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요기사 '학종 교과 선택의 가이드라인’..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중앙대 경희대 ‘자연계 전공별 수학 과학 과목선택’ 공개 [2024 3월학평] 수학 1등급 미적+기하 99.3% ‘싹쓸이’..극단적 ‘수학 한줄세우기’ 이화여대 학생/학부모 대상 2024 입학설명회.. 5월 한달간 전국에서 '8회' ‘3년차’ 2024통합형 수능 ‘개선없이 그대로’.. ‘유불리/이과침공’ '깜깜이수능' 폐해 불가피 [2024영재학교] 대구과고 1단계 교사추천서 확대 검토 중 .. 원서접수 5월29일부터 6월1일까지
구독자 전용 뉴스 '학종 교과 선택의 가이드라인’..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중앙대 경희대 ‘자연계 전공별 수학 과학 과목선택’ 공개 [2023 QS 인문/예술분야] 서울대 세계59위.. 연대 고대 한대 이대 톱5 동아대 2023 선행학습영향평가 보고서.. 학종 면접문항 예시 공개 제주대 2023 선행학습영향평가 보고서.. 학종 면접문항 예시 공개 한양대(ERICA) 2023 입결 공개 '정시 상위 13개 자연계'.. 톱 3 약학 전자공학 컴퓨터학 [2024대입] 학종 서류형/면접형 이원화 운영 비수도권 대학.. 13개교 6069명 모집 ‘확대’ [2024대입잣대] 전문대학 치위생과 취업률 주간 78.3%.. 전주기전대 ‘최고’ 97.1% 한림성심대 경복대 톱3 [2023 QS 자연과학 분야] 서울대 세계36위.. KAIST 포스텍 연대 고대 톱5 [필독서 따라잡기/대입논술출전] ‘2021학년 가톨릭대 논술전형 인문/사회계열A 문항1’ [필독서 따라잡기] 자장면이 아니고 짜장면이다 - 우리말이 어렵다고?
교육시론 강규영 동국대 입학처장 '대학 입시'에 대한 상념 공정성‧투명성‧신뢰성에 기반해야 하는 것이 대학 입시이지만, 최근의 대학 입시는 ‘공정성’이라는 프레임이 강하게 씌워지면서 대학의 자율성을 약화시키고 있다. 대입의 공정성과 대학의... 권오현 서울대 교수(전 입학본부장) 윤석열정부 대입정책 학교교육과 일체성부터 '절차적 공정보다 타당한 사회정의' ..'열린 마음으로 전문가 의견 수렴해야'..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인수위가 구성돼 국정 방향을 새롭게 설계하는 중이다. 복잡한 실타래를 풀어가... 권태혁 UNIST 입학처장 21세기 유니스트 전문인 교육 21세기도 20년이 훌쩍 흘러간 현시점의 대학 교육은 어떻게 되어야 하는가? 참 어려운 숙제이지만 유니스트의 과학기술원으로서 교육 명제는 명확하다. “한국의 과학 및 산업을 이끌어... 김근영 지스트 입학학생처장 과도한 '공정함'의 불공정함 "운칠기삼"(運七技三)이라는 말이 있다. 중국의 포송령(蒲松齡, 1640-1715)이 쓴 요재지이(僥齋志異)에 수록된 시험에 관한 이야기에서 유래한 말이다. 한 선비가 과거시험 공... 김대륜 DGIST 학생처장 우리 고교 교육에서 문해력(literacy) 향상을 강조해야 할 까닭 학생처장으로 세 번째 입시를 치르고 신입생을 맞이하게 됐다. 지난해에도 2021학년도 입시 때처럼 코로나 19 상황이 심각해 비대면 면접을 치를 수밖에 없어 무척 아쉬웠다. 우리 ... 김동택 서강대 입학처장 팬데믹 이후의 교육.. 더불어 사는 삶 끝날 것 같지 않던 코비드-19 팬데믹의 출구가 마침내 보이기 시작했다. 거리두기가 차츰 풀리면서 대학을 포함한 각급 학교들도 대면 수업 체제로 돌아갈 채비를 하고 있다. 아직 완... 김영화 중앙대 입학처장 새로운 대입, 공정 넘어 학교교육 살려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열어갈 지도자를 선출하는 20대 대통령 선거가 마무리됐다. 선거때마다 많은 이슈들이 범람하지만 이번 대선에서 가장 주목할 만했던 점은 선거 기간 내내 캐스팅보... 김용현 KAIST 입학처장 양자역학이 대입에 주는 교훈 양자(Quantum) 기술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올해 3월 참가한 미국물리학회 학술대회의 전시장에는 IBM, QM, classiQ 등 20여개의 양자 기업들이 저마다의 양자컴퓨... 박민규 고려대 인재발굴처장, 공교육 정상화 위해 교육 시스템이 진화해야 2022년 3월 학기는 오미크론이라는 새로운 코로나 변종과 함께 시작되었고, 나름 정부와 대학은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세워 대처하고 있다. 최재천 교수의 말을 빌리면 바이러스... 박완규 한국에너지공대 학생처장 대기만성(大器晩成)의 기다리는 교육(敎育) ‘大器晩成(대기만성)’, ‘큰 그릇을 만드는 데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라는 뜻으로, 크게 될 사람은 늦게 이루어짐을 이르는 말이다. 예로부터 성현들이 교육을 얘기할 때 강조하는 ... 송주빈 경희대 입학처장 대학의 비교과 프로그램 얼마 전 동네 한 주민의 하소연을 들은 적이 있다. 두 자녀들이 있는데 모두 대학 진학을 하지 않고 아르바이트로 소일하고 있어 속이 상해 죽겠다는 말이었다. 부모가 아무리 대학에 ... 윤건수 포스텍 입학학생처장 조기졸업이 만든 입시경쟁과 유보된 자유 대학 교수라는 직업의 가장 큰 장점은 강의실에서, 실험실에서, 그 밖의 여러 장소에서 학생들을 날마다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연구실 학생들과 최신 연구 내용을 논의하며 새로운 지... 전태준 인하대 입학처장 "미래를 Proactive하게 디자인하다" 지난 2년간의 어두운 터널을 뚫고 2022년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4월 2일 그 대장정을 시작했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야구조차도 패러다임을 바꾸어야 할 정도의 위기를 경험했기... 정석오 한국외대 입학처장 '사람이 귀한 시대' 입시의 본령을 회복해야 입학 전형이 수험생 경쟁의 결과물인 서열을 단순 취합하는 것이라면 굳이 입학을 담당하는 부서를 따로 둘 필요가 없이 인공지능에게 맡기면 그만이다. 입학 전형은 각 대학이 추구하는 ... 조상훈 숭실대 입학처장 맛집의 비결은 신선한 재료 미쉐린 가이드(Guide Michelin) 평가원은 훌륭한 요리의 비결이 “훌륭한 재료”로부터 시작한다고 이야기한다. 여기서, 훌륭한 재료라 함은 값비싼 재료를 의미하지 않는다. ... 조윌렴 이화여대 입학처장 학생이 선택하는 대입의 미래 “교실에는 학생이 10여 명 남짓 모여있는 모습이 보인다. 수업이 시작된 지 시간이 좀 되었지만 선생님은 들어오시지 않고 있다. 오늘은 새로운 한국사 토론 선생님이신 HK-102A... 홍문표 성균관대 입학처장 ChatGPT의 시대, 대학은 어떤 인재를 선발해야 할까? 바야흐로 AI의 시대가 도래했다. 2016년 알파고와 이세돌 9단 간의 바둑 대국에서 시작된 AI에 대한 우리 사회의 본격적인 관심은 이에 대한 기대감과 경각심을 일깨우기에는 충분... 김영의 한일고 교장 백년지대계 위해 인구감소 해결책부터 찾아야 종교가 없더라도, 성경 창세기 1장 28절에 나오는 “생육하고 번성하라”라는 축복의 말씀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는 생존과 번식을 기본 방식으로 작동하는 메... 김일형 인천하늘고 교장 기업형 자율형 사립고는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 지난 7월27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특정 학교 이름이 언급되는 낯선 풍경이 펼쳐졌다. 질문을 하던 모 국회의원이 인천하늘고등학교 사례를 언급하며, “이런 사례를 ... 신병철 한민고 교장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까? (Are you a good man?) 미국에서 공부하는 동안 ‘스케빈저헌트’ 라는 단체대항 프로그램에 참여한 적이 있었다. 내용은 정해진 시간 동안에 주어진 문제를 협동해서 답을 찾아 제출하는 것으로, 학교를 출발해서... 전성은 경기외고 교장 K-교육으로 나아가는 길 2008년경 IB(International Baccalarutte, 국제 바칼로레아) 교육을 알아보기 위해 일본, 중국, 싱가포르에 있는 학교들을 방문한 적이 있다. 그때 받았던 ... 정영우 외대부고 교장 이념적 시민 단체에 맡겨진 교육 정책을 바로 세우자 우리 사회의 관심 분야 중 부동산과 함께 가장 민감한 분야가 교육이라 생각한다. 이로 인해 선거철만 되면 정치가들은 교육을 주제로 그럴듯한 공약을 내세워 목적을 달성하기도 하고, ... 조계성 하나고 교장 평생 잊지못할 스승의 날 선물.. ‘무엇이 중할까’ 교육시론을 써 달라는 부탁을 받고 고민이 있었다. 특별할 것 없이 평범한, 고교 선생인 나에게 교육시론을 쓴다는 것은 좀 부담스럽고 거창한 느낌의 일이다. 시론을 떠나 학교에서 아... 최성기 창선고 교장 공교육 정상화로 교육격차 해소와 사교육비 경감 ‘학교는 진정한 교육의 장이 되지 못하고, 교사는 가르치고자 하는 의욕을 잃었으며, 학생은 학교에서 배우고자 하는 열의가 없다.’ 공교육 붕괴를 극명하게 표현하는 안타깝고도 부끄러... 최수권 현대청운고 교장 수명을 다한 수능과 평가 고교 2학년생인 미래는 오후2시인데 벌써 하교해서 마을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있다. 오후5시에 이웃 학교 동아리 친구들과 토론할 주제에 관한 자료를 찾는 중이다. 학생의 모든 교내... 한만위 민사고 교장 “우리는, 아이들은 행복한가요” 지난 6월 민족사관고 설립자이신 고 최명재 선생 빈소가 서울의 한 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많은 사람이 선생의 마지막 길을 찾았다. 가장 놀라웠던 점은 끊임없이 찾아오는 졸업생과...
