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서울대 로스쿨 SKY출신 90.2%..서울대101명(66%) 연대20명(13.1%) 고대17명(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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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서울대 로스쿨 SKY출신 90.2%..서울대101명(66%) 연대20명(13.1%) 고대17명(11.1%)
  • 강태연 기자
  • 승인 2021.03.02 17:05
  • 호수 3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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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별 상경58명(37.9%)'최고'..사회33명(21.6%) 인문20명(13.1%) 순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2021 서울대 로스쿨 전체 합격자 153명 중 서울대 출신이 101명(66%)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출신 다음으로는 연세대가 20명(13.1%), 고려대가 17명(11.1%)으로 뒤를 이었다. SKY대학 출신자가 90.2%(138명)를 차지하는 셈이다. 전년에는 156명의 합격자 중 141명(서울대103명+연세대22명+고려대16명)이 SKY대학 출신자로 90.4%(서울대66%+연세대14.1%+고려대10.3%)를 기록했다. 출신학부 중에서는 상경계열이 37.9%(58명)로 가장 비중이 컸고 사회계열 21.6%(33명), 인문계열 13.1%(20명) 순으로 톱3였다. 서울대는 출신학교/학부(전공), 정량평가 요소별 평균/상위 지점별 점수, 성별 현황 등이 담긴 '2021학년 로스쿨 신입생 선발결과'를 2일 발표했다.

SKY대학 출신자를 제외하면 한양대 4명(2.6%), KAIST 3명(2.0%), 경찰대학 2명(1.3%), 성균관대 2명(1.3%), 서강대 1명(0.7%), 포스텍 1명(0.7%) 순이었다. 외국소재대학 출신은 2명(1.3%)이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서울대와 연세대 출신 합격자 수가 각 2명 줄었고, 고려대 출신은 1명 증가했다. 올해 합격자 가운데 한양대와 경찰대학 출신이 추가된 특징이다.

2021 서울대 로스쿨 선발결과에 의하면 서울대 출신 합격자가 101명(66.0%)으로 가장 많았다. /사진=서울대 제공
2021 서울대 로스쿨 선발결과에 의하면 서울대 출신 합격자가 101명(66.0%)으로 가장 많았다. /사진=서울대 제공

출신학부(전공)로 살펴보면 상경계열 출신이 58명(37.9%)으로 가장 많다. 경제학과(부) 32명, 경영학과 24명, 글로벌경제학과/식품자원경제학과 각 1명 순이었다. 사회계열이 33명(21.6%)으로 뒤를 이었다. 사회계열에서는 정치외교학과(부) 출신이 17명으로 가장 많았다.

상경/사회계열이 59.5%로 60%에 가까운 비율을 차지한 가운데 인문계열 20명(13.1%), 공학계열 11명(7.2%), 기타(자유전공학부 외) 10명(6.5%), 사범계열/자연계열 각 9명(5.9%), 법학계열 2명(1.3%), 농학계열 1명(0.7%) 순이었다. 

정량평가로 반영하는 요소의 평균 점수를 살펴보면 적성시험(60점 만점)의 경우 일반/특별전형 합산 전체 평균이 57.99점이었다. 일반전형 평균은 58.14점, 특별전형 평균은 56.23점이었다. 전년에는 일반(평균)58.97점 특별(평균)56.45점으로, 올해 평균점수가 하락한 모습이다. 상위25% 지점에서 끊어보면 평균이 59.06점이었고 상위50%가 58.27점, 상위75%가 57.28점 순이었다. 60점 만점으로 반영하는 학업성적의 경우 전체 평균은 58.02점이었다. 상위25%는 58.62점, 상위50%는 57.96점, 상위75%는 57.48점으로 끊겼다.

2021 신입생 선발인원은 일반전형141명 특별전형12명 총153명이다. 일반전형은 남자83명 여자58명, 특별전형은 남자5명 여자7명을 선발했다.

<2022 LEET 7월25일.. 접수 5월25일부터>
올해 실시하는 서울대 2022 로스쿨 입시의 기본계획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다. 지난해에는 4월 중순 이후 공개됐다. 늦으면 5월초 즈음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로스쿨 입시의 시작인 LEET(법학적성시험)는 7월25일 실시한다. 원서접수는 5월25일부터 6월3일까지다. LEET 성적 발표일은 8월18일이다.

법학적성시험 출제 문학수 및 시험 시간은 1교시 언어이해 30문항(70분), 2교시 추리논증 40문항(125분), 3교시 논술 2문항(110분)으로 총72문항 305분으로 치러진다. 특정 전공 영역에 대한 세부 지식이 없더라도 대학 교육과정을 정상적으로 마쳤거나 마칠 예정인 수험생이면 주어진 자료에 제공된 정보와 종합적 사고력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문항을 구성하고 있다. 

언어이해 영역은 독해능력, 의사소통능력 및 종합적인 사고력을 측정하고, 추리논증 영역은 사실, 주장, 이론, 해석 또는 정책이나 실천적 의사결정 등을 다루는 다양한 분야의 소재를 활용하여 추론 능력과 논증 능력을 측정하며, 논술 영역은 논증적 글쓰기 능력을 측정한다. LEET의 경우 정량평가의 기본이 되고 평가 비중이 높은 특징이다. 서울대의 경우 2021학년 기준 1단계가 LEET60점+학부점수60점+서류심사80점+어학성적P/F 총200점으로 구성돼 있다. 종로학원하늘교육 오종운 평가이사는 “정량평가의 기본이 되고 평가 비중이 높은 LEET의 고득점 달성에 주력해야 한다”며 “특히 점수 비중이 높은 추리 논증 영역이 중요하며, 종전 기출 문제를 통해 정확한 문제유형 파악과 반복 연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로스쿨 지원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LEET 성적뿐 아니라 학부성적, 어학성적도 준비해야 한다. 실제 학부성적은 대부분의 로스쿨에서 LEET와 비슷한 수준의 평가비율을 반영한다. 어학성적의 경우 P/F(Pass/Fail) 형식으로 적용되는 경우도 있지만, 1단계성적에서 정량평가되는 경우 지원대학에 맞춰 대비해야 한다. 오 이사는 “2단계 전형에서 실시되는 면접에 대해서도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대학별로 정량평가 비중이 높다고 하더라도 비슷한 수준대의 학생들이 지원해 최종합격자 선발 시에는 면접이 일정한 영향력을 갖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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