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수시특집] 대구한의대 1397명(92.1%).. ‘교과 지역인재/지역기회균형 신설’
상태바
[2023수시특집] 대구한의대 1397명(92.1%).. ‘교과 지역인재/지역기회균형 신설’
  • 신현지 기자
  • 승인 2022.08.10 13: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0세 이상의 대입 통로’ 성인학습자ⅠⅡ 340명 모집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대구한의대는 올해 교과전형에서 지역인재전형과 지역기회균형 전형이 신설되는 변화가 있다. ‘지방대학 육성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지방대육성법)’에 따라 비수도권 지역 우수인재의 이탈현상을 방지하고자 도입됐다. 또한 지방대에서 30세 이상 성인의 대학 입학 기회를 늘리도록 하며 기존 성인학습자전형이 성인학습자ⅠⅡ로 나뉘고 모집인원도 대폭 증가했다.

2023대입에서는 수시 1397명(92.1%), 정시 120명(7.9%)으로 1517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전형별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교과전형에서 일반 470명(31%), 면접 338명(22.3%), 고른기회 28명(1.8%), 지역인재 87명(5.7%), 지역기회균형 6명(0.4%), 성인학습자Ⅰ 210명(13.8%), 성인학습자Ⅱ 130명(8.6%)으로 1269명(83.7%)을 모집한다. 수시 최대 규모이다. 학종에서는 일반 66명(4.4%), 지역인재 35명(2.3%)으로 101명(6.7%)을 모집하며 실기/실적에서는 일반으로 27명(1.8%)을 모집한다. 한의예과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수능 응시 과목과 상관없이 지원이 가능하며, 수시모집 지원횟수 제한 6회 이내에서 대학 내 여러 전형 간에 복수지원 할 수 있다.

대구한의대는 지속적인 혁신과 특성화를 통해 대학 경쟁력을 강화했다. 그 결과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3.0)육성 사업 등 정부 재정지원사업과 연구 사업을 잇달아 수주, 교육부 재정지원사업 10관왕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대표적인 특화분야인 화장품/뷰티계열 학과 중 K-뷰티비즈니스전공은 경북 지역산업 연계형 특성화 학과로 선정돼 신입생 전원에게 1년간 등록금 100%를 장학금으로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교과 1269명(83.7%).. ‘지역인재/지역기회균형 신설’> 
교과전형은 수시/정시 합산 최대 비중을 차지하는 전형이다. 지난해보다 31명 늘어난 1269명을 선발한다. 올해 교과전형에서 지역인재전형과 지역기회균형 전형이 신설되는 변화가 있다. 지방대학육성법에 따라 비수도권 지역 우수인재의 이탈현상을 방지하고자 도입됐다. 대구/경북 인재를 선발하고자 한다. 또한 지방대에서 30세 이상 성인의 대학 입학 기회를 늘리도록 하며 기존 성인학습자전형이 성인학습자ⅠⅡ로 나뉘고 모집인원도 대폭 증가했다.

- 일반전형 470명(31%) ‘최대규모’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일반전형은 470명(31%)을 모집한다. 전년대비 76명 줄었지만 여전히최대규모다. 교과성적100%로 선발하며 수능최저도 한의예과와 간호학과를 제외하면 운영하지 않고 있어 전형이 간명한 특징이다. 수능최저는 한의예(자연)은 국어 수학 영어 과탐의 4개영역 중 상위3개영역 등급합 5이내다. 수학은 미적분과 기하 중 택1이다. 한의예(인문)은 국 수 영 사탐 중 3개 등급합 4이내다. 수학은 확률과통계를 선택하면 된다. 간호학과는 국 수 영 과탐 2개 등급합 7이내다. 수학 선택과목 제한은 없지만 미/기 선택시 1등급 상향 반영된다. 탐구는 상위 1과목만 반영하며 한국사는 필수 응시해야 한다.

- 면접전형 338명(22.3%).. 면접 ‘인적성 개별면접’ 
면접전형은 전년대비 163명 줄어 338명(22.3%)을 모집한다. 모집단위에 따라 단계별 방식과 일괄합산 방식으로 나뉜다. 한의예 간호 물리치료 임상병리의 4개 단위는 단계별 방식으로 1단계에서 교과80%+출결20%로 10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교과56%+출결14%+면접30%로 반영해 최종선발한다. 그 외 모집단위는 교과56%+출결14%+면접30%로 일괄합산한다. 수능최저는 한의예(자연) 국 수(미/기) 영 과탐 중 3개 등급합 5, 한의예(인문)은 국 수(확통) 영 사탐 중 3개 등급합 4이내, 간호는 국 수 영 과탐 중 2개 등급합 8이내다. 수학에서 미/기 선택시 1등급 상향반영 한다.