연재 수험생 건강 클리닉 [건강클리닉] 춘곤증 [건강클리닉] 코로나 후유증인 만성기침 여적 기자방담 [기자방담] ‘사교육비 쇼크’ 진정한 가해자는 누구일까 [기자방담] 현실속 ‘문동은’에게 가장 현실적 대안 입시용어 따라잡기 [입시용어 따라잡기] 학평과 모평의 차이 [입시용어 따라잡기]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 [포토] 교육현장스케치 [포토] 2024대입 준비의 기본서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
알고보자 [알고보자] ‘SKY 신입생 중 고소득층 비율 상승.. 소득 따른 교육격차 불평등 확대’ 사실일까 [알고보자] 반도체 계약학과 2023정시충원율 155.3%가 반도체 위기의 근거?.. 작년 187.2%보다 오히려 ‘하락’ [알고보자] KAIST 등 과기원도 의대 대거 이탈?.. “SKY 대비 낮고 감소세”
혼돈의 교육정책 ‘무대책’ ‘미봉책’ 교육부.. ‘피할 수 없는 자기부정에 커지는 교육부 폐지론’ ‘사교육 폐해 악순환 이어가는 사상 최대’ 사교육비 26조원.. ‘문 정부 정시확대 ‘대못’부터 뽑아야’ ‘입시 정책 뒤집기 후폭풍’.. 학부모 10명 중 4명 ‘스스로 공부할 수 있어도 사교육’
2024 전형계획 간호대 2024학년부터 정원 700명 증원.. 4년제 일반대 385명, 전문대 315명씩 [2024전형계획] ‘고교별 추천인원 미제한’ 지역균형 27개교 6538명.. 7개교 신설 '확대' ‘공교육 대표’ 서교연의 2024대입전략.. ‘전형별 대비법에 2023입결분석까지’
2024 서울대 학종 [알고보자] 서울대 교과평가 영향력 미미?.. ‘의대 3명 내신으로 당락 갈린 게 상징적 영향력’ 서울대 ‘시스템반도체공학’ 전공 신설.. ‘올해 입시부터 57명 선발’ ‘원년 서울대 정시 교과평가’ 실질 영향력 얼마나 될까.. ‘재수 증가세 꺾은 반전카드 성과’
2024 수시 상위대 이화여대 학생/학부모 대상 2024 입학설명회.. 5월 한달간 전국에서 '8회' 고려대 '학생 학부모대상' 2024대입 본교설명회 4월20일 '선착순700명' 연세대 미래캠 2024 고교방문 입학설명회.. 4월~8월
2024 특수대학 [2024특수대학] 공사 235명 모집.. 고교학교장추천 우주/신기술전문인력전형 ‘신설’ [2024특수대학] 국간사 90명 모집 ‘동일’.. 남성 14명 ‘확대’ 육사 2024 화랑대 개방행사.. 내달 5일~9일
2024 수시 이공계특성화대 2024 반도체 계약학과 10개교 510명 체제.. ‘삼성전자 신설 3개교’ 지스트 30명 DGIST 30명 UNIST 40명 2024 반도체 계약학과 10개교 470명 체제 예정.. 지스트 삼성전자 계약학과 신설 ‘30명 모집’ 지스트 견학 프로그램.. 전국 고교 교사 학생 대상 '최소 10명'
2023 수시 이월 [2023정시] 수시이월 지방 18.6% 서울 3% ‘격차 심화’.. 전년대비 ‘지방 652명 증가 서울 404명 감소’ [2023정시] 6개 반도체 계약학과 수시이월 2명 ‘대폭 축소’.. 이월률 21.9%→0.8% [2023정시] 전국 39개 의대 수시이월 63명→12명 ‘급감’.. 건대 글로컬 지역 4명 ‘최다’
2024 의대 이슈 헛도는 ‘이공계 블랙홀’ 의대 쏠림 대책.. ‘문 정부 정시40% ‘대못’부터 뽑아야’ [2024의대잣대] 2023뉴스위크 세계병원 국내순위 ‘5년째’ 서울아산 1위.. 삼성서울 서울대 톱3 의대 정시 합격자 10명 중 8명 ‘N수생’.. ‘정시 확대가 N수 대폭 증가 부추겨’
2024 편입/로스쿨 2023 로스쿨 사회계열 출신 합격자 '5년연속 최다'.. 상경 인문 법학 공학 순 ‘국가연구소대학’ UST 2023후기 신입생 모집.. 4월24일부터 원서 접수 [재수 반수 대신 제3의 길 편입 16] 2023 의학계열 편입전형 요소별 비중.. 면접90.3% 필기80.6% 공인영어성적(74.2%) 전적대성적(54.8%) 서류(38.7%) 순
2024 전문대 2024 전문대 이색 입학생 ‘60대 일반대 교수’.. ‘인생 이모작 준비’ ‘마지막 대입기회’ 전문대 자율모집 28일까지.. ‘선착순’ 우선선발 대학 ‘올해 마지막’ 신산업 특화 선도전문대 ‘반도체분야’ 2개교 추가 선정.. 14개교 140억원 지원 ‘확대’
2024 정시 전략 ‘3등급도 서울대’.. 10년간 SKY 3.8% 의약 121.3% 확대 [2023추가모집] 의약계열 30명 최종 경쟁률 ‘294.8대1’.. ‘인 서울’ 24개교 ‘81.85대1’ [2023추가모집] 중앙대 심리학과 468대1 ‘최고’.. 서울과기대 행정학과/경영학과 톱3 ‘모두 인문계열’
2024 정시 상위15개대 고대 연대 한대 중대 시립대 건대 등 상위 6개대 2025부터 ‘정시 학폭 반영’ 선제적 대응 [2023추가모집] 상위대 경쟁률 서울시립대 262.6대1 ‘최고’.. 중앙대 한양대 톱3 연세대 2023 최종등록자 3902명.. 학종 일반고 57.7% ‘최다’ 외고 12% 자사고 10.5% 순
2024 정시 의치한약수 4년간 의대 정시 합격자 N수생 77.4% 서울 36.7%.. “정시40%부터 조정해야” 가톨릭관동대 의예과/휴먼서비스대학 2023정시 면접 비대면 변경 [2023정시경쟁률] 의약치한수 지역인재 22개교 5.08대1 ‘하락’.. 수의대 7.29대1 ‘최고’
2024 정시 이공계특성화대 [2023정시경쟁률] 5개 이공계특성화대 61.64대1 ‘하락’.. 지스트 123.8대1 ‘역대 최고’ [2023정시경쟁률] 한국에너지공대(최종) 60.3대1 ‘하락’ [2023정시경쟁률] 지스트(최종) 123.8대1 ‘대폭 상승’.. ‘역대 최고 경쟁률’
2023 서울대 실적 톱100 2023 서울대 등록자 톱100 고교.. 서울과고 외대부고 경기과고 하나고 대원외고 톱5 [단독] 2023 서울대 실적(정시최초 포함) 톱100 외대부고 ‘정상’ 하나 대원외 휘문 세화 톱5 [단독] 2023 서울대 실적(정시최초 포함) 톱50 외대부고 ‘정상’ 하나 대원외 휘문 세화 톱5
2023 카포지디 등록실적 [단독] 2023 ‘설카포지디유’ 등록 톱100.. 한국영재 100명 ‘1위’ 경기과고 서울과고 톱3 [단독] 2023 UNIST 등록자 울산과고 1위.. 경남과/부산일과 공동2위 [단독] 2023 DGIST 등록자 한국영재/대구일과 공동1위.. 경남과/경산과 톱3
[2024 3월학평] 수학 1등급 미적+기하 99.3% ‘싹쓸이’..극단적 ‘수학 한줄세우기’ ‘영어 1등급’ 2023수능 7.8%→3월학평 4.5% ‘비상’ 23일 치러진 3월 학력평가(학평) 가채점 분석결과, 수학 1등급을 여전히 이과생이 ‘싹쓸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학 1등급을 획득한 학생 중 미적을 선택한 학생은 99.1%, 기하를 택한 학생은 0.2%로 통상 이과생이 선택하는 미적+기하 99.3%가 수학 1등급을 점령할 것으로 예측된다. 확률과통계는 0.8%로 한자릿수도
[2024 3월학평 가채점 배치표] 대구진협 서울대/연대 의예 295점 ‘최고’ 가톨릭 성대 울산대 의예 293점 인문 서울대 경영 경제 자유전공 284점 공교육 진학지도 전문가 집단인 대구진학지도협의회(이하 대구진협)가 23일 치러진 3월학평 가채점 결과를 기반으로 분석한 결과, 서울대 연세대 의예과가 원점수 295점으로 가장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선택과목별 평균점수는 296.3점, 언어와매체+미적분을 선택한 경우에도 296.3점으로 예측된다.인문은 서울대 경영대학/경제학부/자
[2024 3월학평] ‘고3 첫 모의고사’ 입시기관 원점수 1등급컷.. 화89~92 언86~89 확84~85 미77~80 기81~82 '국어 영어 어렵고 수학 상대적 평이했다'..'영어 1등급 지난해 3.4% 수준' 23일 실시한 2024 3월학평(2023년 3월 모의고사)의 등급컷을 주요 입시기관들은 어떻게 예측했을까. 8개 입시기관(김영일 대성 메가 유웨이 이투스 종로 진학사 EBS, 가나다 순)이 최초발표한 추정 1등급컷을 집계/분석한 결과 원점수 단일점수로 예측한 기준, 화법과작문은 89~92점, 언어와매체는 86~89점, 확률과통계
‘3년차’ 2024통합형 수능 ‘개선없이 그대로’.. ‘유불리/이과침공’ '깜깜이수능' 폐해 불가피 'EBS 연계체감도 상향 조정' 11월16일 실시되는 2024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문이과 계열구분없이 치르는 3년차 통합형 수능으로 지난해와 동일한 방식을 유지한다. 국어와 수학은 공통+선택과목 구조, 탐구는 사과탐 17개 과목 중 최대 2개 과목 선택, 영어는 100% 간접연계와 EBS 연계 50% 수준 유지, 제2외/한문은 절대평가인 점 모두 지난
2024 반도체 계약학과 10개교 510명 체제.. ‘삼성전자 신설 3개교’ 지스트 30명 DGIST 30명 UNIST 40명 연세대 2024학년 50명 추가 증원 예정 ‘100명 모집’ 2024학년 반도체 계약학과는 10개교 510명 체제로 운영된다. 전형계획상 모집인원을 확정한 7개교 360명에 이어 지스트 DGIST UNIST의 세 과기원이 삼성전자와의 협약을 통해 100명의 반도체 전문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지스트 30명, DGIST 30명, UNIST 40명이다. 여기에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역시 올해 50명을 추가 증원한 100명을 선발
[단독] 2023 '설카포지디유' 등록 톱100.. 한국영재 100명 '1위' 경기과고 서울과고 톱3 영재학교 설카포지디유 진학률 한국영재 74.1% '최고' 2023학년 대입에서 서울대 KAIST 포스텍 지스트 DGIST UNIST 6개 대학, 이른바 '설카포지디유' 등록자가 가장 많았던 곳은 한국영재로 나타났다. 한국영재는 서울대 28명, KAIST 59명, 포스텍 2명, 지스트 1명, DGIST 5명, UNIST 5명으로 총 100명의 등록실적을 냈다. 특히 부설의 특성상 K [단독] 2023 KAIST 등록자 한국영재 1위.. 경기북과 한성과 톱3[단독] 2023 포스텍 등록자 세종과고 1위.. 상산 한성과 톱3[단독] 2023 지스트 등록자 대전동신과고 1위.. 전북과 인천과/인천하늘 톱3[단독] 2023 DGIST 등록자 한국영재/대구일과 공동1위.. 경남과/경산과 톱3[단독] 2023 UNIST 등록자 울산과고 1위.. 경남과/부산일과 공동2위
