육 242점, 행정 241점 등으로 나타났다. 부경대는 자연 수산생명의학 224점, 컴퓨터/인공지능공 220점, 글로벌자율(자연) 215점이며, 인문은 경영 220점, 글로벌자율(인문)/미디어커뮤니케이션 218점, 행정복지 216점 순이다. 동아대 경우 자연은 간호 219점, 컴공 200점, 화공 193점 순이며, 건축 188점, 분자유전공 181점 등이다. 인문은 석당인재 212점, 경찰 205점, 미디어커뮤니케이션 203점 순으로 높다.

<수학 표점 최고점 미적 146점 확통 140점 ‘6점 차’>
수학 선택과목별 예상 표점 최고점은 미적 146점, 기하 142점, 확통 140점이다. 미적과 확통의 표점 최고점 격차는 6점이다. 지난해 수능과 비교하면 미적분 149점, 확통 145점으로 4점 차에서 격차가 2점 더 벌어진 것이다. 국어 역시 표점 최고점이 언매 133점, 화작 129점으로 4점 차다. 작년 수능 언매 146점, 화작 144점으로 2점 차보다 2점 더 벌어졌다. 

지원단은 국수 원점수 1등급 컷을 비교해도 국어는 지난해보다 쉽게, 수학은 비슷하게 출제된 것으로 본다. 수학 1등급컷은 미적 기하 확통 모두 1점 정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반면 국어는 지난해 국어 원점수 평균과 비교할 때 화작은 8점 정도 상승, 언매는 9점 정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됐다고 추정할 수 있다. 원점수는 낮아질수록 해당 시험이 어려웠다고 분석할 수 있는 지표다.

영어 1등급 기준 90점을 넘는 학생의 비율은 7.67%로 지난해 5.38%보다 2.29%p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한국사는 지난해에 비해 다소 어렵게 출제되면서 1등급 기준 40점을 넘는 학생의 비율이 34.52%로 지난해 38.07%에 비해 3.55%p 하락될 것으로 예상한다.

사탐은 지난해에 비해 한국지리, 동아시아사 원점수 평균은 1~2점 상승, 이외 과목은 1~3점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 한국지리의 예상 표점 최고점은 66점, 동아시아사의 예상 표점 최고점은 66점으로 지난해보다 1~2점 하락, 나머지 과목은 4~8점 상승할 것으로 본다.

과탐은 물Ⅰ은 지난해와 비슷하고, 화Ⅰ 물Ⅱ 생Ⅱ는 지난해에 비해 원점수 평균이 3~6점 하락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외 과목은 지난해에 비해 원점수 평균 2~4점 상승을 예측한다. 화Ⅰ의 예상 표점 최고점은 77점으로 지난해보다 7점 정도 상승, 지Ⅱ의 예상 표점 최고점은 66점으로 지난해보다 10점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외 과목은 비슷하거나 소폭 하락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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