면접고사는 인적성 면접으로 개별 면접을 원칙으로 한다. 필요시 다대다 면접을 진행할 수 있다. 평가 요소는 전공적성 인성/가치관 사고력/표현력 면접태도 등이다. 기본점수는 배점의 90%로 두고, 면접위원의 평가점수를 평균해서 반영한다. 면접평가 공정성 확보 차원에서 지원자 개인정보(성명/수험번호/출신고교명 등)를 삭제하거나 음영 처리해 면접을 본다. 학생의 출신학교를 알 수 있는 교복이나 악세서리 등의 착용은 금지돼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면접장에서 학생 개인정보(성명/수험번호/출신고교명/가족관계/출신지역/사교육요소 등)를 일체 언급하면 안 된다. 수능최저가 있는 한의예와 간호학과는 수능 이후에 면접을 치르며 그 외 모집단위는 수능 전에 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다.

- 고른기회전형 28명(1.8%).. ‘지원자격 확인’ 
고른기회전형은 교과성적 100%로 선발하는 전형으로 일부 모집단위에서만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국가보훈대상자, 만25세 이상 만학도,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농어촌학생 중 하나에 해당해야 한다. 올해 전년대비 83명 줄어 28명을 선발한다. 수능최저는 한의예(자연)의 경우 국 수(미/기) 영 과탐 중 3개 등급합 6, 인문은 국 수(확통) 영 사탐 중 3개 등급합 5, 간호는 국 수 영 과탐 중 2개 등급합 8이며 수학 미/기 선택시 1등급 상향한다. 그 외 모집단위는 수능최저를 운영하지 않는다.

- 지역인재 지역기회균형 ‘신설’.. 지방대육성법 따라 지방대 인재 양성 
올해 교과전형에서 신설된 지역인재전형은 87명을 모집한다. 대구/경북에 소재하는 고교 졸업(예정)자만 지원 가능하다. 지방대육성법 제15조에 따라 실시하는 제도로 수도권 대학을 중심으로 쏠림 현상이 가속화하면서 비수도권 지역 우수인재의 이탈 현상을 방지한다는 목적으로 도입됐다. 그간 의학계열 지역인재의 ‘비율 미충족’ ‘수도권 등 타 지역 출신자의 입학’ 등의 ‘꼼수’ 문제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전형방법은 교과80%+출결20%다. 출결은 1,2학년 결석일수를 바탕으로 산출한다. 수능최저는 교과 면접전형과 동일하다.

같은 맥락에서 신설된 지역균형선발전형은 한의예와 간호에 한해 6명을 모집한다. 지방대육성법 개정에 따라 지역 내 의약계열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인재전형의 인원을 확대하고 지역 저소득층 등의 최소 선발인원을 규정해야 했기 때문이다. 대구/경북 출신 고교 졸업(예정)자이며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 지원자격 중 하나를 갖춘 자만 지원 가능하다. 교과성적100%로 선발하며 수능최저는 교과 고른기회전형과 동일하다.

- 학생부 교과성적 반영방법.. 모집단위별 반영교과 세분화 
학생부 교과성적 반영방법은 모집단위별로 구분된다. 한의예과는 일반85%+진로15%로 학년구분 없이 전과목 반영하며 자연계열의 경우 국수영과한국사, 인문계열의 경우 국수영사한국사 영역이다. 나머지 모집단위는 진로선택과목을 반영하지 않고 일반 상위12과목만 100%로 반영한다. 모집단위별로 인문/예체능계열은 국수영사과한국사이고 사회교과 상위2과목을 필수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과학교과 상위2과목 필수 반영이다. 자율전공학부는 필수 반영교과 없이 국수영사과한국사 상위12과목을 반영한다. 과목/학기별 석차백분율을 석차등급으로 환산해 계산한다.

<학종 101명(6.7%).. ‘자소서 폐지’ 학생부100% 선발> 
학종은 입학사정관 서류평가 100%로 선발하는 전형으로 일반은 66명을 모집하며 지역인재는 35명을 모집한다. 일반은 고교 졸업(예정)자 또는 법령에 따라 이와 동등 이상의 자격이 있다고 인정된 자면 지원 가능하다. 지역인재는 한의예과와 간호학과에서만 모집한다. 대구/경북지역 소재 고교 졸업(예정)자만 지원 가능하다.