최신뉴스 경남대 제50회 전국대학 태권도 개인 선수권 대회 메달 4개 획득 김헌영 강원대 총장 '韓/우즈벡 고등 교육 협력방안' 논의 강원대 GTEP사업단 제17기 '강원도 청년 무역 인재 양성과 수출 기업 육성 사업 발대식' 개최 국립공주대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 봄과정 입학식 부산디지털대 장애를 딛고 일어선 사이버대학생 [2024 3월학평] 수학 1등급 미적+기하 99.3% ‘싹쓸이’..극단적 ‘수학 한줄세우기’ 국립공주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환경기술인 특별교육 실시 경남대 산학협력단 '2023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 선정 이화여대 학생/학부모 대상 2024 입학설명회.. 5월 한달간 전국에서 '8회' 전남대 윤현석 교수팀 금속 할라이드 나노결정 초격자 제조기술 개발
'통합수능 3년차 학습효과' 문과생 15.9% 이과수학 선택..'취지 무색해진 통합수능' 문과생 16%가 이과수학인 미적분, 기하를 선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본인의 적성과 진로에 맞게 선택과목을 택하도록 한 통합수능의 취지가 무색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종로학원이 22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 수험생 1052명 설문조사에서 문과생 중 15.9%가 ‘이과수학을 선택하겠다’고 응답했다.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는
4년간 의대 정시합격자 N수생 77.4% 서울36.7%.."정시40%부터 조정해야" 최근 4년간 의대 정시전형에서 최초합격한 인원 중 N수생이 77.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3 재학생의 비중은 21.3%에 불과했다. 수능으로 선발하는 정시모집이 ‘N수생을 위한 전형’이라는 사실이 수치로 입증된 셈이다. 정부가 정시확대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힌 이상 의대 정시전형에서 N수생의 강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고대 연대 한대 중대 시립대 건대등 상위 6개대 2025부터 ‘정시 학폭 반영' 선제적 대응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 중앙대 서울시립대 건국대 등 상위15개대 중 6개교가 2025정시에서 학교폭력 조치사항을 반영할 것으로 보인다. 22일 베리타스알파 취재 결과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중에서 6개교가 정시 학폭 반영에
2024부터 반도체 첨단분야 '계약정원제' 도입 ..일반학과 취업보장 추가증원 허용 올해 2024대입부터 계약학과를 신설하지 않고도 일반학과에서 반도체 첨단분야 기업과 취업보장 인원을 선발하는 계약정원제를 도입한다. 대학이 별도의 계약학과를 신설하지 않고도 일반학과 내 ‘계약정원’을 활용해 첨단분야 취업보장 인원을 선발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첨단학과 증원을 골자로 하는 ‘산업교육진흥 및 산학연협력촉진에 관한
영재학교 의대쏠림대책 실효성 논란..'재수/반수 정시 우회로 못막는 한계' 교육부가 19일 내놓은 영재학교 의대쏠림대책에 대한 실효성 논란이 거세다. 교육부가 영재교육진흥종합계획을 통해 공개한 이공계 인재들의 ‘의대쏠림’대책의 골자는 의약학계열에 진학할 시 학생부평가에 불이익을 준다는 기존 접근방식의 재탕이라는 지적이 대부분이었다. 업계 한 전문가는 " 교육부의 의대쏠림대책은 한마디로 수시대책의 일부
여전히 '양적 확대'에 머문 영재교육 종합계획.. 영재학교 '신설' 영재학급 '확대' 그동안 양적으로 성장해 온 영재교육을 내실화하겠다며 교육부가 내놓은 영재교육 종합계획이 여전히 '양적 확대'의 연장선상에 머물렀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19일 발표된 제5차 영재교육진흥종합계획(2023~2027)에는 영재학교 '신설', 영재학급 '확대', 영재교육 영역 '다양화' 등 숫자를 늘리겠다는 내용이 대거 포
강원외고 농어촌 자율학교로 전환되나..'2024부터 신입생 모집목표' 강원도 내 유일한 외고인 강원외고가 특목고 지위를 포기하고, 농어촌 자율학교 전환을 추진중인 가운데 강원외고의 일반고 전환에 대한 교육부 심의결과가 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내달 초에는 나올 예정이다. 교육부가 특목고 지정취소를 결정하면 강원외고는 도교육청에 자율학교 지정을 요구하고, 도교육청의 승인이 나면 2024학년부터 농어촌 자율학교로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단, 2023학년도 입학생까지는 기존 외고 교육과정을 따른다. 강원외고가 일반고로 전환하면 2024고입에서 외고는 현재 30개교 체제에서 29개 체제로 축소된다.
2023 서울대 등록자 톱100 고교.. 서울과고 외대부고 경기과고 하나고 대원외고 톱5 2023 서울대 수시 정시 등록실적을 기준으로 고교유형과 지역분포를 분석한 결과 톱100은 7명에서 끊겼다. 톱100 내 가장 많은 고교유형은 48개교의 일반고(자공고 포함)다. 톱100 전체 합격자 1809명의 30.9%인 560명의 서울대 등록자를 배출했다. 이어 영재학교 8개교 335명(18.5%), 광역단위 자사고 19개
'3등급도 서울대'..10년동안 SKY 3.8% 의약학 121.3% 확대 3등급도 서울대갈 만큼 올해 정시 문턱이 낮아진 이유는 최근 10년동안 서울대를 포함한 SKY 의약학계열 이공계특성화대학 정원은 확대된 대신 수능 1등급의 인원은 대폭 줄어든 때문으로 분석됐다. 종로학원이 10년 전 대비 대입 모집정원과 수험생 수를 비교 분석한 결과다. 수능 응시생이 줄어든 상황에서 상위대 정원은 오히려 증가함
2023 창업중심대학 성균관대 경상국립대 한남대등 3개교.. ‘대학별 연간 75억 이상 지원’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해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창업중심대학’ 사업에 성균관대 경상국립대 한남대의 3개교가 신규 선정됐다. 지난해 선정된 한양대 강원대 대구대 부산대 전북대 호서대의 6
‘예비 과학자 양성’ 한성손재한장학회..제10기 한성 노벨 영수재 장학생 '180명' 장학증서 수여식 성료 한성손재한장학회가 18일 서울올림픽 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제10기 한성 노벨 영/수재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올해 180명의 장학생이 선정됐으며 이날 장학증서를 수여받았다
'무대책' '미봉책' 교육부..'피할 수 없는 자기부정에 커지는 교육부 폐지론' 도대체 왜 교육부는 미적댈까? 최근 연달아 터지는 ‘메가톤급’ 사건마다 교육부는 ‘무대책’ 혹은 '미봉책'으로 미적대면서 교육계 안팎의 비난은 커지고 있다. 최근 교육부를 둘러싼 이슈의 면면은 만만치 않다. 의대쏠림 대책, 정순신 자녀 학폭사태, 역대최대를 경신하는 사교육문제... 상위대 입학처장을 지낸 한 전문가는 "3개 ‘이주호 정시40% 고수’ 커지는 교육계 파장.. ‘문 정부 박은 대못 2028개편까지 끌고 가나’[이주호 100일]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교육정책 여전히 ‘안갯속’.. 가닥이라도 잡았어야
[알고보자] ‘SKY 신입생 중 고소득층 비율 증가..소득따른 교육격차 불평등 확대’ 사실일까 올해도 ‘SKY’를 필두로 한 서울 상위대학에 고소득층 자녀가 집중됐다는 보도가 쏟아지며 SKY대학을 ‘교육 양극화’의 주범으로 몰아가는 상황이 반복됐다. 16일 다수의 매체들은 '[단독] 성적은 소득순?…5년간 SKY 신입생 고소득층 늘었다', '5년간 SKY 신입생 고소득층은 늘고 저소득층은 줄었다', '김병욱 의원
[2024의대잣대] 2023뉴스위크 세계병원 국내순위 ‘5년째’ 서울아산 1위.. 삼성서울 서울대 톱3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1일 공개한 ‘2023 세계병원 순위(World’s Best Hospitals 2023)’에서 울산대 의대 협력병원인 서울아산병원이 5년 연속 국내 최고 병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 삼성서울병원(성균관대) 서울대병원(서울대) 신촌세브란스병원(연세대)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가톨릭대)까지
2028대입 '학종중심 정성평가 강화 전망' 주목.. '교과/정시도 정성평가 병행하나' 2028대입개편을 앞두고 고교학점제에 맞는 대학입시는 학생부종합전형이고 정량평가인 정시와 교과 역시 정성평가를 가미한 형태가 바람직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광운대 경기대 덕성여대 숭실대 아주대 5개교가 ‘선택형 교육과정 적용에 따른 학생부위주전형 평가 방안’을 주제로 공동연구한 ‘학생부위주전형 평가 가이드북’
[2024특수대학] 육사 330명 모집 ‘동일’.. 남성 자연계 선발 ‘확대’ 여성 선발 2명 증가 육군사관학교(육사)가 15일 ‘2024학년(제84기) 육군사관생도 선발시험 세부시행계획’을 공개했다. 올해 모집인원은 330명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올해 모집인원과 전형방법에서 많은 변화가 있어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다. 남성의 경우 자연계 선발 비중이 5% 증가하고 인문계 선발이 5% 줄어든 변화가 있다. 지난해까지 인문/자연 [2024특수대학] 공사 235명 모집.. 고교학교장추천 우주/신기술전문인력전형 ‘신설’2024사관학교 1차 7월29일.. 육사 2024생도선발 기본계획 공개 ‘7년 연속 수요자 배려 행보’[2024특수대학] 해사 170명 모집 ‘동일’.. ‘2차 시험 일부 변화’[2024특수대학] 국간사 90명 모집 '동일' .. 남성 14명 '확대’
23일 '고3 첫 시험대' 3월 학평 어떻게 활용할까.. '취약점 진단/학습로드맵 마련' 올해 고3이 치르는 첫 전국단위 모의고사인 3월학평이 한 주 앞으로 다가와 23일 실시된다. 고3 수험생이 전국에서 본인의 위치를 가늠하고 시험 결과에 따라 향후 학습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첫 시험대이기도 하다.올해는 통합형 수능 3년차로 이과생과 N수생의 비율이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통합수능 1년차인 2022학년
[2024영재학교] 8개교 2단계 지필평가 7월9일 '동시실시' 올해 전국 8개 영재학교의 2단계 지필평가는 7월9일 실시한다. 아직 세부적인 입학요강을 발표한 곳은 없지만 한국영재가 발표한 일반전형 2단계 창의적문제해결력검사 일정에 따라 올해도 같은 날 8개 영재학교의 지필평가가 진행될 전망이다. 영재학교는 중복지원이 허용됐던 2017학년 입시부터 입시혼란을 줄이고 지원과열을 완화하고자 2
3년차 이차침공 거세지나.. 2024수능 이과생 52% '역대 최고' 올해 11월16일로 예정된 2024학년 수능에서 이과생 비율이 또 다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종로학원이 예측한 올해 수능의 이과생 비율은 52%로, 지난해 50%로 사상 최대 비율을 기록한데 이어 1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통합형 수능 실시 이후 이과쏠림 현상이 가속화되는 양상이다. 여기에 의약
‘지방대 생존 가를’ 글로컬대학 ‘5년간 1000억 지원’..올해 10곳 지정 1곳당 국고 1000억원을 지급하는 정부의 '글로컬대학' 육성사업의 윤곽이 16일 드러났다. 교육부는 4차례 공청회를 통해 ‘글로컬대학30 추진방안(시안)’에 대한 대학과 지자체 등
영재학교 이르면 2025년부터 KAIST 등 4대 과기원 조기진학 가능 오는 2025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 산하 영재학교 재학생들은 4대 과학기술원(이하과기원)에 조기 진학할 수 있게 된다. 4대 과기원은 KAIST(한국과학기술원), 지스트(
고려대 '학생 학부모대상' 2024대입 본교설명회 4월20일 '선착순700명' 고려대가 대입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4학년 대입 정보제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고교방문 입학설명회, 권역별 교사간담회, 본교 주관 입학설명회 이화여대 학생/학부모 대상 2024 입학설명회.. 5월 한달간 전국에서 '8회'성균관대 2024 고교방문 입학설명회.. 4월~7월서울여대 2024 고교방문 입학설명회.. 4월~8월성균관대 2023지원전략설명회.. 25일 광주부터 전국 15개도시 17회연세대 미래캠 2024 고교방문 입학설명회.. 4월~8월명지대 2024 고교방문 입학설명회.. 전국 고교 대상 4월~8월육사 2024 입시설명회.. 내달 12일부터 6월까지 '지역별'국간사/해사 공동 입시설명회.. 내달 8일 서울 전쟁기념관 14시해사 2024 입시설명회.. 내달 1일부터 5월 13일까지 '지역별'동국대 2024 온라인 입시설명회.. 5월~9월 '학생/학부모 대상'한남대 2024고교방문 입시설명회.. 모의면접/1대1상담 병행 9월 초까지성신여대 2023 고교방문 입학설명회.. 수도권 소재 고교 대상 7월까지한국기술교육대 2024 고교방문 입시설명회.. 전국 고교 대상 8월까지
‘사교육 폐해 악순환 이어가는 사상 최대’ 사교육비 26조원..'문정부 정시확대 대못부터 뽑아야' 지난해 초중고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41만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36만7000원보다 11.8%p증가했다. 특히 고등학생은 전체학생 기준 1인당 46만원으로 가장 높고 중학교 43만8000원, 초등학교 37만2000원으로 전년대비 모두 고9.7%p, 중11.8%p, 초13.4%p 증가했다. 급격한 학령인구 감 '사상 최대 경신' 가계 학원비 36.4만원.. 정책 뒤집기에 이은 '정시 40%' 사교육 부추겨
헛도는 '이공계 블랙홀' 의대 쏠림 대책.. ‘문정부 정시40% 대못부터 뽑아야’ =최근 대통령실이 직접 ‘의대 쏠림’ 현상에 대해 범부처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지만 일부 부처의 헛발질에 주무부처인 교육부의 무대책으로 사태 해결이 공전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이주호 교육부장관은 의대쏠림현상의 가장 핵심적 원인인 정시40%를 포함한 문재인정부의 공정성강화방안을 고수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의대쏠림 해결은 물론이고 의대 정시 합격자 10명 중 8명 ‘N수생’.. ‘정시 확대가 N수 대폭 증가 부추겨’
'지역별 나눠먹기' 영재학교 확대에 조기졸업? ‘의대열풍 대책 아니라 불쏘시개되나' 최근 공개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의 과학영재 발굴육성전략이 현실을 무시한 탁상공론이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달 28일 선보인 과기부의 과학영재 발굴육성전략의 골자는 영재학교 2개교 신설과 영재학교 2년제 조기졸업제도 도입이다. 과기부는 윤석열 정부의 과학인재 양성 공약을 적극적으로 실현/구체화했다는 데 의미가
'그들만의 리그' 영재학교 입시 난맥상 올해도 이어지나.. 한국영재 ‘사전예고 없이’ 올해 장영실전형 변경 올해도 영재학교의 입시 난맥상이 이어질 분위기다. 새학기가 시작된 3월2일까지도 입학요강을 공개한 곳이 단 한 곳도 없기 때문이다. 한국영재가 모집인원의 20%를 선발하는 장영실전형의 입학요강을 발표하긴 했으나 대다수인 80%를 선발하는 일반전형의 입학요강은 아직까지도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해와 같은 흐름이라면 올해도 원서접수
2023 SKY 로스쿨 신입생 중 ‘SKY 출신’ 86.7%'확대'..서울대 44% ‘최고’ 연세대 고려대 KAIST 성대 톱5 국내 최상위권 로스쿨인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의 2023학년 신입생 10명 중 9명이 SKY대학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로스쿨이 각각 공개한 2023학년 신입생 선발 결과를 종합해본 결과, 올해 SKY로스쿨의 전체 합격인원 398명 중 SKY출신은 총345명으로 86.7%에 달했다. 2023 서울대 로스쿨 SKY 출신 138명(91.4%) '축소'.. 서울대 '최고' 연세대 고려대 순
[단독] 2024 대교협 수시/정시 박람회 일정 확정.. 7월20일, 12월14일부터 ‘3일간’ 올해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가 주최하는 2024수시박람회가 7월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장소는 코엑스 A홀이며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진행된다. 정시박람회 일정 역시 확정됐다. 12월14일부터 16일까지다.올해 진행되는 박람회의 참가대학 규모는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3년만에 개최된 2023수시박람회의
‘고3 대상’ 2024 4월학평→5월10일로 연기.. ‘성적자료 유출 여파’ 4월12일로 예정됐던 경기도교육청 주관 전국연합학력평가가 5월10일로 한 달 연기됐다. 지난해 실시한 학력평가 성적자료가 유출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학력평가 온라인시스템(GAST)로 성적
간호대 2024학년부터 정원 700명 증원.. 4년제 일반대 385명, 전문대 315명씩 간호대 입학정원이 2024학년부터 700명 늘어난다. 계속되던 간호인력 부족에 대한 해결책으로 이로써 간호대가 배출하는 간호인력 규모는 연 3만명 수준이 된다. 3일 교육부와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간호대 입학정원은 일반대에서 385명, 전문대에서 315명 늘어난다. 8일까지 증원을 원하는 대학의 신청을 받아 4월 중 확정 인원과
2023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평가..고대 한양대 이대 시립대 건대 성신여대 등 13개교 ‘우수인증대학’ 선정 2023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International Education Quality Assurance System) 평가에 120개 고등교육기관이 인증을 받았다. 이 중 4년제 일반대학은 98곳이다. 학위과정을 인증 받은 대학 중 75개교는 어학연수과정도 인증 받았다. 이 중 특히 우수한 13개교는 우수인증대학으