서류는 학생부만 반영하며, 자소서는 올해부터 삭제됐다. 서류는 평가위원 2인이 제출서류를 바탕으로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평가항목은 일반의 경우 학업역량30%+전공적합성30%+발전가능성20%+인성20%이며 지역인재는 학업역량20%+전공적합성30%+발전가능성20%+인성30%로 평가한다. 학업역량은 학업성취도와 학업태도/의지, 탐구활동 등을 평가한다. 전공적합성은 전공 관련 교과목 이수/학업성취도, 전공관련 관심과 이해, 전공 관련 활동과 경험을 평가한다. 발전가능성은 자기주도성, 리더십, 문제해결/환경극복을 평가한다. 인성은 공동체의식(협업능력), 나눔과 배려, 소통능력을 평가한다.

수능최저는 2개 전형 모두 동일하다. 한의예(자연)의 경우 국 수(미/기) 영 과탐 중 3개 등급합 5, 한의예(인문)은 국 수(확통) 영 사탐 중 3개 등급합 4이내, 간호는 국 수 영 과탐 중 2개 등급합 8이내다. 수학에서 미/기 선택시 1등급 상향반영 한다.

<실기/실적 일반.. 시니어스포츠학과 27명> 
실기/실적 일반전형으로는 시니어스포츠학과에서만 모집을 진행한다. 올해 27명을 학생부30%+실기70%로 모집한다. 실기고사는 100m 달리기 200점, 60m Z자 달리기 200점, 메디신볼던지기 200점, 기본점수 100점으로 총점 700점이다. 수능최저는 운영하지 않는다.

<전국 유일 교육부 재정지원사업 10관왕> 
대구한의대는 2015년에 이어 2021년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산학협력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하면서 산학협력에 특화된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 4년간 정부 재정지원사업과 연구사업을 잇따라 수주하는 쾌거를 거둬 대학 경쟁력을 강화했다. 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3.0)과 대학혁신지원사업(PILOT), 프라임사업(PRIME), 코어사업(CORE), 대학특성화(CK)사업, 산업단지캠퍼스조성사업,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사업, K-MOOC선도대학 사업, 국제협력선도대학 육성지원사업 등에 선정돼 전국 대학 중 유일하게 교육부 재정지원사업 10관왕을 달성했다. 또한 선도연구센터(MRC)지원 사업, 산업단지캠퍼스 조성사업,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 학교기업 지원 사업, 이노폴리스 캠퍼스사업 등에 선정돼 대외 경쟁력을 인정받아 학생들을 위한 교육의 질 향상과 취업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산업체/지역사회 산학연계 교육.. 해외 지식재산권 출원, 기업연구소 유치> 
대구한의대는 LAB 기반 기업과 지역사회 연계형 캡스톤디자인 20개 강좌를 운영해 228명이 이수하며 캡스톤디자인 분야의 성과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글로벌 캡스톤 디자인 창업 강좌는 30여개가 개설됐으며, 전공단위 강좌 개설을 통해 전공이 창업이 되는 일체형 창업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해외 기업에 지식재산권을 수출하는 성과도 올렸다. 2019년 7월 대구한의대는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 소재 바이오메디컬&의료기기 제조 판매 회사인 어드벤투스벤처스(Adventus Ventures)와 10만달러 규모의 기술 이전 협약을 맺었다.

2020년 10월에는 상아제약과 맺은 포괄적 업무협약을 통해 업체 측 연구센터를 대구한의대 THE PLUS Village에 설립했다. 학생 취업 지원을 비롯해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상아제약 협력기업 보육/지원사업/공동연구/기업육성 등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원서접수 9월13일부터 17일> 
원서접수기간은 9월13일부터 9월17일 18시까지다. 실기고사는 10월5일, 면접고사는 10월15일 진행된다. 합격자는 11월 2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단, 수능최저가 있는 한의예과와 간호학과는 면접이 12월3일 치러지며 12월14일에 합격자 발표를 할 예정이다. 추가합격자 발표는 12월 26일까지이뤄지며 해당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3 9월모평 가채점 배치표] 서울대 연세대 의예 표점 424점, 서울대 경영/자유전공 409점
  • [2023수시경쟁률] 서울대(마감전날) 1.96대1.. 지균 ‘경영’ ‘경제’ 포함 31개 미달
  • [2023수시] ‘수시6장카드’ 최종 마무리 어떻게 할까..기본 수능최저에 ‘4대 변수' 체크
  • [2023수시경쟁률] 상위15개대 ‘소폭 상승’.. 성균관대 ‘최고’ 30.31대1 중앙 한양 톱3
  • [2023수시경쟁률] 전국 39개 의대 33.3대1 ‘4년 만의 하락’.. 인하대 197.06대1 ‘최고’ 아주 성균관 톱3
  • [2023대입잣대] SKY 중도포기 1971명 ‘347명 확대’.. ‘의대 블랙홀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