'학폭 가해자 서울대행의 주범'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폐기여론 들끓어 국가수사본부장 임명 하루만에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의 아들이 학교폭력으로 ‘강제전학’ 이라는 징계를 받았음에도 서울대에 입학한 사실이 알려지며 공분이 확대되고 있다. 현행 대입체제에서 학생부 정성평가를 진행하는 수시 학종을 제외하면 학폭을 반영할 수 있는 전형은 ‘제로’다. 게다가 2019년 11월 발표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정시40% 과도해” 정시축소 공감대 형성..2028대입개편 마지막 전문가 토론 통합수능의 구조적 유불리로 인한 폐해가 심각해지며 새로운 미래형 수능 도입 및 수능 개선에 대한 요구가 커져가는 가운데, 2028대입개편에 대한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제4차 2028 대입개편 전문가 포럼'이 27일 성균관대에서 열렸다. 교육부는 이번 토론회를 끝으로 네 차례에 걸친 '2028 대입개편 전문가 토
[알고보자] 서울대 교과평가 영향력 미미?.. '의대 3명 내신으로 당락 갈린 게 상징적 영향력' 28일 서울대 정시 교과평가의 영향력이 작았다는 보도가 쏟아졌다. ‘서울대 정시서 내신 반영 영향 미미…“1.4%만 당락 바뀌어”’ ‘“서울대 정시, 교과평가 도입 영향 적어… 수능이 당락 좌우”’ 등이다. 모두 진학사가 배포한 ‘2023 서울대 정시, 교과평가의 영향력은 크지 않았다’ 자료를 기반으로 한 기사다. 진학사가 자사 ‘원년 서울대 정시 교과평가’ 실질 영향력 얼마나 될까.. ‘재수 증가세 꺾은 반전카드 성과’
서울대 ‘시스템반도체공학’ 전공 신설..'올해 입시부터 57명 선발' 서울대는 올해 2024입시부터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공과대학 전기/정보공학부에 '시스템반도체공학' 전공 신설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대는 2024학년부터 시스템반도체공학전공 57명을 선발하겠다는 내용의 정원조정 계획안을 지난달 교육부에 제출했다. 다음달 교육부 승인이 떨어지면 서울대 공대는 2024학년부터
[2023추가모집] 상위대 경쟁률 서울시립대 262.6대1 '최고'.. 중앙대 한양대 톱3 2023대입의 마무리 단계인 추가모집이 28일 마무리됐다.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중 추가모집을 실시한 7개교(동국대 서울시립대 숙명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의 평균 경쟁률은 133.2대1에 달했다. 일반전형 [2023추가모집] 의학계열 30명 최종 경쟁률 ‘294.8대1’.. '인서울' 24개교 ‘81.85대1’
[2024영재학교] 한국영재 장영실전형 ‘학교장추천/자소서폐지’.. 영재 상시 발굴체제 구축 한국과학영재학교(이하 한국영재)가 2024학년 장영실전형 모집요강을 27일 발표했다. 장영실전형의 모집인원은 24명 내외로 전체 정원내 모집인원 120명의 20%다. 96명(80%)을 선
'반도체 인재 양성 본격화' 반도체 특성화대학 8곳 선정 ‘연 540억원 지원’ 산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학사급 인재를 공급하고 석박사급 인재양성 저변을 넓히기 위해 기획된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8개 대학을 선정, 총 540억원을 지원한다. 특히 대학별 최소
포스텍 2023 고교방문 설명회.. 전국 고교 교사 학생 학부모 대상 포스텍이 전국 고교를 대상으로 고교방문설명회를 시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고교 교사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설명회를 신청하면, 포스텍 입학 사정관이 신청 고교를 방문하여 진행한다. 학년별 지스트 견학 프로그램.. 전국 고교 교사 학생 대상 '최소 10명'
[알고보자] 반도체 계약학과 2023정시충원율 155.3%가 반도체 위기의 근거?.. 작년 187.2%보다 오히려 '하락' 2023정시가 끝난 직후 반도체 계약학과의 등록포기가 심각하다는 보도들이 쏟아졌다. ‘명문대 반도체학과 ‘무더기 등록 포기’ 쇼크’ ‘대기업 취업에도 '반도체 계약학과' 등록포기, 모집인원의 1.5배’ ‘정원 47명인데, 73명이 이탈…반도체학과 취업 보장에도 등록 포기 속출’ ‘취업 보장에도…주요대 반도체학과 합격자 대다수 [알고보자] 추합 6차라고 몰아간 반도체 계약학과의 위기론 과연 사실일까..'산업부 기자의 몰상식 해프닝'[2023정시경쟁률] 39개 의대 6.67대1 ‘하락’.. 인하대 대구가톨릭대 동국대(WISE) 톱3[2023정시경쟁률] 5개대 반도체 계약학과 7.12대1 ‘상승’.. 한양대 11.88대1 ‘최고’
[단독] 2023 서울대 실적(정시최초 포함) 톱100 외대부고 ‘정상’ 하나 대원외 휘문 세화 톱5 2일 발표된 정시 최초 합격자를 포함해 서울대 합격자 배출 톱100은 6일 기준, 5명에서 끊겼다. 실질적으로 ‘다른 무대’인 예고와 비공개방침을 고수한 영재학교를 제외하고 1위에 오른 학교는 외대부고다. 외대부고는 수시 27명, 정시최초 37명으로 총 64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했다. 지난해 수시최초 33 [단독] 2023 서울대 실적(정시최초 포함) 톱50 외대부고 ‘정상’ 하나 대원외 휘문 세화 톱5[단독] 2023수능만점자 재수생 황 씨 서울대 의대 ‘유일’ 정시 합격.. 만점자 3명 전원 서울대 의대행2023 서울대 정시 ‘재학생 중심 일반고’ 57.7% ‘확대’.. ‘첫 교과평가 지균신설 효과’‘수학 중심 통합수능’ 국어 3등급도 서울대 합격.. ‘국수 표점 최고점 격차 11점까지 확대’
역대급 반수/재수가 만든 중도탈락 문호 ‘편입학’ 부상.. ‘반수/재수 능사일까’ ‘과연 반수/재수가 능사일까’. 반수 재수가 역대급 규모로 커지다 보니 오히려 역대급 반수 재수가 만드는 중도탈락자의 빈 자리를 충원하는 편입학이 부상하고 있다. 배경은 물론 정시 확대에 의대 열풍과 통합형 수능 시행 등 3개 요인이 맞물리면서 N수생이 급증한 데 있다. 반수를 포함한 N수생 규모는 지난해 26년 만에 최대 규모
2023 의학계열 편입전형 요소별 비중.. 면접90.3% 필기80.6% 공인영어성적(74.2%) 전적대성적(54.8%) 서류(38.7%) 순 최상위권 의학계열과 약대돌풍이 편입학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김영편입 진로진학연구소는 지난 15회 칼럼 '2023 의학계열 편입 222명 '역대급 선발'에 이어 2023학년도 의학계열 편입전형과 준비전략 2023의학계열 편입 222명 '역대급 선발'..의학 59명 치의학34명 수의학81명 한의학48명2023편입 50개대 1만708명 '확대'.. 연고대 735명 '자연계열 확대'2023편입 인서울권 주요대학..‘편입영수’ 82.2% 강세전망2022의학계열 일반편입 전형요소 비중.. 면접 85.2%, 필기 81.5%로 가장 높아
‘검정고시 확대’ 2021 고교 학업중단률 1.5% ‘상승’.. 정시확대가 조장한 ‘공교육 이탈’ 코로나로 주춤했던 고교생의 학업중단률이 다시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통계서비스를 통해 전국 고등학생의 학업중단률을 분석한 결과 2021학년엔 1.5%로 전년 1.1%에 비해 0.4%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학년엔 코로나19로 인해 등교 일수가 적어지고 해외유학이 감소하면서 자퇴율이 대폭 낮아졌지만, 다시 등교수업
'정시40%고수'에 고교학점제 가능할까..소규모학교/성적하위권 학생‘부담’ 전면 도입을 2년 앞둔 고교학점제가 소규모학교와 내신성적 하위권인 학생들에게 더욱 어려움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맞춤형 교육’이라는 고교학점제의 취지와는 어긋나는 대목이다. 대입제도가 고교학점제와 상충되는 정시확대 방향으로 유지되면서 엇박자를 이루는데다가, 고교학점제로 인한 또 다른 불평등이 예상되면서 고교현장에 혼란이
학종 성적 만족도 '최고' vs '정량평가' 정시 교과 제적률 '최고'..수도권 5개교 전형별 입학생 분석 수도권 대학 5개교 학생의 입학 전형별 학교생활을 분석한 결과 학생부종합(학종)전형으로 입학한 학생의 만족도와 성적이 높은데 반해, 정시 입학생의 성적은 낮다는 분석이 나왔다. 학종 출
'충격적 이과침공 확대'..2023서울대 정시 인문/사회/예체능 합격자 52% 이과생 올해 서울대 인문/사회계열 합격자 가운데 이과생이 절반을 넘기며 문과생을 넘어섰다. 서울대 인문계 지원을 위해서는 제2외국어/한문 응시가 필수임을 감안하면 충격적인 수준이다. 간호대학과 자유전공학부는 이과생 비율이 100%였고 문과 최고 학부인 경제 74% 경영 67%에 달해 충격을 더했다. 9일 서울대가 정경희 의원(국민의힘) 2023정시 ‘이과 침공’ 27.04% ‘확대’.. 서울대 53.75% 고대 46.77% 연대 67.42%
[알고보자] KAIST 등 과기원도 의대 대거이탈?..“SKY대비 낮고 감소세” ‘[단독] "공짜 등록금 줘도 의대"…4대 기술원 중도탈락 5년간 1천 명’, ‘카이스트 등 과학기술원도 의대 징검다리? 중도탈락 5년간 1000명’.. 중도탈락률을 근거로 KAIST UNIST 지스트 DIGST 등 4개 과기원의 의대이탈을 지적하는 보도가 8일 쏟아졌다. 5년간 1000여 명에 이르는 중도탈락자가 발생하는데 ‘반수’ SKY 중도포기 1971명.. 72.1% ‘자연계’ 의대/반도체 인기 상승 영향
[알고보자] ‘수능4·2·2·3·5’ 지방대 의대 합격 사태의 전말..'수학배점 높고 경쟁률 낮은 신설 지역인재저소득층전형' 수능 4·2·2·3·5 등급으로 지방대 의대에 합격했다는 인증 사례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수험생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4·2·2·3·5는 국어·수학·영어·과학탐구(2과목) 순서를 일컫는다. 수험생을 상대로 역차별까지 운운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지만 실상 따져보면 올해 신설한 지방대 의대 지역인재저소득층전형으
'정시확대에 통합형 수능 책임까지 떠넘긴' 고교교육기여대학사업..'이과침공 해소 인센티브' 고교 공교육을 살리겠다는 취지로 도입된 교육부의 고교교육기여대학지원사업이 이제 완전히 방향성을 잃었다. 고교교육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방향이 아니라 정시확대에 통합형 수능까지 눈덩이처럼 불어나버린 대입정책의 부작용을 뒷수습하는 도구로 전락해버렸기 때문이다. 한 교육전문가는 “고교교육에 기여하겠다는 사업의 취지는 퇴색됐다. 공교육
'공교육 대표' 서교연 2024대입 영상 총정리.. 쎈진학 자료집 '눈길' 서울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이하 서교연)이 2024대입전형의 이해와 대비 영상 6편과 쎈진학 자료집을 10일 공개했다. 공교육 기관의 대표 격인 서교연은 사교육기관 이상의 입시 분석력으로 정평이 나 있다. 매년 ‘쎈진학’ 프로그램을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에게 대입 관련 정보들을 제공해오고 있다. 올해 역시 서교연 유튜브 채널 ‘공교육 대표’ 서교연의 2024대입전략.. ‘전형별 대비법에 2023입결분석까지’
의대 중도탈락 확대 ‘상위의대 재도전 겨냥’.. ‘연대 성대 등 빅5 최저’ VS ‘지방의대 10명 중 7명’ 최근 3년간 의학계열 중도탈락 현황을 살펴봤을 때 중도탈락자가 가장 적었던 의대는 연세대와 성균관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두 대학 모두 중도탈락자가 없다. 연대와 성대뿐
'대학 기숙사의 대안' 2024 재경기숙사/공공기숙사 ‘지방 수험생 주목’ 서울 소재 대학에 합격한 지방 수험생이 선택할 수 있는 최적의 주거 대안은 무엇일까. 내달 6일까지 2023정시 합격자가 발표되는 가운데 올해 대학에 입학하는 신입생의 ‘기숙사 전쟁’이 본격 시작될 전망이다. 대학별 기숙사가 가장 이상적인 선택지로 꼽히지만, 모든 학생을 수용할 수 없는 낮은 수용률로 소수의 인원에게만 돌아가는
'로스쿨 평가인증논란' 변협 VS 대학..'서울대 고대 최상위 로스쿨 인증 못받고 올해 인증통과 9개 대폭축소' 대한변호사협회 법학전문대학원 평가위원회(이하 평가위)의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인증평가를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법조계를 통해 공개된 3주기 평가에 서울대 고려대 서강대 등 최상위권 로스쿨이 '인증'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특히 국내 로스쿨 25곳 중 '인증'을 받은 대학이 지난 주기 23곳에서 올해 9곳으로 대폭
2025부터 '재정지원 평가 잣대' 대교협 평가미인증 얼마나 되나.. 32개교 '내년까지 행보 주목' 2025년부터 재정지원 잣대로 대교협과 전문대교협의 대학기관평가인증이 활용됨에 따라 현재 평가인증을 획득한 4년제대학 153개교로 확인됐다. 사학진흥재단의 경영위기대학에 속하지 않는다면 별탈없이 재정 지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올해 여전히 평가인증을 받지 못한 4년제대학는 32개교다. 32개교는 오는 2024년까지 조건부
'통합수능의 명암' 2023수능 수학 1등급 남학생 74% '압도'.. 수학평균점수도 앞서 통합형 수능이 이어진 2023 수능에서도 역시 전년과 마찬가지로 남학생의 1등급 비율이 여학생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학원이 2023 수능 성적을 분석한 결과 남학생의 1등급 비율은 국어 영역에서 54.7%, 수학 영역에서 74%였다. 반면 여학생의 1등급 비율은 국어 영역에서 45.3%, 수학 영역에서 26%로 두
조희연 '미지급 784억' 사회통합 보전금 행정소송 가나..서울자사고"즉시 지급하라" 서울 자사고가 지난 10년간 784억원의 사회통합 미충원 보전금을 미지급한 서울시교육청을 상대로 1일 국민권익위원회에 고충민원을 접수했다. 서울시자사고 교장단연합회 학부모연합회 공동체대표는 “조희연 교육감은 교육부로부터 784억4771만원의 보전금 예산을 교부받고도 이 사실을 숨긴 채 학교에는 한 푼도 지급하지 않았다. 이로 인 '서울 등 4개 교육청 가로챈' 자사고/외고 사회통합 보전금 1000억 육박..서울‘922억’ 인천‘37억’
‘지방대 살리기 2조 이상’ 윤곽.. 2025년부터 교육부 예산 50% 지자체 위임 현 윤석열 정부의 ‘지방대 살리기’ 방안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앞서 규제를 대폭 완화하겠다고 발표해온 것처럼 ‘지역 대학에 대한 지자체의 책무성 강화’를 국정과제로 설정하고 지자체가
2028 개편 앞둔 서울대 입시 어디로 갈까.. '2028 대입개편 바로미터' 2028대입개편을 앞두고 혼돈상을 거듭하는 대입지형에 최고학부이면서 학종의 본산인 서울대가 서울대 입시의 방향성은 물론 2028대입을 겨냥한 의미있는 방향성을 제시하면서 교육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대 입학본부는 10일 ‘미래교육을 위한 대입 발전방향 컨퍼런스’를 열고 권오현(사범대) 전 입학본부장을 비롯해 17개 시도
'이과침공' 2025부터 개선한다.. "2022 통합형수능이후 3년간 수험생 희생양 삼나" 통합수능 2년차에도 '이과생들의 문과침공'(이과침공) 부작용이 극심해지자 교육부와 대학이 개선책을 마련키로 한다. 다만 2024대입 시행계획이 정해진 상황이라 개선책이 마련되더라도 이르면 2025학년 대입부터 개선안이 반영된다. 문제는 현행 문이과 통합수능 체제는 2027학년도 입시까지는 유지된다는 점에서 대학들이 개선안을
'통합형수능 3년차' 2024수능 응시생 41만명대 ‘역대 최저’.. '10만명 축소 충격' 다가오는 2024수능에서 응시생수가 41만명대로 급감하면서 수능도입 이래 31년만 ‘역대 최저’를 기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학령인구 감소 여파로 재학생 뿐 아니라 재수생도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다. 종로학원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2024수능 응시생 추정 분석결과를 20일 발표했다. 2024수능 응시생수는 학생수 변화,
교대/사대 통합 교전원 설립 가시화하나.. 교대 총장들 "6년제 학석사 연계과정 도입" 최근 교육부가 석사급 교사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전문대학원(교전원)을 설립 논의를 시작한다고 밝힌 가운데 열린 전국교원양성대학교총장협의회(교총협)에서 현재 4년제인 교육대와 사범대의 수업연한을 6년으로 늘려 학/석사 과정을 연계하는 형태가 바람직하다는 입장이 나오면서 교대사대 통합 교전원 설립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날 교총협이 '심해진 임용대란' 서울 2023 초등교사 최종합격 114명 '사상 첫 백명대'교대의 등록금 인상 ‘반란’.. 전국 대학으로 확산될까
전국자사고 지역인재 의무화추진?..‘수도권 사교육 확대 역풍 우려’ 교육부가 전국단위 자사고 10곳의 지역인재 선발 의무화를 추진하겠다고 국회 교육위원회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교육계전반에 파란이 일고 있다. 교육부는 “지역인재 의무선발 비율은 아직 논의 중인 단계”라며 “세부내용을 포함한 고교 교육력 제고 방안은 상반기 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단위 모집 특례를 유지하되 지역인재 양성
외고/국제고 ‘사실상 통합’ 가닥..'이르면 2025학년부터' 교육부가 폐지의 문턱에 있던 외고와 국제고를 존치하기로 하면서 두 학교유형을 사실상 통합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교육부가 국회 교육위원회에 보고한 ‘고교 교육력 제고 방안’에 따르면 외고도 국제고처럼 국제정치 국제경제 등 국제 계열 전문 교과를 개설할 수 있도록 허용할 예정이다. 현재 72시간으로 의무화된 외국어 전문교과
‘2024로스쿨 첫 단추’ LEET 7월23일 실시.. 접수 5월23일부터 2024로스쿨 입시의 개막을 알리는 법학적성시험(이하 LEET)이 7월23일 시행된다. 원서는 5월23일 오전9시부터 6월1일 오후6시까지 접수한다.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협의회는 이 같
2022 대한민국 인재상 서울과고 5명 ‘최다’..한국영재 민사고 광주과고 인천영재 경북과고 톱6 다양한 분야의 청년 우수인재에게 수여하는 2022년 대한민국 인재상 100인이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2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를 축하하기 위한 시상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또는 소규모로 시상식이 진행됐으나 올해에는 수상자 전원이 참여하는 시상식으로
[단독] 2023서울대 수시최초 톱100.. 하나고 ‘4년연속 1위’ 광주과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민사고 톱5 2023학년 서울대 수시최초 합격자 조사 결과 톱100은 합격자 배출 3명에서 끊겼다. 실질적으로 다른무대 경쟁인 예체능 고교는 집계에서 제외했다. 광주과고를 제외한 7개 영재학교는 올해도 비공개방침을 유지했다. 올해 1위에 오른 학교는 42명의 실적을 낸 하나고다. 서울은평 소재 전국자사고인 하나고는 4년연속 전국 톱에 오르는 [단독] 2023서울대 수시최초 톱50 하나고 ‘4년연속 정상’.. 대원외고 대일외고 민사고 한영외고 톱52023서울대수시 일반고 비중 감소 49.2%.. ‘9년만에 절반 못 넘겨’
'충북/광주 합류' 영재학교 10개체제 되나.. '정치적 나눠먹기 영재교육' 비판도 현재 전국 8개 체제로 운영되는 영재학교가 10개 체제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윤석열 정부의 지역공약 국정과제였던 AI영재고 설립과 관련해, 충북은 KAIST 부설 AI바이오영재고를, 광주는 지스트 부설 AI영재고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유치 경쟁이 과열되면서 정부가 결국 두 지역의 손을 모두 들어준 셈이다. 충북과 광주는 각
성균관대 삼성전자 '지능형소프트웨어학과' 계약학과 신설.. 2024 계약학과 '8개교 13개학과' 체제 성균관대가 삼성전자와 AI계약학과인 '지능형소프트웨어학과'를 신설한다고 25일 밝혔다. 인공지능(AI) 특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학과로 2024학년부터 매년 5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학/석사 5년제 통합과정으로 운영되는 특징이다. AI/소프트웨어 분야에 대해 3.5년간(7학기) 학부 수준의 이론과 실습 교육, 1.5년간
[단독] 2023수능 만점자 재학생 2명 '수시 납치'...서울대 정시 지원 ‘재수생 황 씨' 1명만 2023수능 만점자 3명 가운데 재학생인 현대청운고 권하은 양과 포항제철고 최수혁 군 모두 수시에서 서울대 의대에 합격한 것으로 확인됐다. 두 학생은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으로 서울대 의예과에 지원했다. 두 학생 모두 서울대 의예과를 목표로 한 만큼 오늘 이뤄진 서울대 수시 합격자 발표에서 좋은 소식을 듣게 됐다. 이로써 정시에서 [단독] 2023수능 만점자 자연계 3명..재수생 1명 ‘중동고 출신 황 씨’[단독] 2023수능 만점자 자연계 재학생 2명.. ‘서울대 의대 수시 면접 준비 중’
로스쿨 지역인재 변시 합격률 ‘일반보다 6.4%p 낮아’.. 로스쿨 격차 심화하나 올해부터 비수도권 로스쿨 11개교는 5%에서 15% 규모의 지역인재 신입생을 선발해야 한다. 한편 지역인재로 입학한 학생의 변호사시험 합격률이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6.4%p 낮은 것으로
[단독] ‘수시체제’ 고입잣대, 2023 서울대 수시 1단계 실적(지균 포함).. 하나고 55명 정상 17일(일반+기균), 24일(지균)로 나눠 발표된 2023서울대 수시 1단계 합격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고교는 하나고로 나타났다. 전국자사고인 하나고는 지균 지원 자체가 없어 17일 발표된 55명의 합격실적이 그대로 유지됐다. 지난해 54명보다도 1명 늘어나 정상을 차지했다. 일반 고교와 다른 무대인 예고를 제외한 순위다. 합격 [단독] ‘수시체제’ 고입잣대, 2023 서울대 수시 1단계실적(일반+기균).. 하나고 55명 정상
KAIST 2024 고른기회 55명선발 '10명확대'.. 꿈 장학금도 신설 KAIST가 사회적 배려 대상자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최근 밝혔다. 고른기회전형 모집인원을 확대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KAIST는 2023학년 고른기회전형으로 정원내 40명을 선발했지만,
'자퇴비상' 9개 거점국립대 ‘2024수시 대폭확대’..경북대 80.2% ‘최고’ 충남대 강원대 톱3 지역 대학의 위기가 지속되며 ‘벚꽃 피는 순 대로 문을 닫는다’는 말이 현실로 다가온 가운데, 비수도권 대학은 신입생 충원의 어려움을 겪은 지 오래다. 게다가 신입생을 어렵게 모집해도 대학을 그만두는 인원 역시 매년 급증하고 있다. 최근 국감에서 공개된 의태규 의원(국민의힘)자료에 따르면 지역대학을 대표하는 지방거점국립대 9개교
'초미의 관심' 2028대입개편 본격시동...전문가 첫 토론회 '뒤틀린 교육정책 정상화 수순부터' 2025학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따라 2028학년 대입제도 개편의 필요성이 높아진 가운데 이에 맞춰 교육부와 대교협은 현장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제1차 2028대입개편 전문가 토론회(포럼)’를 24일 오후2시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했다. 토론회는 ‘현행 대입제도와 최근 대입개편의 성과와 과제에 대한
'교육특구 독점 영재' 2023영재학교 합격자 수도권 557명 66.5% 영재학교의 수도권 쏠림 현상이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과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걱세)가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23학년 영재학교 합격예정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영재학교 합격예정자 838명 중 서울/경기/인천 수도권 지역 출신은 557명으로 전체의 66.5%에 달한다. 비수도권 출신은
전국 20개 과고 ‘영재학교 전환’?.. ‘이공계 인재 이탈’ 막는 고교체제 개편이 우선 전국 20개 과학고교장단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지난 30일 교육부에 영재학교 전환을 요구했으나, 교육계에선 오히려 영재학교는 물론 과고까지 포함한 고교체제 개편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크다. 과고가 과연 '이공계 우수인재양성'이라는 설립취지에 맞게 운영되는지 돌아보고 고질적인 '의대진학 문제' '사교육유발 입시' '폐
2023 전국25개 로스쿨 경쟁률 5.24대1 ‘소폭 상승’.. 원광대 22.25대1 ‘역대 최고 3년연속 경신’ 9월30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2023학년 전국 25개 법전원(법학전문대학원, 이하 로스쿨)의 최종 경쟁률은 5.24대1(모집 2000명/지원 1만487명)로 나타났다. 전년 5.23대1(2000명/1만451명)보다 소폭 상승했다. 동일 모집인원에 지원자가 36명 늘어난 결과다. 올해 LEET 응시자가 5년 연속 역대 최다인원을
'수요자 무시하는' 2023과고 입시..'경쟁률 공개 미루는 행정편의주의' 7일로 마감된 2023과고 원서접수과정에서 수요자 무시하느냐는 빗발친 항의가 잇따르고 있다. 올해 과고 입시에서 원서 마감당일 경쟁률 발표를 하지 않은 과고가 절반가까이 됐기 때문이다. 온라인 지원 시스템상 마감직후 경쟁률 확인이 가능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수요자들에게 정보공개를 미뤘다는 얘기다.경쟁률 비공개 상황이 가장 심각했던
2023경찰대학 1차 여성합격자 '감소'.. 1차합격 315명 가운데 여자 85명(27%) 2023학년 경찰대학 1차합격자는 남성230명(73%), 여성85명(27%)으로 총 31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차합격 314명이 남성214명(68.2%) 여성100(31.8%)
경찰대학 출신 로스쿨 입학생 올해 70명.. 25개 로스쿨 재적 196명 '증가' 2022년 로스쿨에 진학한 경찰대학 출신자는 70명이다. 사범시험준비생모임(사준모)가 경찰청에 정보공개를 청구한 결과에 의하면 올해 로스쿨 신입생 중 70명이 경찰대학 출신이고, 현재 25개 로스쿨에 재적중인 경찰대 출신은 196명이다. 지난해 163명에서 33명 더 늘어났다. 입학생의 경우 자료가 공개된 2012년부터 2012
[2023영재학교경쟁률] 8개교 6.34대1 '상승'.. '통합형 수능 학습효과' 8일 한국과학영재학교(이하 한국영재) 원서접수를 끝으로 집계된 2023학년 전국 8개 영재학교 경쟁률은 정원내 기준 6.34대1로 나타났다. 전체 모집인원 789명에 5000명이 지원한 결과다. 전년 6.02대1(모집인원669명/지원인원4029명)보다 소폭 상승했다. 전년 경쟁률은 비공개 방침을 밝혔던 한국영재를 제외한 7개 영
'수요자 몰래 확대' 올해 과고/영재학교 '공동출제'..영재 8개교중 4개교 과고 20개교중 16개교 영재학교에 이어 과고 역시 '사전공지 없이' 2/3단계 면접문제의 공동출제'를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국 20개 과고가 최근 공개한 2022학년 2/3단계 소집면접 기출문제를 분석한 결과다. 2022학년 공동출제를 진행한 곳은 전체 20개교 가운데 16개교. 영재학교 공동출제역시 전체 8개교 가운데 4개교였다.사실 과고
서울대 이어 고려대도 정시 내신반영.. '신설' 2024 수능-교과우수전형 427명모집 고려대는 2024학년 시행계획 주요사항을 발표하며 정시에 ‘수능-교과우수전형’을 신설하고 정원내 기준 427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정원내 기준 수시/정시 합산 모집인원의 11%규모다. 2024학년은 현 고2학생, 즉 2023년 11월에 수능을 보는 학생이 해당한다. 수능-교과우수전형은 수능80%와 교과20%를 일괄합산 하
‘8년차 SW중심대학’ KAIST 숙명여대 인하대 아주대 등 9개교 추가선정.. 44개교 체제 ‘확대’ 산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는 SW중심대학이 올해 KAIST를 비롯해 9개교를 추가하며 44개교로 운영한다. 선발된 9개교는 국민대 숙명여대 아주대 인하대 전북대 KAIST 한밭대 경운대 인제대다. 2016년 선정된 KAIST와 국민대가 사업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올해 새롭게 신청해 선정됐으며 2015년 선정된
[2024전형계획] 의약학/간호 지역인재 3857명 '확대'..정시 시립대 44.2% '최고' 외대 건대 톱3 현 고2가 치를 2024학년 대입에서 의약학계열 지역인재 선발인원이 증가한다. 지방대육성법 시행령 개정으로 인해 의치한약/간호계열 의무선발 비율이 상승한 데 따른 결과다. 의약학계열 간호계열을 포함한 전체 지역인재 규모는 2022학년 2만783명, 2023학년 2만1235명, 2024학년 2만3816명 순으로 증가세를 이어간다.
[단독] 2022정시 서울대 의대 등록자 30% '영재학교/과고 출신'..'통합형 수능' 영재학교/과고 N수생 양산하나 ‘비상' 영재학교/과고 학생의 의약학계열 진학 문제가 매년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가장 최근인 2022정시에서는 전국 의대 가운데 최고 선호도를 자랑하는 서울대 의대 정시 등록자의 30%가 영재학교/과고 출신인 것으로 드러났다. 정시 인원 30명 중 9명의 과고/영재학교출신이 등록했다. 이미 밝혀진 수시 등록자 5명 보다 4명이 많은 수
[단독] 2022 ‘설카포지디유’ 등록 톱100.. 한국영재 99명 1위 외대부고 한성과고 톱3 2022대입에서 이른바 ‘설카포지디유’ 등록자가 가장 많았던 곳은 한국영재로 나타났다. 서울대 KAIST 포스텍 지스트 DGIST UNIST의 6개 대학 등록자를 분석한 결과다. 한국영재는 서울대 39명, KAIST 55명, 포스텍 3명, 지스트 1명, DGIST 1명으로 총 99명의 등록실적을 배출했다. 부설의 특성상 KAIST [단독] 2022 KAIST 등록자 한국영재 1위.. 한성과 경기북과 톱3[단독] 2022 포스텍 등록자 한성과고 1위.. 상산/세종과 공동2위[단독] 2022 지스트 등록자 전북과고 1위.. 대전동신과/인천과/충남과 공동2위[단독] 2022 DGIST 등록자 경기북과고/인천하늘고 공동1위.. 강원과/경남과/김천/부산일과 공동3위[단독] 2022 UNIST 등록자 경북과/울산과고 공동1위.. 대전대신/충남과고 공동3위
2022서울대 의대 합격자.. 민사고 외대부고 상산고 휘문고 4명 ‘최고’ 2022 서울대 수시에서 가장 많은 의대 합격자를 배출한 고교는 민사고로 나타났다. 매일경제가 국회 교육위원회로부터 받아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민사고가 수시에서 총 4명의 서울대 의대 합격자를 배출했다. 수시 기준, 서울과고 대구경신고 진선여고가 각3명을 배출해 뒤를 이었다. 외대부고 대륜고 정화여고 포항제철고 등 12개고교에서 2022수시 지거국 9개교 의대 합격자.. 현대청운고 학성고 6명 ‘최고’ 양산고 5명 톱3
'진화하는 8년차’ 2022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 어땠나..올해 15개 상위대 2354페이지 '축소' 올해 대학별고사 대비의 첫 단추인 ‘2022학년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이하 선행학습보고서)가 지난달 말일까지 모두 공개됐다. 선행학습보고서는 대학들이 지난해 실시한 대학별고사의 출제내용과 평가기준이 고교 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을 벗어났는지 분석하는 평가다. 대학별고사는 논술 등 필답고사, 면접/구술고사, 실기고사, 교직적성/인성
'개선없는' 2022 학생부 기재요령.. ‘일반고 역효과’ 블라인드 전형 그대로 2023대입 학생부종합의 가이드라인 격인 2022학생부 기재요령은 지난해 개선사항이후 큰 틀의 변화가 없는 상태로 공개됐다. 수상경력에 ‘수상여부와 관계없이’와 자격증 및 인증취득상황에 ‘단 국가직무능력표준 이수상황은 제공’이라는 세부문구가 추가된 데 그친다. 대입 학종평가의 근간인 학생부 기재요령을 개선없이 전년과 동일한 틀을
간소화된 2023학종 어떻게 평가할까.. 건대 경희대 연대 중대 외대 5개교 ‘NEW학종 평가요소’ 책자 '주목' 학종을 둘러싼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학종 평가방법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필요한 때다. 교사추천서는 2022학년 전면 폐지되었고, 자소서 역시 2024학년 폐지를 앞두고 있다. 학생부는 기재항목이 축소되고 2024학년부터 수상/독서/봉사활동은 대학에 제공되지 않는다. 이에 건국대 경희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대의 5개교는 ‘NEW
서울대 2024대입부터 정원내 기회균형 신설.. 10% 선발 의무화 따른 조치 서울대가 2024대입에서 기회균형을 신설한다. 교육부가 ‘고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통해 2024대입부터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10% 선발하도록 의무화한 데 따른 조치다. 구체적인 선발 방법은 4월 말 발표되는 2024전형계획을 통해 드러날 전망이다. 서울대 입학본부 관계자는 “정원을 조정해야 하는 문제로, 내부 의견을
‘학종 블라인드가 부추긴’ 영재학교/과고 의약학계열 쏠림.. 2022수시 398명 지원 영재학교/과고 학생의 의약학계열 진학문제가 매년 반복되고 있는 가운데 2022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전국 영재학교/과고 출신 398명이 의약학계열에 지원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의 의약학계열 수시최초합격자 중 20% 이상은 영재학교/과고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SKY의 2022수시전형은 대부분 재학생들
[단독] 서울 경기 광주 3개 영재학교 올해 장학금 전액 환수.. '여전한 의대지원 증가세' 올해 의대 지원자가 없었던 한국영재를 제외한 영재학교 7개교 중 서울과고 경기과고 광주과고의 3개교가 의대 지원자들의 장학금을 전액 회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처음으로 의대 지원자들의 장학금을 전액 환수한 경기과고의 경우 2021학년 의대에 지원한 졸업생 23명에 대해 실제 의대 진학 여부와 상관없이 3년간 받았던 장학금 1
[알고보자] 어설픈 지거국 위기론.. 돌출한 '합격포기율'의 실체 최근 일부 언론들은 ‘지방대 위기 생각보다 심각, 경북대 합격생 86% 입학포기’, ‘합격하고도 다른 학교로, 충북대 모집정원 1.5배 입학포기’ 등의 제목으로 지방거점국립대(지거국)의 2021학년 합격포기비율이 100%안팎으로 지역거점국립대(지거국)의 위기가 심화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기사들은 김병욱(국민의힘) 의원이 9개
'블랙홀 의대도 자퇴생' 37개 대학 123명(4.02%).. 단국대 대구가톨릭대 건양대 톱3 대입의 블랙홀로 불리는 자연계열 최상위권 격전지 37개의대에서도 지난해 자퇴학생이 123명으로 나타났다. 실제 매년 SKY대학에서 자퇴 등의 중도탈락인원이 증가하고 있고 지난해에는 역대 최대 인원을 기록한 배경에 '의대 블랙홀' 현상이 이유로 꼽히고 있지만, 정작 의대에서도 자퇴생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인 셈이다. 의대 중 2 '의약 블랙홀' 가속화하는 SKY대학 중도탈락 1624명(2.1%) '역대최대'.. '반수생 증가'
'현 고1' 2024대입부터 '자소서 폐지'.. 2023부터 의약학 간호계열 지역인재 선발의무화 현재 고1 학생들이 대입을 치루는 2024학년부터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에서 전형자료로 활용되던 자소서가 폐지된다. 자소서 폐지의 경우 2019년 11월 발표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에서 폐지가 예정됐던 내용이다. 자소서 폐지와 함께 학생부 비교과영역 수상경력과 독서활동도 대입에 반영하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상 현 고1 치르는 2024전문대학 입시.. 간호 지역인재 의무선발
온라인폴 [온라인폴] 사교육비 ‘역대최대’ 26조원 ‘쇼크’.. 경감 대책은? [온라인폴] ‘의대 쏠림’해결책, 무엇이 우선일까요? [온라인폴] 최근 이주호교육 장관이 대입 정시40%체제를 유지하겠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키우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알립니다 정기구독 이벤트 - 베리타스알파 추천 신간 도서 증정 이벤트 + 3월 한 달간 1권 추가 증정 정기구독료 소폭 인상합니다(23년3월~) ‘기자의 큐레이션 서비스’ 베리타스알파 SNS
대학뉴스 경남대 제50회 전국대학 태권도 개인 선수권 대회 메달 4개 획득 김헌영 강원대 총장 '韓/우즈벡 고등 교육 협력방안' 논의 강원대 GTEP사업단 제17기 '강원도 청년 무역 인재 양성과 수출 기업 육성 사업 발대식' 개최
취업뉴스 사람인HR 사람인으로 사명 변경 "채용에서 커리어 플랫폼으로 도약” 지난해 직원 수 최다 증가 기업 '삼성전자'.. 직원 증가율 최고 기업 '카카오뱅크' 순천매산고 기간제 교사 채용..30일까지
2024 대학연계 프로그램 한남대 고교방문/대학방문 진로특강.. 5월~10월 1일 1개교 '선착순' 한기대 2023년 고교 전공체험/특강 프로그램.. 대전/세종/충남/충북 소재 고교 대상 4월~11월 서울과기대 온라인 '8개학과' 전공체험캠프 14일.. 고교생 476명 대상
모평/학평 [2024 3월학평] 수학 1등급 미적+기하 99.3% ‘싹쓸이’..극단적 ‘수학 한줄세우기’ [2024 3월학평 가채점 배치표] 대구진협 서울대/연대 의예 295점 ‘최고’ 가톨릭 성대 울산대 의예 293점 [2024 3월학평] ‘고3 첫 모의고사’ 입시기관 원점수 1등급컷.. 화89~92 언86~89 확84~85 미77~80 기81~82
2024 수능 ‘3년차’ 2024통합형 수능 ‘개선없이 그대로’.. ‘유불리/이과침공’ '깜깜이수능' 폐해 불가피 ‘통합수능 3년 차 학습 효과’ 문과생 15.9% 이과 수학 선택.. ‘취지 무색해진 통합수능’ 3년 차 이과 침공 거세지나.. 2024수능 이과생 52% ‘역대 최고’
2024 대입잣대 2025부터 ‘재정지원 평가 잣대’ 대교협 평가미인증 얼마나 되나.. 32개교 ‘내년까지 행보 주목’ 2023학년 반도체 SW/통신 등 5개 첨단분야 석/박사 1303명 증원.. 서울대등 24개교 69개학과
정부지원사업 평가 2023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5개교 선정 '지자체 대학 협업'..1443억원 지원 2023 창업중심대학 성균관대 경상국립대 한남대등 3개교.. ‘대학별 연간 75억 이상 지원’ ‘지방대 생존 가를’ 글로컬대학 ‘5년간 1000억 지원’..올해 10곳 지정
2024 고입 설명회 풍산고 2024 입학설명회.. 5월~6월 주말 총 7회 한일고 2024 입학설명회.. 내달 8일 '선착순 모집' 충남진진협 ‘충남진로진학상담교사 컨퍼런스’ 15일.. ‘충남 진로진학상담교사 대상’
2024 영재학교 [2024영재학교] 대구과고 1단계 교사추천서 확대 검토 중 .. 원서접수 5월29일부터 6월1일까지 [2024영재학교] 광주과고 입학요강 4월28일 공개.. 4월 29일 설명회 광주과고 2024 입학설명회.. 내달 29일 오전 11시
2024 전국단위 자사고 인천하늘고 2024학년 입학설명회.. 4월~9월 총 4회 각 선착순 100명 하나고 2023학년 1학기 2차 전편입생 모집.. 1학년 7명 2학년 9명 현대청운고 2023학년 전편입생 모집.. 1,2학년 약간 명
2024 국제고 동탄국제고 2024 입학설명회.. 4월~11월 매달 2회 총 16회 '각 선착순 300명' 고양국제고 2024학년 입학설명회.. 5월~11월 총 12회 각 선착순 200명~250명 청심국제고 2023 교내 입학설명회.. 4월~9월 총 5회 선착순 모집
2024 광역단위자사고 한대부고 2023 1차 전편입생 모집.. 1학년 2명 충남삼성고 2023 캠퍼스투어.. 3월~10월 매달 각 1회 '각 선착순 65명' 휘문고 2023 1차 전편입생 모집.. 1학년 82명 2학년 86명 3학년 92명
2024 외고 수원외고 2024 입학설명회.. 4월~6월 각 1회 강원외고 농어촌 자율학교로 전환되나..'2024부터 신입생 모집목표' 대일외고 2023 3월 전편입생 모집.. 일반전형 1학년 스페인어 1명
포토뉴스 [포토] "따뜻한 봄날, 벚꽃으로 수놓은 인제대 캠퍼스” [포토] 2024대입 준비의 기본서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 [포토] 건국대 일감호에 만개한 개나리 [포토] 건국대 ‘봄을 맞이하는 캠퍼스’